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ek R. Hill

약력

Derek Hill is an American production designer. Hill has designed and provided art direction on films and television including, Into the Wild, House, M.D., What About Brian,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Any Given Sunday, Three Kings, Hurlyburly, The Postman, and JFK.

참여 작품

올 아이즈 온 미
Production Design
1971년 뉴욕, 블랙팬더 소속의 열혈 활동가인 아페니(다나이 구리라)는 훗날 투팍으로 불릴 아이를 낳는다. 어린 시절부터 당당하게 살라는 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자란 투팍(드미트리어스 십 주니어)은 셰익스피어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었지만 가난과 흑인에 대한 사회 편견은 그를 결국 마약과 폭력의 세계로 밀어넣는다. 그러나 투팍은 포기하지 않고 음악을 통해 자신의 삶을 개척하려 한다. 흑인들의 삶의 애환을 보고 자란 투팍은 온갖 관습에 저항하고 사회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며 전무후무한 힙합의 아이콘이 된다.
매그니피센트 7
Production Design
1879년, 평화로운 마을 로즈 크릭을 무력으로 점령한 보그 일당의 탐욕적인 악행과 착취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이유 없이 쫓겨나게 된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지켜본 엠마는 치안 유지관을 가장한 현상범 전문 헌터 ‘샘 치좀’(덴젤 워싱턴)을 찾아가 전 재산을 건 복수를 의뢰한다. ‘샘 치좀’은 도박꾼 ‘조슈아 패러데이’(크리스 프랫), 명사수 ‘굿나잇 로비쇼’(에단 호크), 암살자 ‘빌리 락스’(이병헌), 무법자, 추격자 그리고 인디언 전사까지, 7인의 무법자들을 모아 모든 것을 날려버릴 마지막 결전을 준비하는데…. 정의가 사라진 세상,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사우스포
Production Design
무패 신화를 달리던 라이트 헤비급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누리던 그는 한 순간의 실수로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덤즈)을 잃고 만다. 예상치 못한 비극에 매니저와 친구들마저 떠나버리고, 딸 레일라의 양육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된다. 남은 것이라곤 두 주먹뿐인 그가 찾아간 곳은 동네 체육관에서 아마추어 복서들을 가르치는 은퇴한 복싱 선수 틱(포레스트 휘태커). 틱은 분노로 가득찬 빌리에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싸움법과 왼손잡이 펀치, 사우스포를 가르친다. 빌리는 딸을 되찾고 자랑스러운 아빠로 거듭나기 위해 생애 가장 어려운 시합에 올라서기로 결심하는데...
더 포저
Production Design
세계 최고의 위조화가 아버지, 아들을 살리기 위해 모네를 훔치다! 세계 최고의 예술품 위조가(존 트라볼타 역)인 레이는 암 진단을 받은 십대 아들 윌(타이 쉐리던역)을 만나기 위해 감옥에서 일찍 빠져 나오고자 범죄 조직과 거래를 한다. 대신 그 대가로 그는 박물관에서 클로드 모네의 을 훔쳐 아무도 모르게 가짜로 바꿔 놓는 불가능한 범죄를 성공시켜야 한다. 숙련된 도둑이자 세계적인 예술품 위조꾼인 레이는 이 일을 하기에 최적의 인물이며, 아들 앞에 그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그렇지만 레이는 죽어가는 아들의 소망을 이뤄주면서 동시에 이 위험한 일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레이 대신 윌을 돌봐주던 할아버지 조셉(크리스토퍼 플러머 역)까지 가세한 부자들의 인생을 건 범죄가 시작된다.
Bonnie & Clyde
Production Design
Based on the true story of Clyde Barrow, a charismatic convicted armed robber who sweeps Bonnie Parker, an impressionable, petite, small-town waitress, off her feet, and the two embark on one one of most infamous bank-robbing sprees in history.
