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가족이 가까이 지내길 원하는 엄마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악 스키 여행을 준비한다. 크게 당황한 할아버지와 쥘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는 여행 의도가 무색하게 호텔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한다. 엄마는 둘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빠가 보고 싶은 노르는 모든 동생이 할 법한 일을 저지른다. 그건 바로, 대놓고 혹은 몰래 오빠가 가는 곳마다 따라가는 것. 그 결과 피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고 노르가 크리스마스 세계를 발견하게 되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노르는 고민에 빠진다. 왜 나는 오빠처럼 산타클로스가 될 수 없는 거지?
과거의 실수로 인해 정부의 신뢰를 잃게 된 베테랑 스파이 ‘애더러스’. 그는 자신의 과오를 만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시리아에서 벌어진 화학 무기 테러의 결정적 단서를 찾아야 하는 마지막 기회를 얻게 된다. ‘애더러스’는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국가 요원 ‘대니얼’과 사건의 핵심 단서를 제공할 환경 전문 변호사 ‘앤절라’의 도움으로 테러의 배후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게 되지만 작전은 점차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Meftun Taylan, former member of the Grey Wolves, who was sent to Europe in the '80s to fight against ASALA, now struggles with regrets about his criminal activities after the operations for the fatherland. Dreaming of a clear conscience, Meftun sees it as his task to eliminate such criminals and gangs. He chooses his targets from his circle of friends. Afterwards, he has the cold blooded hitman Cerkez come over from a Turkish prison. The operations are accomplished successfully one after the other. Instead of finding a moral balance, Meftun loses himself completely. After this there is a final mission for Cerkez to buy off his freedom. Meftun leaves his and Cerkez' future to “fate”. A special kind of fate, typical for Meftun.
An attempted robbery goes awry. In vain gangsters try to calm their Albanese boss. Meanwhile one of them can't resist taking a mysterious drug. The consequences are disastrous.
Vincke and Verstuyft are detectives of the Antwerp police department. This time they have to deal with the Albanian mob and some problems in their own police di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