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dy Dowdy
Crystalynn had escaped her redneck roots until her sister's high school graduation calls her home. She hides the truth, lies and leaves the big city and her jealous boyfriend Ben behind, or so she thinks. Ben pursues her into the deep South only to find himself lost in a wacky world of beer drinking bubbas, a trash-talkin' Granny, a sex-sizzlin' sister and a loony but loveable local radio DJ who is out to win Crystalynn back. Mash it all up and you've got a Southern fried recipe for laughter.
Sheriff Brooks
인종 갈등과 폭력이 난무하던 1964년 미국 남부, 릴리 오웬스(다코타 패닝)는 거칠고 폭력적인 아버지 레이(폴 베타니) 밑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열네 살 소녀. 엄마는 릴리가 네 살 때 죽었는데, 엄마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로 인해 그녀는 끔찍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다. 어느날, 릴리는 자신을 엄마처럼 돌봐주는 흑인 가정부 로잘린(제니퍼 허드슨)과 함께 시내에 나갔다가 극렬한 인종차별주의자들과 부딪힌다. 이 사건으로 로잘린이 위험해지자 릴리는 그녀와 함께 새로운 삶을 찾아 도망치기로 결심하고, 한때 엄마가 살았던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로 향한다. 릴리는 그곳에서 양봉업을 하는 보트라이트 자매들의 집에 기거하게 되는데...
Reporter #1
The recounting of a terrible crime that wracked a family and galvanized police in South Carolina in the 1980's. Southern beauty pageant winner Dawn Smith is targeted by a sadistic stalker whose obsession with her leads him to kidnap her younger sister.
Terminal Hotel, Clerk
마르다는 어릴 때부터 신통력을 가진 타고난 영매. 아버지와 함께 지방 교회를 돌며 미래를 예언해주고 돈을 벌어 살아간다. 어느 날 마르다가 예언한 살인이 실제로 일어나자 기자와 경찰, 그리고 누군가에게 고용된 해결사 킬러가 마르다를 추적한다. 피살자는 화학공장의 근로자로 당국의 안전감사 직전에 피살되어 신문기자 개리는 점점 의혹을 갖는다. 그러나 와인버그 경감은 악덕기업주 사일러스에게 매수되어 수사는 하지 않고 도리어 정보를 제공해주다 나중에야 수사에 나선다. 마르다는 또다시 있을 화학공장의 사고와 죽음을 예언하고, 그 또한 적중하자 그때까지 마르다의 신통력을 믿지 않던 개리도 킬러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애원한다.
Handsome Guy
보험회사의 신입사원 리처드(조나단 실버맨 분)와 래라(앤드류 맥카시 분)는 회사의 부정을 발견하고 이를 사장에게 보고하나, 자신의 부정을 노출당한 사장 버니는 둘을 자신의 해변 별장으로 파견하여 둘을 없애려 한다. 그러나 버그 자신이 마피아 두목의 애인을 건드린 죄로 별장에서 먼저 살해당하고 뒤늦게 도착한 리처드와래라는 죽은 사장 버니를 발견하고 당항하여 죄를 뒤집어 쓸까봐 버니를 살아있는 것처럼 꾸며댄다. 이를 본 마피아의 킬러는 다시 버니를 없애기 위해 그들을 추격하고 이때부터 해변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웃기는 추적과 도망이 시작된다. 오해와 갖은 실수가 연속되는 끝에 리처드와래라는 결국 진범을 잡아내고 힘겨운 주말의 악몽을 털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