해리슨포드의 특별조치
Production Design
가난했던 과거를 딛고 일어나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한 존 크롤리는 아름다운 아내 에일린, 그리고 세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들 가족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지는데, 바로 둘째 메간과 셋째 패트릭에게 유명의사들도 포기하는 ‘폼피병’이라는 불치병의 선고가 내려진 것. 아이들을 살리겠다는 생각 밖에 없는 크롤리가 관련 논문을 뒤져 찾아낸 인물은 괴팍스러운 성격의 생명공학자 로버트 스톤힐 박사. 폼피병에 관한 확고한 이론을 가진 스톤힐 박사에게 크롤리는 자신이 자금을 댈 테니 연구를 시작하라고 한다. 자신의 이론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는 말에 설득당한 스톤힐 박사는 크롤리를 돕기로 결심한다. 필요한 자금은 50만 달러. 연구소를 세우기 위해 모금회를 개최하는 등 고군분투한 크롤리와 스톤힐 박사는 바이오테크 회사를 세우고 아이들의 생명을 구할 치료약의 개발에 전념하는데…
더 프레지던트
Production Design
술과 여자, 제멋대로 방탕한 삶을 살던 부시. 대통령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에 출마한 주지사 선거에 덜컥 당선된다. 내친김에 나선 대통령 선거. 맙소사! 눈 떠보니 이제 미 대통령이다? 911 테러가 일어나고 단단히 기분 잡쳐 ‘악의 축’ 전쟁을 선포하고 전 세계는 전쟁의 소용돌이와 대규모 반전 시위로 발칵 뒤집히는데…
인투 더 와일드
Production Design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전 재산인 24,000불을 모두 국제 빈민구호단체에 기부하고 가족과의 연락을 끊은 채 여행을 떠난다. 그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렉산더 슈퍼트램프’라 짓고 산과 계곡, 바다로 모험을 시작하며 히피족과 농부, 집시 커플, 가죽 세공인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정신적 교감을 나눈다. 2년뒤, 유타주 산간 지역의 만년설 속에서 자신이 원한 최종 목적지인 알래스카로 떠나지 못하고 길을 잃은 채 갇혀 버리자, 자연에 묻혀 생활하면서 버려진 버스 안에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도시와 인간문명에 익숙한 그의 몸은 야생에서 버텨내지를 못하는데…
An Epic At Sea: The Making of Pirates of the Caribbean: The Curse of the Black Pearl
Self
Behind the scenes documentary of the making of Pirates of the Caribbean: Curse of the Black Pearl, featuring behind the scenes footage, interviews with Cast and crew and revives some previously unknown background information.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펄의 저주
Art Direction
잭 스패로우는 10년 전의 반란 사건으로 자신의 배 블랙펄을 빼앗긴 해적 선장이다. 혼자 대양을 떠돌던 그는 자메이카의 로열포트에 이르러 유령선처럼 변해버린 블랙펄과 재회하게 된다. 아즈텍의 황금을 훔친 블랙펄의 선원들은 영원히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처지. 보물을 모두 제자리에 돌려놓고 피의 제물을 바쳐야만 고대 신들이 내린 저주를 풀 수 있다. 그들은 로열포트를 습격해 아즈텍의 마지막 목걸이를 가진 총독의 딸 엘리자베스를 납치하고, 엘리자베스를 사랑하는 어린 시절 친구 윌과 스패로우는 그 뒤를 쫓는데...
하드 캐쉬
Production Design
위조지폐 전문가가 감옥에서 출소하여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또 다른 범행을 모의하지만 결국 새로운 인생을 찾아간다는 이야기. 천재적인 도둑 테일러는 캐나다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며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그러나 일은 어긋나고 동료들 대신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가 된다. 그래도 아직 꿈을 버리지 못한 그는 감옥에서 출소한 후 일당들을 모아 경비가 다소 허술한 경마장 장외 발매소를 털 계획을 세운다. 그들이 신호를 보내자 장외 발매소는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아비규환이 되어버린다. 완전 범죄를 염두에 두고 철저하게 모의한 만큼 범행은 작전대로 성공하지만 더럽게도 운 없는 그들이 들고 나온 것은 멀쩡한 돈다발이 아닌 FBI 작전용 돈가방. 이돈은 세탁하지 않으면 휴지조각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일당은 고민에 빠진다. 거액을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돈세탁을 할 것인가. 할수 없이 테일러는 미덥지는 않지만 옛동료인 돈세탁업자 니키타를 찾아간다. 한편 코넬은 자신의 임무보다 돈에 더 관심이 많은 부패하고 악날한 FBI 요원이다. 그는 FBI 작전용 돈을 빼돌리고 전문가에게 맡겨 돈세탁을 하려고 경마장 장외 발매소에 돈가방을 맡겨둔 것인데, 강도들에게 도난당하자 분통이 터진다. 한순간에 거액을 날려버린 그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돈의 행방을 캐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데...
