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중 1940년 런던. 영국 정부는 각 가정의 사기 진작을 위해 뒹케르트 철수 작전을 다룬 선전영화를 여성적 감수성을 가미해 제작하기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된 공무원 작가 카트린. 메인 작가 톰은 그녀의 노력과 재능을 알아주지만, 정작 그녀의 남편은 월세를 벌어 오는 것은 카트린인데도 그녀의 직업을 무시한다. 항상 거들먹거리며 카트린만 찾는 한때 인기배우 엠브로스와 각양각색의 배우들 그리고 그녀를 믿지 않는 동료 스태프. 과연 이들은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온 국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던 1944년, 독일군의 플라이셔 소령은 갑작스럽게 상부로부터 친위대 소속 과학자 카펠 교수를 데리고 호이아 바치우 숲으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하지만 목적지에 점점 가까워질수록 병사들은 의문스러운 방법으로 죽어 나가고, 플라이셔 소령은 숲을 떠도는 악령의 실체에 가까워지는데...
성공률 100%의 프로페셔널 킬러 브래들리. 그가 살인이 필요한 의뢰인들에게 주목 받는 것은 성공률 100%라는 사실보다 고객들의 비밀을 확실히 보장해 준다는 점이다. 그런 완벽한 살인을 의뢰하기 위해서는 살인에 반드시 명분이 있어야 한다. 명분 없는 살인은 결코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이 브래들리의 원칙이기 때문. 어느 날, 회사 기밀을 빼돌린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를 살해하고 USB를 되찾아 달라는 의뢰인의 위험한 제안에 브래들리가 움직인다. 악명 높은 마피아 보스라는 것이 이번 살인의 명분이다. 마피아 보스를 찾아간 브래들리는 그 곳에서 총기 오발로 뜻하지 않게 임신한 보스의 딸을 살해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데...
Ruthless killer for hire breaks the rules of his profession and falls for a beautiful young woman. Discovering the notorious gangland brothers had hired him to kill her father, his world breaks down and he must turn against his criminal employers and their gang to save the woman he loves.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널리스트 ‘헬렌'은 중동에서 취재 중 끔찍한 일을 겪고 그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긴 그녀는 자신의 커리어를 포기하고 작은 규모의 신문사에 취직한다. 그러던 중, 항공관제탑에서 일하는 연인 ‘조’가 기내 안전사고에 연루되어 정직 당하자 사건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기자의 촉으로 헬렌은 동료 기자 '나타샤'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본격적으로 캐기 시작하고,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자신들을 위협하고 있는 세력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