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2003)
어느 날 나타난 또 하나의 나, 유혹의 손길을 내민다
장르 : 코미디, SF,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47분
연출 : Kiyoshi Kurosawa
각본 : Kiyoshi Kurosawa, Ken Furusawa
시놉시스
10년 전 발명한 첨단의료부품의 엄청난 성공으로 회사에서 영웅으로 칭송받는 과학자 하야사키 미치오. 회사의 최고 기대작인 인공지능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은 하야사키는 연구에 몰두하던 중, 계속되는 실패로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그런 하야사키 앞에 죽음의 전조로 여겨지는 또 다른 자아 ‘도플갱어’가 나타난다. 갑작스런 도플갱어의 출현에 하야사키는 두려움에 떨지만, 도플갱어는 하야사키의 연구를 성공시켜주겠다며 계속해서 접근한다. 자신과는 너무나 상반된 자아인 도플갱어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던 하야사키는, 결국 연구의 완성을 위해 도플갱어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점점 그에게 동화되어 간다. 그러나 인공지능프로젝트가 완성되자 하야사키는 의외의 선택을 하는데...
링 20주년 기념작. 오리지널을 만들었던 나카다 히데오가 다시 연출을 맡았다. 원작에서는 비디오를 통해서 저주가 퍼져 나갔지만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전파된다. 유튜버가 우연히 유령의 존재를 포착하고, 그것을 본 이들은 저주를 풀기 위해 힘을 합친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차례로 거대불명생물 '화위수(禍威獣)'[8] 가 나타나, 그 존재가 일상이 된 일본.
통상 병기는 전혀 통하지 않고, 한계를 맞은 일본 정부는, 화위수 대책 스페셜리스트들을 결집시켜, '화위수특설대책실' 통칭 '화특대(禍特対)'[9] 를 설립. 반장 타무라 키미오[10], 작전입안담당관 카미나가 신지[11], 비입자물리학자 타키 아키히사[12], 범용생물학자 후나베리 유미[13] 가 선발되어, 임무를 맡고 있었다. 화위수에 의한 위기가 임박한 와중, 대기권 밖에서 돌연 나타난 은빛의 거인. 화특대에, 거인 대책을 위해 분석관 아사미 히로코[14]가 새로 배속되어, 카미나가와 팀을 짜게 된다. 아사미가 쓴 보고서에 쓰인 것은...울트라맨(가칭), 정체불명.
Sōra is a high school student who is basically invisible at school. He is friends with Chūya, who is an unpredictable character that often surprises those around him. Sōra and Chūya both have feelings for the same classmate, Kio Machida. The Machida girl refuses to come to class, because she doesn't want to dye her naturally brown hair black. Their school has unreasonable school rules, especially about uniforms, which include requiring all students to have black hair. Sōra and Chūya decide to stand up to change their school's black school rules so that Machida won’t have to repeat a year of school from missing too many classes.
2020년 도쿄 올림픽 이후 침체된 일본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바벨탑, 드림 점프, 최종 재판, 골드 볼 가위 바위 보 등 네 가지 게임에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스토리.
Bonus animation featuring Index-tan included with the BD special edition of the Toaru Majutsu no Index: Endymion no Kiseki movie.
젊은 여성 취준생 카노는 수많은 자격증에도 불구하고 페이가 좋은 에스코트서비스에서 일하게 되는데, 첫날부터 손님으로부터 도망을 치고 결국 잔심부름 역할만 맡는다. 건물 4층의 빌라를 사무실 겸 대기실로 사용하는 크레이지 버니 에스코트. 꼰대 야마시타, 친절한 하기오, 운전수 류타, 세 남자와 카노가 돌보는 공간에서 전화를 기다리는 여자들. 조용히 공책에 뭔가를 써 내려가는 치카, 가슴속에 분노와 온갖 감정의 쓰레기를 담은 채 웃기만 하는 마히루를 비롯한 콜걸들을 보면서 카노는 두려움과 절망을 느낀다.
그놈의 빰에 아직 십자 흉터가 있는가? 켄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 남자, 에니시. 한때는 가족이었던 그가 사상 최강의 적이 되어 켄신 앞에 서고, 드디어 마지막 전투의 서막이 오른다.
