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heritance (2021)
Some secrets do not stay buried.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7분
연출 : Chad Barager, Kevin Speckmaier
시놉시스
A woman's inheritance leads her to Eastern Europe to uncover a dark and disturbing family secret.
동유럽의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는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아무리 둘러봐도 그가 머물 곳은 JFK 공항 밖에 없지만, 공항 관리국의 프랭크에게 빅터는 골칫거리일 뿐. 지능적인 방법으로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프랭크에 굴하지 않고, 바보스러울 만큼 순박한 행동으로 버티기를 거듭하는 빅터. 이제 친구도 생기고 아름다운 승무원 아멜리아(캐서린 제타 존스)와 로맨스까지 키워나가는데...
최근에 제프와 약혼한 사라는 여동생 애니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고향인 패서디나로 향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영화 의 이야기가 사라의 가족의 이야기라는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사라 자신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앞두고 안절부절못하던 것은 30년전 사라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의 아버지가 아닌 다른 남자와 도망쳤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영화 속 '미세스 로빈슨'이 바로 할머니 캐서린이라는 소문도 듣게 되는데...
스티브-다이앤 부부는 큐에스타 버드(Cuesta Verde)라는 마을에서 어린 남매를 데리고 단란하게 살고 있다. 그런데 살던 집이 원인도 모르게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하고 가족이 모두 다이앤의 어머니 집으로 이사를 간다. 다이앤의 어머니는 어려서부터 이상한 영력을 가지고 있어 자기도 모르게 운명을 꿰뚫어보는 힘이 있다. 이런 영력은 다이앤에게도 유전됐다. 다이앤은 그 신통력이 두려워 짐짓 부인한다. 스티븐의 집이 무너져 없어진 괴변을 본 마을의 인디언 무당은 주술로 집터 밑에 오래 전에 죽은 시신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근친상간에 대한 가족 이야기를 다룬 배우 팀 로스의 감독 데뷔작. 1999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C.I.C.A.E. Award를 수상. 런던에 사는 행복한 가족이 어느 겨울 찬바람이 몰아치는 황량한 고장 데본으로 이사한다. 가족의 엄마는 임신한 상태고 아들은 누나가 아버지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적인 미스터리 현상이 시작된 1988년 케이티와 크리스티 자매의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그들을 끊임없이 괴롭혔던 모든 공포의 시작이 밝혀지는데...
1927년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다녀간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의문의 살인을 당한다. 그녀는 유언을 통해 가문 대대로 내려오던 명화 사과를 든 소년을 전설적인 호텔 지배인이자 연인 구스타브 앞으로 남긴다. 마담 D의 유산을 노리고 있던 그의 아들 드미트리는 구스타브를 졸지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하게 되고, 구스타브는 충실한 호텔 로비보이 제로와 함께 누명을 벗기기 위한 기상천외한 모험을 시작한다.
악마 메피스토텔레스에게 영혼을 빼앗기고 기이한 힘을 얻은 자니 블레이즈(니콜라스 케이지).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게 된 그는 동유럽 한적한 마을에 숨어 지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도승 모로가 찾아와 그의 운명을 알려 준다. 악마 로크에게서 세상의 운명을 손에 쥔 소년 대니를 구할 자는 고스트 라이더 밖에 없다는 것. 자신은 영웅이 아니라며 거절하려던 자니는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저주를 풀기 위해 최강의 다크 히어로 고스트 라이더가 되어 악마에겐 응징을, 세상에겐 구원을 선사하기로 마음먹는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서재를 정리하던 ‘클라렌스’는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기니에서 온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고, 가족들의 과거를 추적하기 위해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자신의 아버지 ‘하코보’와 작은아버지 ‘킬리안’, 그리고 원주민 처녀 ‘비실라’의 존재를 알게 되고, 숨겨졌던 두 남녀의 비극적 사랑의 역사와 마주하게 되는데…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어설픈 대시, 어색한 웃음은 리와인드! 뜨거웠던 밤은 더욱 뜨겁게 리플레이!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환경 보호가인 잭(브렌든 프레이저)은 보호구역을 불법적으로 사들여 마구잡이로 벌목하는 대기업에 맞서 싸운다. 잭은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호구역의 벌목현장에 시위를 나갔다가 사고로 사람을 죽이고 감옥에 수감된다. 7년 후, 여전히 수감중인 잭은 아들 마이키와 딸 젠을 그리워한다. 잭을 석방하라는 환경 보호가와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자 회사 측은 잭을 고문으로 고용하는 조건으로 2주 후 석방을 제안한다. 가족을 위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 잭은 자신이 벌목을 막으려던 숲에서 재소자들과 벌목 작업을 벌이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한편, 탈옥한 흉악범 토미(도미닛 퍼셀)와 케니(에단 서플리) 형제는 은둔처인 숲 속 오두막으로 향하고,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폭력을 가하던 토미는 결국 숲 속 오두막의 주인마저 살해한다. 그 시간, 숲에서 캠핑을 하고 있던 마이키와 젠은 총격 현장을 목격하고, 토미는 두 아이를 쫓기 시작한다.
