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him's mother
Brahim is a young man, and secretly gay. At his mother’s birthday party, tensions around his unaccepted sexuality become unbearable. Brahim flees the oppressive family home into the night, where a terrible encounter awaits...
Madeleine
La voisine
열여덟 살 트랜스젠더 롤라는 수술을 앞두고 자신의 유일한 지지자였던 어머니를 잃는다. 어머니의 유언은 그녀의 유해를 먼 벨기에 바다에 뿌려 달라는 것. 롤라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락이 끊겼던 아버지와 어쩔 수 없이 다시 만난다. 롤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아버지, 그리고 롤라는 그렇게 불편한 동행을 시작한다.
Anna, a deaf and mute young woman, lives with her grandmother in a campsite. While the latter must be hospitalized, Anna is left alone ... and becomes easy prey.
Madame D
Charlie is witty, inaccessible and - in her own words - fundamentally dialectic. Hannah is chatty, neurotic, always hungry and always in love. Things take an unexpected turn when one of the girls conjures magical candy that makes body parts talk, pineapples fly and through which a trip to another galaxy becomes the easiest thing in the world.
Femme wasserette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겐 소리 지르기 일쑤,‘진상’ 그 자체가 바로 ‘신’이다! 심술궂은 아빠‘신’의 행동에 반발한 사춘기 딸 ‘에아’는 아빠의 컴퓨터를 해킹해 지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는 날짜를 문자로 전송하고, 세상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세상을 구원할 방법은 오로지 신약성서를 다시 쓰는 것뿐! 에아는 새로운 신약성서에 담을 6명의 사도를 찾아 나서는데…
Marianne
A penniless Argentine male escort meets a solitary, lonely Belgian baker who wants to help him leave the world of prostitution, explores intimate gay relationship.
Gabriella
허우대가 멀쩡한 미셸은 고질적인 바람둥이에다 전문 지골로다. 그를 만난 글로리아는 많은 여자들처럼 그를 사랑하게 된다. 어느 날 미셸이 바람 피는 것을 발견한 글로리아는 모든 것을 내팽개친 채 강박적으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한다. 곧 둘이 함께 가는 길은 피투성이로 변한다. 시체 닦는 여자를 비추며 범상치 않은 느낌으로 시작된 이 영화는 툭하면 두통으로 고생하는 마마보이 같은 지골로의 등장과 더불어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몰고 간다. 여자들 이름으로 나뉘는 네 개의 챕터에서 광적인 여주인공은 살인을 이어가며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행각을 벌인다. 그야말로 질투의 끝을 보여주는 숨막히는 스릴러로 여주인공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압권이다. 마지막 샷은 현실과 완전히 유리되어버린 커플의 위태로운 모습을 비춘다. (2005), (2008)으로 베니스와 칸에 진출함으로써 호러-스릴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파브리스 뒤 벨즈의 네 번째 장편 극영화다.
La Grise (voice)
가난하지만 멋진 목소리,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가 자랑인 거리의 음악가 '어네스트'(곰)는 오늘도 거리에 나와 연주하지만 매번 외면을 당한다. 한편, 지하세계에 사는 꼬마 '셀레스틴'(생쥐)은 치과의사가 되라는 주변의 압박에 곰의 이빨을 구하러 지상의 세계로 나온다. 절체절명의 순간, 어네스트는 위기에 처한 셀레스틴을 도와주게 되고, 세상에 둘도 없는 절친이 된다. 하지만 서로 다른 세계에 산다는 이유로 곰과 쥐의 우정을 방해하는 세상의 편견에 결국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Colette, lovely and vulnerable prostitute, accepts to take care of her unknown colleague's boy. She, herself, needs a child to make her loved ex return to her. So she's having two problems to solve at one time - to find a suitable "father" of her kid and to get off hand of Billy. Meanwhile, the relationship between Colette and Billy is developing, you just don't know in which way. Then, when she cannot get rid of Billy and realizes her ex has another women, the things between "Billy et Colette" are now quite transpar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