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o Guerra

Ciro Guerra

출생 : 1981-02-06, Río de Oro, Colombia

약력

Ciro Guerra (born 6 February 1981) is a Colombian film director and screenwriter. He is best known for his film Embrace of the Serpent (2015), who was the first Colombian film ever to be nominated for Best Foreign Language Film at the Academy Awards. He made his first film Wandering Shadows in 2004 at the age of 23. The film was selected as Colombian submission for Best Foreign Language Film at the 78th Academy Awards, however it was not nominated. His next film The Wind Journeys competed in the Un Certain Regard section at the 2009 Cannes Film Festival and was selected as Colombian submission for Best Foreign Language Film at the 82nd Academy Awards; it also was not selected. His 2015 film Embrace of the Serpent was screened in the Directors' Fortnight section at the 2015 Cannes Film Festival, where it won the C.I.C.A.E. Award. It won the Best Film award at the International Film Festivals of Odessa and Lima, where it also received a special prize by the Critics Jury. The film was among the nominees for Best Foreign Language Film at the 88th Academy Awards, being the first Colombian film ever to be nominated. In 2018, Guerra released his fourth feature film, Birds of Passage, co-directed by Cristina Gallego. It was selected to open the 50th edition of the Directors' Fortnight section at the 2018 Cannes Film Festival. His next feature film Waiting for the Barbarians will be his first in English and is starring Mark Rylance as the lead.

프로필 사진

Ciro Guerra
Ciro Guerra

참여 작품

바바리안
Screenplay
점령지 치안관 ‘마크 라이런스’는 원주민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던 중 잔인한 국경 부대가 들어와 원주민 말살 정책을 펼치고 한순간에 마을의 평화는 사라진다. 마크는 우연히 부상을 당한 원주민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인생을 건 고독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바바리안
Director
점령지 치안관 ‘마크 라이런스’는 원주민과 함께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던 중 잔인한 국경 부대가 들어와 원주민 말살 정책을 펼치고 한순간에 마을의 평화는 사라진다. 마크는 우연히 부상을 당한 원주민 여자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인생을 건 고독한 여정을 시작하는데...
Jairo’s Revenge
Self
Jairo José Pinilla Téllez is the pioneer of suspense and science fiction in Colombian film. Pinilla was the first to use special effects in Colombian film and now, at the age of over 70, he is working to finish his last film. This documentary follows Jairo’s footsteps through Colombian film.
길 위의 새들
Director
북부 콜롬비아의 사막 지역인 구히라의 원주민 와유 가족은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동시에 지리적 위치로 인해 항상 외부인과의 긴장관계 속에 놓여 있다. 70년대 히피 문화에 젖은 미국인들이 구히라의 경계 구역에 찾아오면서 마리화나 거래가 시작되고, 이내 와유 가족은 마리화나 거래를 가족 사업으로 확장한다. 부족의 수장인 우르슐라를 필두로 한 마약 사업은 이내 번창하지만, 곧 가족과 이들의 전통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뱀의 포옹
Writer
1909년의 콜롬비아의 아마존. 독일 민속학자이자 여행가인 테오도어는 신비한 치유의 힘을 가진 풀 야크루나를 찾기 위해 원주민 무당인 카라마카테와 길을 떠난다. 한편 1940년대 같은 지역에서 미국인 식물학자인 에반스도 야크루나를 찾기 위해 카라마카테를 고용한다. 언어와 관습, 문화가 다른 백인과 원주민의 조우는 몰이해와 갈등, 때로는 폭력으로 이어진다. 2009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서 선보인 이후 발표한 치로 게라의 세 번째 장편 은 실존인물인 테오도어 코흐-그룬베르크와 리차드 에반스 슐츠의 여행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서로 다른 시간의 두 가지 이야기가 병치되는 독특한 서사 구조 안에서 백인 여행가와 원주민 무당의 조우는 언어, 관습, 문화의 차이로 야기되는 끝없는 긴장으로 이어지며, 이는 유럽 식민주의의 폭력적 본성을 드러낸다. 흑백으로 촬영된 아마존의 자연경관은 인간, 자연 그리고 권력의 그물이 한 치의 미화도 없이 드러나는 식민의 맨 얼굴처럼 다가온다.
뱀의 포옹
Director
1909년의 콜롬비아의 아마존. 독일 민속학자이자 여행가인 테오도어는 신비한 치유의 힘을 가진 풀 야크루나를 찾기 위해 원주민 무당인 카라마카테와 길을 떠난다. 한편 1940년대 같은 지역에서 미국인 식물학자인 에반스도 야크루나를 찾기 위해 카라마카테를 고용한다. 언어와 관습, 문화가 다른 백인과 원주민의 조우는 몰이해와 갈등, 때로는 폭력으로 이어진다. 2009년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부문에서 선보인 이후 발표한 치로 게라의 세 번째 장편 은 실존인물인 테오도어 코흐-그룬베르크와 리차드 에반스 슐츠의 여행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서로 다른 시간의 두 가지 이야기가 병치되는 독특한 서사 구조 안에서 백인 여행가와 원주민 무당의 조우는 언어, 관습, 문화의 차이로 야기되는 끝없는 긴장으로 이어지며, 이는 유럽 식민주의의 폭력적 본성을 드러낸다. 흑백으로 촬영된 아마존의 자연경관은 인간, 자연 그리고 권력의 그물이 한 치의 미화도 없이 드러나는 식민의 맨 얼굴처럼 다가온다.
The Wind Journeys
Writer
After his wife's death, a vallenato singer from Majagual, Sucre, decides to quit music and return his allegedly cursed accordion to his master. He is joined by Fermín Morales, a teenage boy who admires him and wishes to follow his footsteps. Together, they start a journey throughout several towns in Northern Colombia to Taroa, in La Guajira desert, where the singer's master supposedly lives.
The Wind Journeys
Director
After his wife's death, a vallenato singer from Majagual, Sucre, decides to quit music and return his allegedly cursed accordion to his master. He is joined by Fermín Morales, a teenage boy who admires him and wishes to follow his footsteps. Together, they start a journey throughout several towns in Northern Colombia to Taroa, in La Guajira desert, where the singer's master supposedly lives.
Wandering Shadows
Writer
Two men meet in downtown Bogotá: one is missing a leg, the other is a "silletero", a man who carries people around for money. Each character bears the burden of a bitter past life.
Wandering Shadows
Director
Two men meet in downtown Bogotá: one is missing a leg, the other is a "silletero", a man who carries people around for money. Each character bears the burden of a bitter past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