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hiro Onaga

참여 작품

노루귀꽃
Editor
도쿄에서 시골로 전학을 간 노자키는 심한 따돌림을 당한다. 노자키의 유일한 친구는 또 다른 전학생 아이바뿐. 어느 날, 노자키는 아이바와 눈 덮인 마을의 사진을 찍고 귀가하던 길에 자신의 집이 불타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집안에 있던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하나뿐인 여동생은 전신화상을 입어 목숨까지 위험한 상황이다. 노자키는 집에 불을 지른 사람들이 자신을 따돌린 친구들인 것을 알아채고, 그들에게 같은 고통을 돌려주기 위해 충격적인 복수를 계획하는데...
큐티 허니: 티어스
Editor
오염구역이 넓어져 주거 지역이 급격히 감소한 일본, 이에 거리를 위쪽으로 확장하는 완전자립형 중층구조도시가 탄생했다. 인공지능으로 통제되는 세계에서 부유층은 고층지대, 빈곤층은 저층지대에 살고 있다. 고층지대에서 저층지대로 떨어진 인간형 로봇 히토미는 땅에서 자란 하야미를 만난 뒤부터 운명이 뒤바뀐다. 땅 위의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히토미는 충격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어나더
Editor
그 학교, 그 교실에는 누구에게도 말해선 안 되는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을 파헤치려는 소년의 미스터리한 이야기
Cast Me If You Can
Editor
An actor, who always plays supporting roles and lives in the shadow of his famous playwright father, falls in love with an energetic aspiring actress and rediscovers himself.
I am.
Editor
Miki, a nursing care robot, is popular among some medical staff and patients for her dainty and efficient work, but others are more skeptical. One day, Miki malfunctions and begins to see and hear fragmented images and voices.
유어 프렌즈
Editor
취재차 프리스쿨을 찾은 나카하라는 조용하지만 따뜻한 에미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조금은 천천히 마음을 열게 된 그녀는 여전히 선명한 유년시절 이야기를 시작한다. 다리가 불편한 자신과 언제나 같은 속도로 함께해준 유카와의 추억부터 흔들리는 우정 때문에 고민하던 하나와의 기억, 서로의 세계를 동경하는 소년들과 짝사랑에 빠진 선배의 잊지 못할 사건사고까지. 함께해서 행복했던 날들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선명하게 빛난다.
Corazon de Melon
Editor
Izumi is an office lady who lives with her boyfriend, Hiromi, whose illness prevents him from work. One day, Izumi's company undergoes a restructuring. Without telling Hiromi, Izumi begins to hunt for a new job, with little success. Without knowing the torubles placed on Izumi, Hiromi says that he wants to eat a high grade type of melon. For Hiromi's sake, Izumi runs about trying to procure it.
노래혼
Editor
홋카이도에 살고 있는 여고생 카스미는 학교 합창단의 리드 소프라노로 그녀는 자신의 노래하는 목소리를 사랑한다. 그러나 평소 호감을 느끼던 학생회장 마키무라가 내민 사진을 본 그녀는 충격에 휩싸인다. 사진 속 그녀의 우스꽝스러운 표정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노래하는 그녀의 얼굴이 산란하는 순간의 연어 얼굴을 닮았다는 그의 말. 좌절한 그녀는 돌연 합창단을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녀는 우연히 곤도가 이끄는 유노카와 고교 합창단을 만나게 되고, 겉보기엔 불량하게 보이지만 그들의 노래에 담긴 열정을 느끼고 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하는 와 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이번에는 작품의 무대가 합창대회로 옮겨졌다.
유실물
Editor
고등학교에 다니는 소극적인 성격의 ‘나나’는 동생 ‘노리코’와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노리코’의 친구 ‘타카시’를 만난다. ‘타카시’는 지하철 역 플랫폼에 떨어져있는 패스를 줍고 검은 옷을 입은 낯선 여자로부터 “이 패스를 주운 자는 죽는다…” 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게 된다. ‘나나’와 ‘노리코’는 미친 소리일거라며 무시해버리지만 그 날 이후 ‘타카시’는 행적을 감춘다. 그리고 며칠 뒤 ‘나나’의 동생 ‘노리코’도 똑같은 빨간 패스를 주워온다. 한편 ‘나나’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카나에’는 남자친구인 ‘시게루’로부터 지하철에서 주운 팔찌를 선물 받는다. 며칠 뒤, ‘시게루’는 열차에 치어 죽는 끔찍한 사고를 당하고, 팔찌를 낀 ‘카나에’ 역시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해옴을 느끼는데..