열두 살에 만난 첫사랑 ‘렌’과 ‘아오이’. 한눈에 서로의 상처를 알아보고 보듬어주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다. 함께 있어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아오이’ 가족이 쫓기듯 떠나면서 헤어지고 만다. “운명의 실’이 있다고 생각해” ‘아오이’가 준 소원팔찌를 8년 동안 간직한 ‘렌’. 어느 날 소원팔찌가 끊어지고 두 사람은 운명처럼 재회한다. 그 후 우연한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지만 그때마다 서로의 곁에 이미 다른 사람이 있어 엇갈리는데…
고교 친구와 설립한 극단 '오로카'에서 각본과 연출을 맡고 있는 나가타(야마자키 켄토). 그러나 작품은 매번 혹평을 받았고, 극단은 해체 상태에 있다. 어느 날 나가타는 길에서 우연히, 배우의 꿈을 안고 도쿄로 온 대학생 사키(마츠오카 마유)를 만난다. 연극이 삶의 전부라 인생이 서툴기만 한 나가타에게,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니?'라며 따뜻하게 웃어주는 사키. 둘은 어느 새 사랑에 빠지고...
과거 살인청부업자의 천재 셰프, 본벨로가 점주인 살인청부업자 전용 식당 “다이나”.
일급 30만엔의 수상한 아르바이트에 손을 댄 탓에 어둠의 조직에 양도되어 버린 소녀 오바 카나코는, 본벨로에 팔려 웨이트리스로서 일하게 된다. 본벨로가 “왕”으로서 군림하는 다이나에는, 전신 상처투성이인 고고한 살인청부업자 스킨이나, 아이 같은 모습을 한 사이코 킬러의 키드, 어쩐지 기분 나쁜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근육 자랑의 난폭한 자 부로 등의 살인청부업자들이 차례차례로 찾아오고…….
술, 약물, 자살시도, 여자와 바람에도 아내 미치코는 다자이에게 잔소리조차 하지 않는다. 다자이는 셋째를 임신한 미치코를 두고 다음 소설 집필에 영감을 받는다는 핑계로 오타 시즈코와 연애를 즐기며 소설 사양을 출간한다. 하지만 사양이 유행하자 다자이는 더 큰 걸작을 써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린다. 설상가상으로 시즈코가 임신을 하자 야마자키 토미에와 도피하듯 사랑을 나누며 자유롭게 살아간다. 방탕한 생활로 건강을 잃고 원하는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다자이는 결국 자신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피를 토하듯 마지막 소설 인간실격의 집필에 들어가는데...
폐병원에 12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이 모인다. 아이들의 미션은 ‘집단 안락사’. 그런데 그곳에서 아직 온기가 남아 있는 13번 참가자의 시체와 마주하게 된다. 함께 안락사하기 위해 모였다가 갑작스런 일에 휘말려 버린 그들. 곳곳에는 범행의 흔적이 부자연스럽게 남아 있고, 기묘한 사건들이 차례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들은 '무사히' 죽을 수 있을까?
15년 전의 사건을 계기로 각자 다른 인생을 걷던 이나무라가의 어머니와 삼남매가 재회하면서 붕괴되었던 가족 관계를 회복하려는 모습을 그린 작품
Okawa Family’s yakuza, Junji, is released from prison, and is told to take over a local radio station by his boss. Junji tries to explain that it is not a yakuza’s job to talk on the radio, but no one listens to him. He reluctantly goes to the radio building, and is met by a young, upbeat girl broadcasting a talk show and playing pop music. Will this seasoned gangster really fit in on such a show?
트렌스젠더 클럽에서 일하는 주인공과 발레에 대한 꿈을 가진 조카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When Yuki’s classmate suddenly dies, rumors begin to spread about her death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Yuki and her classmates are disrupted amidst grief and forced normalcy.
Catherine Tate's iconic character Nan hits the big screen as she goes on a wild road trip from London to Ireland with her grandson Jamie to make amends with her estranged sister Nell. Militant vegan arsonists, raucous rugby teams, all night raves and crazed cops on motorbikes all make for a proper day out. An origin story that mixes Nan's present with her past where we finally find out what's made her the cantankerous old bastard she is today.
A teenager girl's accidental death incites a media frenzy and causes her harsh father to turn his rage against those he believes are responsible.
A man finds himself determined to send his new boomerang soaring across the sky. Little does he know the power that lies in his ha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