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 Ji-won

Eun Ji-won

출생 : 1978-06-08, Seoul, South Korea

약력

Eun Ji-won (은지원) is a South Korean rapper and television personality.  He is known for his work with the groups Sechs Kies and Clover, and his work in both acting and variety television roles.

프로필 사진

Eun Ji-won

참여 작품

젝스키스 에이틴
세기말 4집 을 끝으로 그룹해체라는 선로에 놓였던 6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운명적인 2016년. 5명의 멤버로 재결합한 젝스키스. 그들은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팬들을 마주할지…. 1997년 4월 15일 데뷔 이후,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 폼생폼사를 외치며 힘껏 점프하던 소년에서, 어느덧 세기를 뛰어넘어 18년만에 5집앨범을 발매하며 어느새 양쪽 어깨가 제범 무거워진 그들. 음악에 대한 각자의 생각들. 앞으로의 행보, 20년 가까지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 18년만에 지켜지는 5집 앨범에 대한 약속은 예견된 운명처럼 지켜졌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주년 콘서트의 오프닝곡을 시작으로, 5집 앨범에 수록된 ,,,, 등의 라이브 실황을 함께 스토리에 녹여, 총 99분에 달하는 한 편의 새로운 기록을 남긴다. 학창시절 우리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그들은 그땐 마치 손에 닿지 않는 하늘의 별에서, 이제는 영원히 우리 곁을 함께하는 계절로 돌아와 인간적이고 따뜻한 모습으로 감동을 주려 한다.
여고생 시집가기
Park On-dal
때는 서기 570년경. 평강공주의 열 여섯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궁전안에 모여 있는 평원왕과 왕비 그리고 신하들. 평원왕은 이 자리에서 평강공주에게 시집 갈 의사를 묻고, 평강공주는 어려서 자신이 울 때마다 아버지가 시집 보내겠다던 온달과 결혼할 뜻을 내 비춘다. 이에 평원왕은 오리발을 내밀고, 결국 평강공주는 다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순간 평강공주의 엄청난 울음소리로 인한 강풍에 궁전 안에 있던 사람은 물론 모든 것이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다. 시간은 흘러 1400년후, 가까운 과거. 아무런 이유도 없이 툭하면 눈물을 흘리는 어린 딸 때문에 도사와 무당을 찾은 강씨. 병원에 가 봐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하소연을 늘어놓고, 그 원인을 알고 싶다고 말한다. 갑자기 강씨의 어린 딸에게 ‘너 그렇게 자꾸 울면 바보온달에게 시집 보낸다.’라고 말을 하는 무당. 이 소리에 울음을 뚝 그치는 강씨의 어린 딸. 놀라는 강씨. 다시 무당은 강씨에게 딸의 이름을 묻고, 강씨는 ‘안평강’이라 대답한다. 애도 못 낳고 죽은 평강공주 귀신이 붙었다고 알려준다. 이승에서 반드시 바보 온달을 만나 만으로 열 여섯에 정식으로 혼인을 못하더라도 합방만은 꼭 하고, 1년 안에 애를 낳아야 살 수 있을 것이란 점괘를 알려준다. 그러자 이 말에 화가 난 강씨, 도사와 무당을 죽기 일보직전까지 신나게 두들겨 패고, 어린 평강을 데리고 나와 버리는데.. 비가 오는 등교길의 평강. 학교 옥상 위에서 쇠막대기를 들고 번개에 감전돼 죽으려는 나공주를 보게 되지만, 별 관심도 없이 그냥 지나치는 고구려 고등학교의 얼짱 평강. 친구 혜숙의 최신 정보에 의해 자신이 찾던 온달이 자기 반으로 전학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 평강은 곧 담임선생과 반으로 들어 서는 꽃미남 온달. 방과후, 친구들과 함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온달을 따라 집에 가는 평강.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미래가...
세븐틴
Jun-tae
첫 번째 이야기 여고 2년생 예진(김지혜)은 유복한 환경에서 모범생으로 자랐지만 부모의 기대와 달리 백댄서의 꿈을 갖고 있다. 예진은 부모의 반대로 백댄서의 꿈을 접고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 다른 주인공 준태(은지원)는 성적이 나쁘고 성미가 급하지만 마음이 여리다. 전교 수석이며 냉혹한 합리주의자 대곤(고지용)과 한바탕 싸움을 벌인 끝에 준태는 학교를 그만두고 거리에 나선다. 두 번째 이야기 삐끼로 취직한 준태는 터프하지만 속 깊고 정 많은 동료 지지(김은미)에게 애정을 느낀다. 사생아라는 자신의 상처를 오토바이 폭주로 달래온 종수(김재덕)는 주유소에서 일하는 티티(이혜련)와 사귄다. 두 쌍의 남녀는 오토바이를 타고 동해바다로 가서 자유를 만끽하지만... 첫 번째 이야기 여고 2년생 예진(김지혜)은 유복한 환경에서 모범생으로 자랐지만 부모의 기대와 달리 백댄서의 꿈을 갖고 있다. 예진은 부모의 반대로 백댄서의 꿈을 접고 캐나다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 다른 주인공 준태(은지원)는 성적이 나쁘고 성미가 급하지만 마음이 여리다. 전교 수석이며 냉혹한 합리주의자 대곤(고지용)과 한바탕 싸움을 벌인 끝에 준태는 학교를 그만두고 거리에 나선다. 두 번째 이야기 삐끼로 취직한 준태는 터프하지만 속 깊고 정 많은 동료 지지(김은미)에게 애정을 느낀다. 사생아라는 자신의 상처를 오토바이 폭주로 달래온 종수(김재덕)는 주유소에서 일하는 티티(이혜련)와 사귄다. 두 쌍의 남녀는 오토바이를 타고 동해바다로 가서 자유를 만끽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