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uyuki Shimoda

참여 작품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Producer
어느 날 남자친구 도미타(다나카 케이)에게 전화를 건 아사미(키타가와 케이코)는 스마트폰 너머로 낯선 남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우연히 분실된 스마트폰을 주웠다는 그 남자는, 아사미를 통해 도미타의 스마트폰을 친절하게 돌려준다. 그런데 그 날 이후부터 아사미와 도미타 주변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연발한다.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또 다른 비밀은?
치어댄스
Producer
짝사랑하는 축구 부원을 응원하기 위해 치어 댄스에 도전한 춤알못 ‘히카리’. 그런데 가입 조건이 연애 금지…? 얼떨결에 지옥 트레이닝이 시작되고 팀워크도 다져가지만, 형편없는 실력으로 곧 학교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다. 요즘 학생들은 열정만으로 안 된다고?! 이때부터 춤 실력도, 성격도, 목표도 제 각각인 JETS 멤버들이 하나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뮤지엄
Producer
개에게 물려 찢어진 사체가 발견되고 비슷한 끔찍한 살인 사건들이 잇따라 벌어진다. 범죄 현장에 남겨진 알 수 없는 메모는 범인이 각각의 희생자를 처벌하기 위해 살인을 하였고 일부러 시체를 발견될 수 있게 놔두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살인자는 비가 오는 날에만 나타나고 목격자에 의하면 개구리 가면을 쓰고 있다. 조사에 착수한 사와무라 형사는 놀랍게도 살인자의 다음 표적이 2주 전에 떠난 사랑하는 부인과 아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와무라는 살인범이 자신을 스스로 예술가라고 칭하며 각각의 살인을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구상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는 남겨진 단서들로 살인범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모든 것이 함정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사와무라는 살인범의 위험천만한 책략에서 빠져나와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
안고 싶어
Producer
Tsukasa got into a severe car accident when she was a high school student. She still suffers from the effects of that accident, with memory impairment and needing to use a wheelchair. Tsukasa falls in love with taxi driver Masaki. Even though they have difficulties, they try to make a happy family together, but they encounter another serious situation.
리얼 완전한 수장룡의 날
Producer
‘감지’는 혼수상태의 환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신경의학적 치료의 일종이다. 이 방법을 통해 고이치는 자신의 연인인 아츠미가 일년 전 왜 자살을 시도했는지 알아내려 한다. 그녀의 무의식 속으로 들어가기 두려워하던 고이치는 그녀의 무의식이 수장룡의 그림을 요구하자 크게 당황하기 시작한다.
줄다리기!
Producer
시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여자 줄다리기 팀의 결성을 명령받은 오이타 시청의 여직원들의 분투를 그린 하트 코미디 영화.
어나더
Producer
그 학교, 그 교실에는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되는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파헤치려는 소년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고독사
Producer
모든 관계를 거부하고 살아가는 코헤이는 쓸쓸하게 살다 죽은 사람의 집을 정리하는 일을 한다. 무덤덤하게 삶을 살아가던 코헤이는 죽은 사람의 유품들을 정리하면서 삶에 대한 의미를 조금씩 깨닫는다.