애니 기븐 선데이
Art Direction
토니 디마토(Tony D'Amato: 알 파치노 분) 코치가 이끄는 마이애미 샤크 팀은 전미 풋볼연맹 챔피언쉽을 연속 2차례나 거머쥐었다. 그러나 현재 그의 팀은 3연속 패배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해, 경기마다 관중의 수는 줄어들고 선수들의 나이도 늘어나 39세의 캡(Jack 'Cap' Rooney, #19: 데니스 퀘이드 분)이 쿼터백 자리를 지키는 실정. 게다가 승리보다 팀웍을 강조하는 디마토 코치는 오직 승리와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젊고 야심찬 여성 구단주 크리스티나(Christina Pagniacci: 카메론 디아즈 분)와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다. 팀 플레이의 윤리를 앞세우는 구식 인간인 토니와 캡에게 태클을 거는 또다른 인물은 재능은 있지만 오만한 신인 쿼터백 윌리 비멘('Steamin' Willie Beamen: 제이미 폭스 분). 그는 잭과 제2쿼터백까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자 갑작스럽게 쿼턱백으로 등판한다. 흑인으로서 맛본 쓰디쓴 박탈감으로 돈과 명성으로 보상받으려는 비멘은 게임 때마다 압박감에 시달리면서도 스타덤을 향해 자신을 채찍질한다. 팀의 연패가 계속되고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실려가자, 크리스티나는 오만한 신참을 쿼터백 자리에 앉히고, 완치되지 않은 선수들은 필드로 불러낸다. 팀 닥터마저 구단주 편에서 선수들을 임으로 진단한다. 특종에 혈안이 된 언론까지 맞물리면서 디마토 코치와 크리스티나의 갈등의 골은 깊어간다. 팀의 존재를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 디마토 코치는 이기적인 비멘을 재치고 부상 중에 있는 캡을 주전 쿼터백으로 새 진용을 짠다. 경기 시작 3분 전, 팀의 사활을 건 디마토 감독의 연설이 끝나고, 마지막 게임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데.
쓰리 킹즈
Art Direction
걸프전이 막바지에 달할 무렵 걸프만에 주둔한 미군들은 무료한 나날을 보낸다. 그 때 이라크 포로의 항문에서 발견한 지도에는 후세인이 탈취한 금을 숨겨둔 벙커의 위치가 표시돼 있다. 소령관 게이츠(조지 클루니)와 애국적인 군인 트로이 배로우(마크 월버그), 신실한 크리스찬 엘진(아이스 큐브)이 금을 찾아 나선다. 그 와중에 이라크 반군 난민들과 마주치고 이들은 쓰리 킹스의 금 운반을 돕고 자신들을 이란으로 망명시켜 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들의 딱한 사정을 알게 된 쓰리 킹스는 금괴를 포기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망명을 돕는다.
Hurlyburly
Art Direction
Hollywood movers and shakers dissect their own personal lives when everything seems to clash together.
Twice Upon a Time
Art Direction
A woman, unhappy with her life, makes a wish for a different life which whisks her to a parallel world where her life is different and she falls back in love with her boy friend
Keys to Tulsa
Production Design
Richter Boudreau is on a bad streak: Languishing in the shadow of his celebrity mother, he loses his job as a film critic for the town paper, and now he's been approached with a dangerous proposition that ultimately leads to blackmail. Richter's friend Ronnie ropes him into a scheme to steal the inheritance of his wife, Vicky.
