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최고의 매력남 악어 사냥꾼 던디가 L.A를 평정하러 간다! 악어 사냥꾼인 믹 던디는 호주의 오지‘워크어바웃’에서 아름다운 아내 수와 귀여운 아들 미키와 한가롭게 살고 있다. 어느 날 뉴스데이의 발행인인 수의 아버지에게서 차사고로 죽은 L.A 지부 편집장을 대신해 빈자리를 채워달라는 전화가 온다. 수는 도시 생활에 익숙치 않을 던디를 걱정하지만 아들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은 던디는 L.A행을 결심한다. 한 편, 죽은 편집장을 대신해 일을 처리하던 수는 그가 죽기 전 한 영화사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영화사가 전 편집장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고 직감한 그녀는 던디에게 이 사건에 대해 말하고 L.A 관광에 따분해 하고 있던 그의 눈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반짝이기 시작하는데…도시 생활엔 문외한인 그가 이제L.A의 해변, 고속도로, 도시 곳곳, 파라마운트 스튜디오를 누비며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시라!
After their 43-foot schooner was stove in by a pod of killer whales, the six members of the Robertson family spend 37 days adrift in the Pacific with no maps, compass, or navigational instruments.They use every survival technique they can as they battle 20-foot waves, marauding sharks, thirst, starvation, and exhaustion.
믹 크로커다일 던디(폴 호건)는 뉴욕의 신문기자 수 찰톤(린다 코즈로브스키)과 결혼해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수는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마약업자에게 납치당한 수는 사진이 든 편지를 갖고 오라는 전화를 한다. 마약 단속반의 수사망이 수의 집까지 미치자 믹은 수의 안전을 위해 경찰을 따돌린 채 수를 구출하러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