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에서 절친 고양이 카를로스와 함께 행복하게 지내다가 캘리포니아의 오렌지 카운티로 이사를 온 마마듀크(오웬 윌슨)는 개공원에서 만난 제저벨(스테이시 퍼거슨)에게 호감을 갖지만, 그녀는 순혈종 개들을 이끄는 보스코(키퍼 서덜랜드)의 여자친구. 이로 인해 마마듀크는 보스코의 위협을 받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마듀크는 주인인 필을 따라서 개들의 서핑 대회에 갔다가 얼떨결에 시합에 참가한다. 난생처음 서핑보드에 오른 마마듀크는 서핑 챔피언 보스코를 물리치는 이변을 연출한다. 졸지에 개들의 스타가 된 마마듀크는 잡종 친구들 대신 순혈종 개들과 어울리더니, 필의 가족이 집을 비운 사이 파티를 열었다가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 화가 난 필이 밖에서 자라고 하자, 이 말을 오해한 마마듀크는 무작정 집을 나가는데...
A multiple murder investigation in a small hunting town focuses on one suspect, Wendy Sinclair, who operates a battered women's shelter where each of the victims' wives have sought shelter.
Four unemployed, uninspired, life loving 20-something guys decide to turn their backs on society and hit the road in the world's slowest little bus, taking things one mile at a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