아이들에게 사고가 생겼음을 알게 된 잭은 벌목 현장에서 도주해 아이들이 있는 숲으로 향한다. 천신만고 끝에 아이들을 찾게 된 잭. 그러나 미로 같은 숲 속에서 흉악범 토미의 추적이 계속되는데…
Susana leaves her life in Paris, where she works as a model, and returns to Madrid to take care of her grandmother Pilar.
마을의 폐가에서 발견한 책 한 권. 책을 펼치는 순간 멈출 수 없는 공포스러운 스토리가 책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태워도, 버려도, 찢어도 멈출 수 없는 죽음의 스토리는 기괴하고 기묘하면서도 끔찍한 판타지 세상을 하나씩 그들에게 선물하는데...
A joyous family reunion becomes a hilarious nightmare as Madea and the crew travel to backwoods Georgia, where they find themselves unexpectedly planning a funeral that might unveil unpleasant family secrets.
콜롬비아의 깊은 산 속, 놀라운 마법과 활기찬 매력이 넘치는 세계 엔칸토. 이곳을 만든 장본인은 마드리갈 가문의 기둥인 알마 할머니다. 그녀는 젊었을 때 세 쌍둥이를 데리고 이곳으로 오던 중에 위기를 맞았다. 그때 그녀가 들고 있던 촛불에 기적이 일어났고 그이후로 마법의 능력이 손주 세대까지 대물림된다. 3대에 걸친 이대가족은 음식으로 병을 고치는 능력, 꽃을 피우는 능력, 날씨를 조종 하는 능력 등 저마다 독특한 능력을 지니게 됐다. 하지만 가족 중 유일하게 미라벨만 아무런 능력이 없다. 어느 날 엔칸토가 지닌 마법의 힘이 위험에 처하고 가족들은 점차 자신의 능력을 잃어가기 시작한다. 이를 감지한 미라벨은 유일하게 평범한 자신이 특별한 이 가족의 마지막 희망일지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엄청난 비밀을 숨긴 사이코패스가 에스토니아의 정신병동을 탈출, 부유한 가족의 실종된 딸 ‘에스더’로 사칭해 미국에 온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어딘지 낯선 딸의 정체를 눈치챈 엄마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에스더와 맞서는데... 누구도 상상 못한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린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 뒤, ‘로렌’(릴리 콜린스)은 자신에게만 남긴 유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찾아간 지하벙커, 그 안에서 ‘로렌’은 쇠사슬에 묶여있는 한 남자를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를 통해 듣게 된 진실은 자신뿐 아니라 가족을 위험에 빠트리기에 충분하다.
30년 경력의 뉴욕 베테랑 형사는 신혼여행 중인 딸이 살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런던으로 향한다. 신체 일부가 사라진 채 잔인하게 살해된 딸을 보고 주체할 수 없는 슬픔과 분노로 직접 수사에 나선다. 유럽 전역에 딸의 죽음과 동일한 엽서로 예고된 연쇄살인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딸을 잃은 베테랑 형사의 뜨거운 추격전이 시작된다!
긴 연휴를 앞둔 하루 전, 수영장을 찾은 ‘브리’. 언니 ‘조나’와 함께 수영장 바닥 아래에서 약혼반지를 찾으려 애쓰는 사이, 그만 수영장 덮개가 닫히고 만다. 모두가 나가고 아무도 없는 수영장. 어둠이 깔리고, 점점 차가워져 가는 물속에서 생존을 향한 두 자매의 필사적인 사투가 시작된다! 11월, 당신의 심장을 멎게 할 수중 스릴러가 찾아온다!
Twent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two apartments in the heart of Mexico City were the battlefield of a war of the sexes between Ana, Carlos, Andrea, Miguel, Tomás and María. All that is left of those apartments are memories and the image of Tomás' dead body at the bottom of the elevator shaft. Their lives have changed, their families have grown and new and unexpected characters have come to unsettle their daily lives and trigger a chain of events that will make them realize that modesty has been replaced by public disclosure; sex is only an app away; but love...love is still something elusive that everyone in today's banal and chaotic world is seeking.
The Arsenaults, a close-knit family who profit from illegal hunting, have ruled the roost for several generations in Témiscouata, Quebec. The return to the fold of Anthony, the impetuous youngest of the family, then the arrival of Émilie, a radio host who exercises an ascendancy over Anthony and his older brother Adam, will come to test the harmony of the c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