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Koshino
출생 : 1993-11-24, Tokyo, Japan
약력
Ena Koshino is an actress, known for Hanayoi dôchû (2014), Satorudayo (2015) and Hotori no Sakuko (2013).
Tamura Yujiro and Hiyori have been married for four years. They look like a happily married couple, but, Hiyori secretly badmouths her husband on social media page "Husband Death Note."
Azami
어릴 때 가출한 아자미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집자 키타지마의 애인이 된다. 그에게 걸맞은 여자가 되겠다며 안간힘을 쓰지만 키타지마는 그녀에게 무신경하다. 아자미는 키타지마와의 연애로 외로움이 더욱 커졌고, 그 후 누구와 사귀어도 키타지마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노다. 그는 사랑에 정면돌파하는 어린아이 같은 남자다. 아자미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살아가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바닷가 마을 오이소에 사는 네 명의 친구 토모키, 슌, 카츠야, 에이타의 이야기이다. 이들은 함께 자라 같은 고등학교를 나오고 이제는 같은 건설회사에서 일하는 막 스무 살 된 청년들이다. 어느날 토모키는 카츠야의 삼촌이자 고등학교 때 체육선생님이었던 이토가 죽어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때, 이토가 비밀리에 결혼했던 묘령의 여인 치사토가 나타나고, 토모키는 슌이 치사토와 연인 관계임을 알게 된다. 치사토는 장례 직후 카츠야의 집에 찾아와 부의금을 달라고 요청한다.
Receptionist / Actress
10년째 마술사의 조수로 일하는 29살의 아키는 오디션에서 프로듀서의 눈에 들어 마침내 스타가 된다. 하지만 그게 정말일까? 과거와 현재, 현실과 망상과 악몽이 뒤섞인 아키의 현실은 카오스가 된다. 2015년 유바리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중편을 셀프 리메이크한 장편 데뷔작.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주말이 되면 고향을 벗어나 도쿄로 향하는 ‘미유키’. 무기력한 아버지에게는 영어 학원을 다닌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실은 몰래 콜걸로 생활비를 벌고 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어느 봄날, 커다란 파도가 휩쓸고 간 그 자리엔 모든 것이 멈춰있다. 돌아가지 못할 과거를 회상하는 게 일상이 된 그들에게 어느 날, 작은 희망이 찾아온다. 히로키 류이치 감독 본인이 쓴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생존과 희망의 스토리. 2011년 쓰나미로 어머니와 집을 잃은 평범한 사무원 미유키는 주말마다 도쿄로 가서 유사성매매를 한다. 희망이 사라진 마을에서 가족과 그녀의 삶에 구원이 있을까?
Herself
Confident that he’s the next great Japanese thespian, Matsumoto Fighter and his manager roam the streets of Shibuya to promote him. When he finds out that up-andcoming indie director Matsunaga Daishi is holding auditions for his latest film, Matsumoto pulls out all the stops to get in. Director Ninomiya Ken began this project as a Borat-esque mockumentary about the desperate measures aspiring actors take to break into show business. But when Fighter and his manager push the limits of their unsuspecting prey a little too far, fiction and reality begin to overlap in disturbing and surprisingly violent ways. Will Fighter finally get his big break, or will his dreams come crumbling down?