로프트
Producer
천년의 틈, 사랑이 갇힌 그곳... LOFT소설가 레이코는 유명 문학상을 수상한 전도유망한 작가이지만, 지금은 연애 소설 집필 마저 버겁다. 게다가 이유 모를 마른 기침에 시달리고, 급기야 검은 진흙 같은 토사물을 토해낸다. 편집장은 그녀가 요양을 하면서 작업도 할 수 있도록 창고(Loft) 같은 시골집을 소개해준다. 이삿짐을 풀던 레이코는 집 앞 창고에서 이상한 물건을 운반하는 의심스러운 남자를 목격한다. 이후, 그가 고고학자 요시오카이며 늪에서 발견된 천년 전 여인의 미이라를 옮기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천년 전 여자들은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해 시커먼 진흙을 먹었대...그런데 왜 늪에서 썩지도 않았을까?진흙이 보존 작용을 해서, 아직도 썩지 못한 거래...’이제, 천년 된 여자의 존재와 사연을 알게 된 레이코와 미이라 연구에 집착해오던 요시오카는 끔찍한 악몽과 불길한 기운에 시달린다. 기이하게도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단숨에 사랑의 감정에 사로잡히고 만다. 하지만, 낯선 여자의 원혼까지 환영으로 나타나고, 편집장과 요시오카를 둘러싼 살인 사건의 비밀까지 서서히 드러나면서…두 사람의 운명은 설명할 수 없는 과거의 힘에 의해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파란 차
Producer
트라우마(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로 인해 고통받는 한 남자의 이야기. 어렸을때 사고를 당해 눈에 흉터가 남아있는 리치오는 그 후유증으로 고통받는다. 나이트 클럽의 DJ와 레코드샵 점원으로 일하는 그는 겉으로는 평범하지만 내면에는 끝없는 고통이 자리하고 있다. 게다가, 그의 트라우마 는 연인 아케미의 동생 코노미를 사랑하게 됨으로써 죄의식이 더해져 고통이 더 커져만 간다. 그와 코노미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케미의 영혼앞에서 과연 용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오쿠하라 히로시는 전작 와 에서 그랬던 것 처럼 정신적, 심적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소통과 소외에 대한 탐구를 하고 있다. 그것은 코노미에 대한 묘사에서 두드러진다. 언니의 죽음에 대한 그녀의 죄의식은 리치오의 그것보다도 감추어져 있다. 둘이 함께 타고 바닷가를 달리는 리치오의 ‘파란 차’만이 그것을 암시할 뿐이다. 이는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내면적으로는 고통받고 있으면서 그것을 바깥으로 드러내지 못하고 점차 폐쇄적으로 변해가는 현대 일본사회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부산국제영화제 - 김지석)
도플갱어
Producer
10년 전 발명한 첨단의료부품의 엄청난 성공으로 회사에서 영웅으로 칭송받는 과학자 하야사키 미치오. 회사의 최고 기대작인 인공지능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은 하야사키는 연구에 몰두하던 중, 계속되는 실패로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그런 하야사키 앞에 죽음의 전조로 여겨지는 또 다른 자아 ‘도플갱어’가 나타난다. 갑작스런 도플갱어의 출현에 하야사키는 두려움에 떨지만, 도플갱어는 하야사키의 연구를 성공시켜주겠다며 계속해서 접근한다. 자신과는 너무나 상반된 자아인 도플갱어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던 하야사키는, 결국 연구의 완성을 위해 도플갱어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점점 그에게 동화되어 간다. 그러나 인공지능프로젝트가 완성되자 하야사키는 의외의 선택을 하는데...
환생
Associate Producer
후생성에 근무하는 헤이타는 자신의 고향에서 일어난 이 기이한 ‘환생’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내려온다. 익숙한 고향의 향기에 취해 잠시 추억에 잠기는 헤이타. 소꿉친구로 학창시절부터 줄곧 마음에 담아두었던 아오이를 떠올린다. 한발 앞서 그녀에게 고백해버린 친구 슈스케의 사랑을 아오이에게 전해들은 헤이타는 그녀를 향한 마음을 아무도 모르게 깊숙이 감춰버렸다. 하지만, 결혼식을 앞두고 슈스케가 바다에서 갑작스런 사고로 죽어버리고, 그날 이후 아오이는 슈스케만을 그리며 지내고 있다. 3주간 허락된 사랑... 너무나 짧기에 깊이 간직되는 소중한 기억 ‘환생’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조사를 진행시키던 헤이타는 결국,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어떤 법칙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환생한 사랑들은 3주밖에 이 세상에 머물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다가오는 시간 속에 아오이에 대한 자신의 감정 때문에 슈스케를 살려내는 일에 갈등하게 된다. 촌각을 다투는 급박한 상황 속에 울리는 마지막 카운트다운! 마침내 슈스케를 살려낼 방법을 찾아낸 헤이타는 아오이를 향해 숨가쁘게 달려오지만...