The People Next Door
Production Design
When hapless Anna Morse decides to leave her violent husband for good and moves into an Albuquerque rental house with her three little daughters, things are gradually looking up again at first. But soon enough it all starts to fall apart when not only her newfound job and the love of her mother, but also the friendship of the caring next door neighbours all don't appear as reliable as they seemed. And then the real nightmare is about to begin...
A Promise to Carolyn
Production Design
When two sisters can no longer go on living with the painful memory of their baby sister being murdered 37 years ago by their stepmother, together they try to uncover the truth.
크로싱 가드
Set Decoration
배우 숀 펜의 두번째 연출작으로 잭 니콜슨과 안젤리카 휴스톤의 열연이 돋보인다. '랜섬' 과 '타임 투 킬' 처럼 어린 자식의 불행을 참지 못하고 스스로 범죄자를 처단하는 내용의 독특한 작품이다. 보석상을 운영하는 프레디(Freddy Gale: 잭 니콜슨 분)의 가정은 오렌지빛 행복으로 충만해 있었다.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편으로서 그에겐 아름답고 따뜻한 아내(Mary: 안젤리카 휴스톤 분), 그리고 늦은 결혼으로 얻어 애틋하기만 한 어린 딸 에밀리. 그들에게 악몽 같은 불행이 찾아왔다. 에밀리가 맛있는 간식을 기대하고 걸음을 재촉하던 어느 날 오후, 존 부스(John Booth: 데이비드 무어스 분)라는 망나니가 막무가내로 술을 먹고 에밀리를 죽인 것이다. 겨우 일곱 살짜리 어린 에밀리를. 어린 딸아이의 죽음 앞에서 모든 것을 내팽개치며 괴로워하는 프레디. 가정을 돌볼 수도 없고, 사업을 하지도 못한 채 무너져 버렸다. 어린 딸이 잠들어 있는 무덤에도 가지 못한 채. 하지만 아내 메리는 남은 두 아들과 또 남은 인생 때문에 프리디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프레디에게는 단 하나의 목표밖에 없다. 딸을 죽인 살인자에 대한 복수. 드디어 6년이 지나고 그렇게 기다리던 존 부스의 출감. 법은 6년으로 그의 죄를 정했지만 프레디가 정한 죄값은 죽음. 6년을 준비한 프레디의 복수가 시작된다.
에이스 벤츄라 2
Set Decoration
자신의 눈앞에서 절벽아래로 떨어져 죽은 너구리를 목격한 에이스는 자책감으로 깊은 절망에 빠진다. 잔인한 기억만이 남은 세상과는 담을 쌓고 티벳의 한 수도원에서 은둔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데. 득도를 눈앞에 둔 에이스 앞에 나타난 그린 월. 그는 에이스에게 거액을 제시하며 어떤 특별한 동물을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에이스는 자신의 높은 정신 세계의 완성을 위해 거절하지만 수도승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분연히 떨쳐 일어나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아프리카에 도착한 에이스는 니비아 영사를 만나 자신이 찾아야 할 동물이 와추투족으로 시집갈때 결혼 지참금으로 가져가기로 약속한 너무 중요한 동물! 만약 결혼식때 이 시카카가 없으면, 그렇지 않아도 호전적인 와추투족은 와차티족을 공격해 부족간의 피튀기는 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An American Story
Set Decoration
World War II has ended and many soldiers return to their houses and families. But three of them find themselves with big problems when they arrive at their home village.
JFK
Art Direction
1963년 12월 22일 텍사스에서 케네디 저격사건이 일어난다. 범인으로 체포된 오스왈드는 계속 저격 사실을 부인하다가 경찰에 호송되던 중에 암살당한다. 이후 사건의 수사를 위해 진상조사 위원회가 열리고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이 내려진다. 그러나 수사방법에 의문을 제시한 많은 사람들 중의 한 명인 지방검사 짐 개리슨(케빈 코스트너)은 각고의 노력을 거듭해 많은 증거를 확보하는데...