Jun Inoue
대히트 마작 청춘 코믹
드라마&영화화 미야나가 사키
하라무라 노도카
카타오카 유키
타케이 히사
소메야 마코 마작에 청춘을 건
소녀들의 이야기 정점을 두고 열정이 피어난다 앞길을 가로막는 최강의 적-
Karin
Whimsical film in which students and teachers come together during a weekend for a wedding. The film flutters back and forth between the various characters and their feelings until the wedding starts. Shot in the old beach hotel where the great Ozu wrote his screenplays. © iffr.com
Yatsu
에도 시대의 황금기, 유곽지대인 요시와라에서 태어나 오로지 남자들에게 몸을 맡기며 살아 온 기녀 아사기리(아다치 유미). 몸이 뜨거워질수록 더욱 선명해지는 벚꽃 모양의 상처로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역 축제가 열리던 날, 아사기리는 구경 나온 인파에 떠밀려 신고 나온 게다(나막신) 한 짝과 아끼던 비녀를 잃어버린다. 그때 주변에 있던 한지로(후치카미 야스시)의 도움으로 잃어버린 게다를 찾는다. 남자에게 절대 마음을 주지 않던 아사기리는 자상하게 보살펴 주는 한지로에게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그와 함께 하는 새로운 삶을 꿈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아사기리와 한지로는 비극적인 상황으로 내몰리고, 벗어나려 할수록 깊은 수렁 속으로 빠져든다. 처음으로 마음을 허락한 남자 한지로와의 사랑을 통해 아시기리 몸에 물든 벚꽃은 활짝 피어날 수 있을까?
Akiba Miyamoto
2012년 7월. 그 지진 재해로부터 1년 후의 여름.
고교 3 학년의 미야모토 하루카(17)가 연주하는 피아노는 어둑어둑한 창고로부터 여름 풀의 향기 속에 녹아 들어 간다.
어느 날 도쿄의 대학에 다니는 언니, 아키바(20)가 갑자기 돌아온다.
우수하고 무엇이든 능숙하게 해내는 아키바와 언제나 비교되어 온 서투르고 겁이 많은 하루카.
그런 하루카에게는 피아노를 치고 있을 때가 유일한 안락한 시간이며, 헛간은 세상의 중심이었다. 미야모토 가문에는 어린 동생을 잃은 슬픈 과거의 기억이 있다. 하루카가 헛간에서 피아노를 치는 것은 동생에 대한 속죄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복숭아의 소문 피해가 할아버지를 괴롭혀 간다. 하루카는 항상 상냥하게 자신을 지켜봐 주고 있는 할아버지를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린다.
잃은 생명에의 가족들 각각의 생각, 후쿠시마의 복숭아 농가의 현상, 후쿠시마 현에서 피난해 온 소년과의 만남. 그리고 아키바와의 충돌. 하루카의 안에서 무엇인가 변하려 하고 있었다.
아내 오토미가 갑자기 세상을 떠난 뒤, 홀로 남은 료헤이는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지낸다. 그런 그의 앞에 별안간 나타난 이모라는 소녀는 오토미가 손수 만들어 남긴 책을 전해 준다. 마침 남편과의 불화로 심란한 딸 유리코가 친정으로 돌아오면서 함께 생활하게 되는 세 사람. 소중한 아내에게 자신의 마음을 ‘다 전하지 못한’ 남편과 엄마의 이야기를 ‘다 듣지 못한’ 딸은, 오토미가 남긴 레시피에 따라 고인의 사십구일재에 대연회를 열기로 하고 특별한 파티 준비를 시작한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면서 잔잔한 여운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영화.
Chika
After failing her university entrance exam, Sakuko is invited by her aunt Mikie to spend summer vacation in a beautiful seaside town. Sakuko gets to know the people of the town, including Takashi, a shy relative of her childhood friend.
Kyoko (Sakura Ando) works as an insurance agent. Due to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she brings shame to her family and has to leave her hometown. Shuichi (Tasuku Emoto) killed his drunken father to save his mother. After he is released from prison, he begins to work at a small factory in Tokyo.
Hatsumi
일 신문기사에 점수를 매기는 게 일과인 독특한 여학생 이즈미. 그녀는 우연히 많은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하나 줍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지갑의 주인인 부잣집 꽃미남 사토와의 특이한 관계가 시작된다.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Nana
조산원을 운영하는 엄마 손에 자라난 타쿠미는 친구에게 끌려 이벤트에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주부 안즈를 만난다. 그 일이 있는 후 타쿠미와 안즈는 애니메이션 코스튬플레이 놀이를 하며 관계를 맺곤한다. 그리던 어느 날 학교 친구인 나나에게 고백을 받은 타쿠미는 안즈와의 이별을 결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