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테오 제임스)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부자들의 미술품을 훔치는 솜씨 좋은 도둑이다. 아버지의 범죄 생활을 물려받은 그는 두목에게 범죄를 강요당하지만, 미술품 범죄 사업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엘리스(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과거의 일로 고통받고 산더미 같은 빚이 있는 할리우드 배우 지망생이자 사기꾼이다. 그들은 서로에게 끌려 자신들을 자유롭게 해 줄 마지막 절도와 사기극을 계획한다.
Todd grew up under the strange shadow of his older mentally challenged brother Shonzi. As kids, Shonzi forced Todd to make action movies. As adults he pressures him to share love life details, even showing Shonzi a sex tape he made with an old girlfriend to help him cope when family tragedy hits. When their dad suffers a heart attack, Shonzi (now 40, and still a virgin) moves in with Todd and his new girlfriend Lindsay. Shonzi wants desperately to be included in their relationship like old times. When Shonzi’s begging become threats to reveal secrets from their past, Todd must find the courage to be honest with Lindsay, even if it means the end of their relationship.
프랭키는 트럭을 타고 이곳저곳을 떠돌며 집시처럼 살아가는 여자다. 음악하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파티를 즐기고 항상 술에 취한 상태로 지내는 프랭키는 감정이 망가져 위태로워 보이기까지 한다. 레브는 리무진 운전사다. 술취한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에 지쳐 있지만 음악 프로듀서를 꿈꾸는 과묵한 남자다. 과거의 상처로 정신이 병든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려 함께 살기로 하지만 두 사람에게 다가오는 미래는 그들의 마음처럼 병들어가기만 한다. 사랑하는 두 사람의 결합의 다양한 면모를 비춘 드라마 영화.
At 34, struggling Seattle musician Sam finds himself broke, jobless and losing touch with the person he wants to become. When his girlfriend kicks him out, he's forced to crash with his aunt Sharon and is reluctantly enlisted to take her teenage son and his friend camp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