인디언 러너
Set Decoration
미국 중서부의 한 소도시. 이 마을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조 로버츠(데이비드 모스)는 성인이 되어 마을 보안관이 된다. 그는 아내 마리아(발레리아 골리노)와 아이들을 무척 사랑하는 지극히 가정적인 사람이면서 성실하고 책임감 강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진 그야말로 좋은 남자이다. 어느 날, 조의 동생 프랭크(비고 모텐슨)이 베트남전에서 돌아온다. 프랭크는 거칠고 무례하며 폭력적인 망나니였는데 형 조와 완전히 대조를 이루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향으로 돌아오던 길에도 경찰과 싸워 도망치던 중이었다. 게다가 임신한 여자 친구 도로시(패트리샤 아퀘트)마저 동행하고 예고도 없이 갑자기 조의 앞에 나타난 것이다. 하지만 프랭크의 그런 거친 모습 뒤에는 무언가 과거의 상처가 있어 보인다. 프랭크는 조의 집에 머물면서 이제는 범죄 생활에서 손을 씻고 새사람이 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런 프랭크의 다짐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조는 아내 마리아에게 프랭크를 믿어 보자고 설득하면서 정말 프랭크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랭크는 진심으로 그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지만 그의 폭력적인 성향은 다시 한 번 폭발하고, 그의 미래는 무너져 버린다.
7월 4일생
Set Decoration
론은 전쟁을 동경하면서 자랐다. 그래서 론은 베트남 전 역시 선의의 전쟁이라 믿고 참전한다. 그러나 전쟁의 실상을 목격한다. 전쟁중 동료인 빌리를 쏘게되어 심한 죄책감에 시달리다 그 또한 부상을 당해 불구가 된다. 퇴역한 론은 자포자기한 인생을 살게된다. 어느날 자신이 쏜 총에 맞아 전사한 빌리의 집에 찾아가 그가 죽은 경위를 설명하자 빌리의 부인은 용서를 받는다. 그 후 론은 진정한 삶을 되찾게 되고 어릴적 동경하던 전쟁이 허상임을 깨닫는데...
토크 라디오
Set Decoration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베리는 청취자에게 심한 욕설을 하면서 싸우는 방식의 특이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청취자의 상처까지 서슴없이 건드리는데, 청취자들은 모욕감을 느끼면서도 다시 그 방송을 듣게되어 그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의 인기는 점차 높아지는데.. '미디어'에 관심을 가져온 올리버 스톤 감독의 1988년작 영화.
제3의 기회
Set Decoration
어느 날 지노(돈 아미치 분)의 구둣방에 두 남자가 찾아온다. 두 남자는 시카고 암흑가의 보스, 실버(릭키 제이 분)의 부하들 중 한 명이 연루되어있는 살인사건에 자수를 하여 감옥에 갔다오면 원하는 만큼의 돈을 주겠다고 제의한다. 지노는 이 제안을 승락하고 자수하기 전 3일을 조직원인 제리(조 맨테그나 분)와 함께 보내게 된다. 조직에서 늘 실수만 저지르는 제리는 지노의 사정을 불쌍하게 여기고 조직 몰래 3일 동안 라스베가스의 특급 호텔에서 놀자고 제의한다. 지노와 제리는 라스베가스의 특급호텔인 갤럭시 호텔에 묵는다. 제리는 지노를 시카고 암흑가의 거물로 위장시키고 이를 믿은 호텔의 지배인은 그들을 특별대우한다. 그러다 라스베가스의 보스 조셉 빈센트가 시카고의 보스인 그들을 초청하고 지노는 빈센트와 인간적으로 친해져 시실리아의 오래된 동전을 하나 증정을 한다. 그러자 빈센트는 전화를 걸 수 있는 동전과 전화번호를 적어주며 어려운 일이 있어 전화를 하면 어떤 일이든 도와주겠다고 약속한다. 어느 덧 3일이 지나 시카고로 돌아가는 차안에서 제리는 지노에게 도망가라고 하지만 약속은 꼭 지켜야 한다는 지노의 고집에 할 수 없이 돌아간다. 그러나 시카고 조직은 지노를 살해하여 자살로 위장하고 살인사건의 누명까지 씌우려는 음모를 꾸미고 지노를 살해하려 하나 제리의 노력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로 인해 조직을 배반한 제리도 조직의 추적을 받게 되고 지노는 빈센트와의 약속이 생각이 난다.