회로
Producer
대학생활로 바쁜 카와시마 료스케(川島亮介, 가토 하루히코 분)와 평범한 직장여성으로 살아가는 쿠도 미치(工藤ミチ, 아소 구미코 분).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들 주변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미치의 동료는 자살하고, 회사의 사장은 실종된다. 애인도 가족도 친구도 차례로 사라져버리는데. 한편 료스케가 시작한 인터넷의 화면에는, 접속도 안했는데 "유령을 만나고 싶습니까"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검은 자루를 뒤집어쓴 이상한 남자가 류스케를 덮친다. 뭔가를 느낀 료스케는 같은 대학에서 이 이상한 사이트를 연구하고 있는 카라사와 하루에(唐澤春江, 코유키 분)를 찾아가는데, 이미 학생들도, 연구생들도 모두 사라져버린 후이다. 혼란에 빠진 사회. 인터넷을 매개체로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공포가 사람들을 덮친다. 점점 더 폐허가 되고 있는 거리에서, 마침내 료스케와 미치가 만나고, 그들을 엄습해 오는 공포와 맞서는데.
카리스마
Producer
국회의원을 인질로 잡고 농성 중인 청년을 설득하려던 형사 야부이케는 ‘세계의 법칙을 회복하라’는 수수께끼 같은 쪽지를 받고 혼란에 빠진다. 잠시 망설이던 사이, 청년은 인질을 쏘고 자신도 자살한다. 이 사건으로 문책을 받은 야부이케는 무기한 휴가를 떠나게 된다. 우연히 도착한 숲에서 그는 주위의 모든 나무를 독으로 물들이는 한 그루의 나무를 발견하는데, ‘카리스마’란 이름의 이 나무를 둘러싸고 숲에서는 여러 입장들이 싸우고 있다. 나무와 숲 모두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야부이케는 이 숲의 투쟁 속에 들어가게 된다.
인간 합격
Producer
14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10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요시이(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어느 날 갑자기 기적적으로 깨어난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의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버렸고, 깨어난 그를 찾아온 사람은 가해자와 아버지의 친구인 후지모리(야쿠쇼 코지)뿐이다. 요시이는 후지모리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사고 전처럼 온가족이 함께 모여 화목하게 사는 것이다. 소식을 들은 가족들이 하나둘씩 그를 찾아와 곁에 머무르지만, 잃어버린 10년은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시간을 잃어버린 청년이 느끼는 존재에 대한 불안감을 절제된 롱테이크와 롱쇼트로 표현해냄으로써, 손쉬운 감동보다는 적극적인 사유를 요구하는 작품. 극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오히려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일상을 무덤덤하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1999년 베를린영화제 출품작. 이 작품은 감동보다는 사유를 요구하는 구로사와 감독의 의지를 드러낸다. 다작을 생산하는 감독으로 알려진 그는 독특한 작가성을 인정받고 있는 반면, 계속되는 실험 지향적 성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2015 한국영상자료원 - 구로사와에서 구로사와까지, 일본영화의 절대강자들)
French Dressing
Producer
Drama about a narcoleptic senior-high student, Mayumi, and his relationships with a male teacher who raped him and a female classmate whose boyfriend keeps bullying him.
거미의 눈
Producer
6년전 유괴범에게 딸을 잃은 니이지마는 유괴범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납치한다. 유괴범은 자신에게 죄가 없다고 결백을 주장하지만, 니이지마는 복수를 하기 위해 총을 구한다. 그러던 그에게 야쿠자의 청부살인을 하는 회사를 경영하는 이와마츠가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한다. 이미 감정이 식어버린 니이지마는 이와마츠와 손을 잡고 청부살인을 일을 시작하게 되는데...
