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rán Portela

참여 작품

Oliverio & the Pool
Screenplay
When something unexpected happens in Oliverio’s family, all he wants to do is walk away. He settles on a deckchair by the pool and decides there is no reason to move. Life swirls around him, revealing secrets and presenting new challenges. Through moments of death, excrement and basic physics, Oliverio learns that some truths cannot be ignored.
야생지대
Screenplay
베로니카의 등장으로 알레한드라의 가족은 혼란에 빠진다. 가족의 전통, 위선, 동성애혐오, 남성우월주의가 만연한 곳에서 섹스와 사랑은 위태롭다. (2017년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구에로스
Writer
Set amidst the 1999 student strikes in Mexico City, this coming-of-age tale finds two brothers venturing through the city in a sentimental search for an aging legendary musician. Shot in black-and-white, Güeros brims with youthful exuberance.
황금 우리
Screenplay
과테말라 슬럼가에 사는 후안, 사라, 사무엘은 보다 나은 삶을 찾아 미국행 화물열차에 몸을 싣는다. 이들 십대는 중간 지점인 멕시코에서 치아파스 출신의 인디언 차욱을 만난다. 자신의 여친인 사라에게 관심을 보이는 차욱에게 후안이 적개심을 표출하는 와중에도 넷은 일행이 되어 이동한다. 약속의 땅 미국으로 향하는 그들의 여정은 곧 부패한 경찰과 무자비한 강도들, 지독한 국경순찰원들의 폭력으로 물든다. 남미 십대들의 인생에 대한 도전 및 우정과 사랑을 그린 는 올해 신인감독들의 잠재력을 가장 잘 대변하는 수작 중 하나로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에 소개되었다. 국경을 통과하여 미국으로 건너가고자 하는 이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남미의 실상을 지속적 관심사로 삼는 이 지역 영화들을 대표하기도 한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여느 십대들과 다르지 않고 그들의 여정은 한동안 신나는 여행길과 닮았다. 그러나 그러한 그들의 희망이 꺾이는 모습은 그들이 미처 피지 못한 인생의 한 가운데에 있는 십대라서 더욱 애잔하게 다가온다. (이수원_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Desafío
Screenplay
Roger Ramirez is an experienced stock car racer in Mexico. The team that leads the current season offers him to join their ranks and with it, the opportunity to race abroad. His decision means abandoning the team and the people who have supported him to get where he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