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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2018)

이겨야죠! 이겨야 할매들 분이 안풀리겠습니까?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분

연출 : Min Kyu-dong

시놉시스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할머니들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위안부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일본 정부에 요구한 그녀들. 그 용기 있는 6년간의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 과연 할머니들은 진정한 사과를 받을 수 있을까. 6년의 기간, 23번의 재판,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연진

Kim Hee-ae
Kim Hee-ae
Moon Jung-sook
Kim Hae-sook
Kim Hae-sook
Bae Jung-gil
Ye Su-jeong
Ye Su-jeong
Park Soon-nyeo
Moon Sook
Moon Sook
Seo Gwi-soon
Lee Yong-nyeo
Lee Yong-nyeo
Lee Ok-ju
Kim Sun-young
Kim Sun-young
President Shin
Kim Jun-han
Kim Jun-han
Lee Sang-il
Lee Yong-i
Lee Yong-i
Yoo So-deuk
Choi Byung-mo
Choi Byung-mo
Soon-mo
Jeong In-gi
Jeong In-gi
Travel Agency Manager Choi
In-woo Kim
In-woo Kim
Presiding Judge
Park Myung-shin
Park Myung-shin
CEO Jung Dae-hyeob
Lee Ji-ha
Lee Ji-ha
CEO Lee
Lee You-young
Lee You-young
Sun-young
Park Jeong-ja
Park Jeong-ja
Mrs. Hong
Ahn Se-ha
Ahn Se-ha
Taxi Driver
Jin Sun-kyu
Jin Sun-kyu
Photographer
Lee Sul
Lee Sul
Hye-soo
Song Young-chang
Song Young-chang
Busan Mayor
Lim Sun-woo
Lim Sun-woo
Interpreter
Woo Yeon-seo
Woo Yeon-seo
Volunteer

제작진

Min Kyu-dong
Min Kyu-dong
Director
Min Jin-soo
Min Jin-soo
Producer
Park Jung-hun
Park Jung-hun
Director of Photography
Min Kyu-dong
Min Kyu-dong
Writer
Choi Eui-young
Choi Eui-young
Costume Design
Lee Na-gyeom
Lee Na-gyeom
Production Design
Cha Hyun-woo
Cha Hyun-woo
Co-Executive Producer
Gong Tae-won
Gong Tae-won
Sound Supervisor
Kim Jun-seong
Kim Jun-seong
Original Music Composer
Kim Woo-taek
Kim Woo-taek
Executive Producer
Jeong Ji-eun
Jeong Ji-eun
Editor
Kim Hyung-jik
Kim Hyung-jik
Set Decoration
Jo Ran
Jo Ran
Original Music Composer
Oh Seung-chul
Oh Seung-chul
Lighting Director
Park Ja-myung
Park Ja-myung
Producer
Shin Yeon-jeong
Shin Yeon-jeong
Makeup & Hair
Hwang Jung-ho
Hwang Jung-ho
Production Sound Mixer
Jeong Hye-ri
Jeong Hye-ri
Digital Intermediate
Kim Dong-myeong
Kim Dong-myeong
Visual Effects Supervisor

예고편 및 다른 영상

[허스토리] 메인 예고편
[허스토리] 15초 예고편
[허스토리] 30초 예고편
[허스토리] 오프닝 무삭제 영상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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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와 모리스 크라프트는 서로와 화산을 사랑했고, 분출하는 화산을 찾아 지구를 누비며 연구 내용을 기록했다. 1991년, 두 화산학자는 자연계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이는 방대한 자료를 뒤로하고 사망했다. 본 다큐멘터리 영화는 그들이 남긴 기록을 바탕으로 사랑이라는 이유 때문에 미지의 세계를 모험한 두 과학자의 여정을 따라가며 생성과 소멸에 관해 이야기한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최고의 사망률을 자랑하는 벨 리브 교도소. 미국 정보국 월러 국장은 태스크 포스 X라는 극비 군사 작전팀을 꾸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 그녀는 수감 중인 슈퍼 빌런들을 팀에 합류시키기 위해 사면이나 감형을 조건으로 제시한다. 또한 만약을 대비해 언제라도 이들을 처형할 수 있게 머리에 폭탄도 심어놓는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팀은 두개로 나뉘어 남미의 작은 섬나라 코르토 몰티즈로 향한다. 이들의 임무는 이 섬에 위치한 요툰하임이라는 비밀 연구실에 잠입해 스타피쉬의 흔적을 없애는 것. 각기 다른 해안가에 도착한 두 팀은 상반된 상황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