뱀의 길
Producer
Miyashita, a former low-level yakuza member, has tracked down and kidnapped his daughter's murderer with help of his friend Nijima. But others are soon implicated in the death, leading the pair further down a violent path of revenge.
큐어
Producer
도쿄 지역에서 동일한 방식의 엽기적인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놀라운 것은 체포된 범인들이 하나같이 회사원, 교사, 경찰, 의사 등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 평소 아무 문제가 없던 사람들이 똑같은 방식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에 의문을 품은 다카베 형사(야쿠쇼 고지)는 이들이 모두 한 남자를 만난 후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The Revenge: A Scar That Never Disappears
Producer
Second half of the violent tale of revenge from actor Sho Aikawa and director Kiyoshi Kurosawa! It's been five years since he left the force, lost his wife, and waged all out revenge, and now our hero is idling his time with a failing yakuza group. When he discovers the secret of one of his superiors, he takes up the gun of vengeance and realizes that his life has only been to serve that purpose.
The Revenge: A Visit from Fate
Producer
Sho Aikawa plays a police detective whose dark personal history makes it impossible for him to stay within the limits of the legal system. But he is not just a detective; he is also a husband who has to explain to his wife how he got blood on his sleeve. And the criminals he pursues turn out to be as imperfect and oddly human as he is-and just as determined to protect their own families. This is the first of Kurosawa's films to pay homage to 1970s American gunslingers like Dirty Harry and reinvent them for modern Tokyo.
꿈의 미로
Producer
유명 추리 소설가 유메노 규사쿠의 원작소설『소녀지옥』중“살인릴레이”를 몽환적인 모노크롬 영상으로 그린 작품. 여차장 토미코(고미네 레나 분)가 근무하는 버스회사에 니이타카(아사노 타다노부 분)라는 운전수가 입사한다. 그의 이름을 들은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 토미코. 얼마 전에 사고로 죽은 친구에게서의 편지에 약혼자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며 그의 이름이 쓰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주국제영화제)
네 멋대로 해라: 영웅계획
Producer
어느 날 야쿠자에게 쫓기던 유지와 고사쿠는 아오야나기란 남자의 도움을 받는다. 바보스러울 정도로 정의감에 넘치는 아오야나기는 아메미야란 야쿠자를 추방하기 위한 시민운동에 참가하고 있다. 아오야니기의 여동생 레이코의 부탁으로 이 추방운동을 돕게 된 유지는, 아메미야가 악덕 야쿠자가 아니라 단지 좀 무례한 다다미 장수란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야쿠자 행세를 하는 게 낙인 아메미야는 그 사실을 함구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던 중 아오야나기가 다리에 총을 맞는 사건이 발생하고, 아메미야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아메미야를 설득해 마을을 떠나도록 한 유지는 일약 마을의 영웅이 되지만, 유지는 총격사건이 아오야나기의 자작극이었음을 알아차린다. 아오야나기는 유지에게 저격의 누명을 씌우고, 신변의 위협을 느낀 유지는 고사쿠 앞에서 모습을 감춘다. 그리고 1년 후...
네 멋대로 해라: 역전계획
Producer
Having lost everything to horse racing, Yûji accidentally gets 10 million yen. But this sum belongs to a Yakuza.
네 멋대로 해라: 황금계획
Producer
Yûji and Kosaku are hired to track down an old man. But when he suddenly dies, his granddaughter surfaces with a map to his buried fortune, which the yakuza and a dirty cop are determined to find.
Human Scramble: Road
Producer
Based on the comic written by Masao Yajima and illustrated by Kenshi Hirokane
Human Scramble: Rain
Producer
Based on the comic written by Masao Yajima and illustrated by Kenshi Hirokane.
Human Scramble: Delinquent
Producer
Based on the comic written by Masao Yajima and illustrated by Kenshi Hirok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