위험한 도박
Set Decoration
정신 상담일을 하는 여주인공이 우연히 돈을 노린 사기꾼 남자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범죄 미스테리 스릴러.
노 머시
Set Decoration
시카고 경찰서의 에디 질레트(리처드 기어)는 형사인 친구 콜린즈(게리 바사라바)와 함께 마약 밀매 조직을 추적하고 있었다. 한겨울이었다. 거리의 레스토랑에서 조직의 한 패를 발견한 에디는 그 중 미셀(킴 베이싱어)을 체포하여 조직의 행선지를 알아내려 하지만 미셀은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미셀은 조직의 보스인 로사도의 정부였던 것이다. 로사도는 에디와 콜린즈의 뒤를 쫓는데 로사드의 총을 맞아 에디의 차는 부서지고 에디만 겨우 탈출한다. 콜린즈는 미셸을 데리고 있다가 살해 당한다. 친구의 죽음을 애통해 하던 에디는 복수를 결심하고 조직의 본거지인 뉴올리안즈로 와서 미셸을 잡아 수갑을 채우는데, 조직원들은 무차별 총격을 가한다. 이들은 총격을 피해 도피한다. 차를 버리고 선착장으로 도망친 둘은 물 속으로 몸을 던져 피한 다음 강 하류로 떠내려간다. 잠시 휴식 동안 미셀의 성장기를 들은 에디는 연민을 느끼고, 이들은 결국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로사도 일당을 모조리 물리친 후 사랑에 몸을 던진다.
When Dreams Come True
Set Decoration
A Dallas museum tour guide finds herself having dreams that foretell killings that are attributed to a killer known as "The Perfect Murderer." She asks her boyfriend, a police detective, for help.
마음의 고향
Set Decoration
1935년 텍사스주. 에드나는 보안관인 남편과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평화롭게 살아간다. 그러나 그러던 중 에드나는 하루 아침에 남편을 잃고 만다. 보안관이었던 남편이 행패를 부리던 흑인을 진정시키기 위해 흑인에게 접근했다가 그 자리에서 즉사한 것이다. 에드나에게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 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이 닥쳐온다. 남편이 큰 빛을 남겨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이 은행에 넘어갈 처지에 놓인 것이다. 에드나에게 이제 남은 것은 어린 아들과 딸 뿐이다. 그러나 그녀는 은행장에게 그 땅에 면화 재배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청원을 하고, 은행장으로부터 면화를 재배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내는데...
실크우드
Set Decoration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카렌 실크우드는 미국 오클라호마 핵발전소의 여성노동자였다. 그녀는 1974년 11월 13일 자신의 차 안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오클라호마 핵발전소의 여성 노동자 카렌 실크우드는 방사능에 오염되고 만다. 이에 그녀는 회사를 상대로 자신의 피해사례를 고발하기 위해 증거자료를 수집한다. 그러나 이를 신문사에 넘겨주려고 차를 몰고 가다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고 마는데... 인류의 최대 과제 중 하나인 핵과 노조를 주제로 한 고발 영화. 회사의 비리를 폭로하러 가던 한 공장 여직원이 의문의 교통 사고를 당한 실화를 그린 드라마로서, 메릴 스트립의 명연을 볼 수 있다. 영화 마지막에 메릴 스트립이 부르는 "Amazing Grace"가 긴 여운을 주는 작품.
분노의 보안관
Set Decoration
텍사스주의 보안관이 이유 없는 살인과 폭동의 주인공인 존 커비를 체포 도중 총을 쏘게된다. 만신창이인 그를 주치의인 필립 스파이어 박사가 데려가 그를 새로 발명한 약품의 실험용으로 사용한다. 유전 공학의 산물로 절대 죽지않는 불사신이 되어버린 존 커비는 필립 박사의 노벨상에 대한 집착으로 점차 더 강해지고, 살인이 이어진다. 그를 막을 수 있는 자는 누가 될 것인가...
Broken Promise
Leadman
A juvenile court services director strives to fight the odds following his promise to a resourceful 11-year-old to keep her and her four younger brothers and sisters together as a family after their parents abandoned them, despite a bureaucrat's insistence that it is impossible to locate a single foster home for all f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