The Vanished
Editor
A young reporter is covering the mysterious case of a child found dead with missing internal organs.
로프트
Editor
천년의 틈, 사랑이 갇힌 그곳... LOFT소설가 레이코는 유명 문학상을 수상한 전도유망한 작가이지만, 지금은 연애 소설 집필 마저 버겁다. 게다가 이유 모를 마른 기침에 시달리고, 급기야 검은 진흙 같은 토사물을 토해낸다. 편집장은 그녀가 요양을 하면서 작업도 할 수 있도록 창고(Loft) 같은 시골집을 소개해준다. 이삿짐을 풀던 레이코는 집 앞 창고에서 이상한 물건을 운반하는 의심스러운 남자를 목격한다. 이후, 그가 고고학자 요시오카이며 늪에서 발견된 천년 전 여인의 미이라를 옮기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천년 전 여자들은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해 시커먼 진흙을 먹었대...그런데 왜 늪에서 썩지도 않았을까?진흙이 보존 작용을 해서, 아직도 썩지 못한 거래...’이제, 천년 된 여자의 존재와 사연을 알게 된 레이코와 미이라 연구에 집착해오던 요시오카는 끔찍한 악몽과 불길한 기운에 시달린다. 기이하게도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고, 단숨에 사랑의 감정에 사로잡히고 만다. 하지만, 낯선 여자의 원혼까지 환영으로 나타나고, 편집장과 요시오카를 둘러싼 살인 사건의 비밀까지 서서히 드러나면서…두 사람의 운명은 설명할 수 없는 과거의 힘에 의해 위태롭게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도플갱어
Editor
10년 전 발명한 첨단의료부품의 엄청난 성공으로 회사에서 영웅으로 칭송받는 과학자 하야사키 미치오. 회사의 최고 기대작인 인공지능프로젝트의 책임을 맡은 하야사키는 연구에 몰두하던 중, 계속되는 실패로 심각한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그런 하야사키 앞에 죽음의 전조로 여겨지는 또 다른 자아 ‘도플갱어’가 나타난다. 갑작스런 도플갱어의 출현에 하야사키는 두려움에 떨지만, 도플갱어는 하야사키의 연구를 성공시켜주겠다며 계속해서 접근한다. 자신과는 너무나 상반된 자아인 도플갱어에게서 벗어나고 싶어하던 하야사키는, 결국 연구의 완성을 위해 도플갱어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점점 그에게 동화되어 간다. 그러나 인공지능프로젝트가 완성되자 하야사키는 의외의 선택을 하는데...
드래곤 헤드
Editor
고등학생인 테루는 수학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열차를 타는데, 알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난다. 다른 학생들은 모두 죽고, 살아남은 테루와 아코는 이성을 잃은 노부오의 공격을 피해 터널 밖으로 도망친다. 그들은 폐허로 변해버린 세상을 보고 경악하는데...
건 크레이지 - 에피소드 1
Editor
A mysterious stranger comes into a lawless town run by a kingpin and starts shooting up the place.
자살 클럽
Editor
2001년 도쿄의 신주쿠 역에서 54명의 여고생이 선로로 뛰어내려 집단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도쿄 전역에서는 계속하여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박쥐'라고 밝힌 여인이 단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한편 쿠로다 형사는 다음 사건이 일어날 시간과 장소를 말해주는 어린 아이의 전화를 받는데...
인간 합격
Editor
14살 때 교통사고를 당해 10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요시이(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어느 날 갑자기 기적적으로 깨어난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그의 가족은 뿔뿔이 흩어져버렸고, 깨어난 그를 찾아온 사람은 가해자와 아버지의 친구인 후지모리(야쿠쇼 코지)뿐이다. 요시이는 후지모리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그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사고 전처럼 온가족이 함께 모여 화목하게 사는 것이다. 소식을 들은 가족들이 하나둘씩 그를 찾아와 곁에 머무르지만, 잃어버린 10년은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 시간을 잃어버린 청년이 느끼는 존재에 대한 불안감을 절제된 롱테이크와 롱쇼트로 표현해냄으로써, 손쉬운 감동보다는 적극적인 사유를 요구하는 작품. 극적인 소재를 다루면서도 오히려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 일상을 무덤덤하고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1999년 베를린영화제 출품작. 이 작품은 감동보다는 사유를 요구하는 구로사와 감독의 의지를 드러낸다. 다작을 생산하는 감독으로 알려진 그는 독특한 작가성을 인정받고 있는 반면, 계속되는 실험 지향적 성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2015 한국영상자료원 - 구로사와에서 구로사와까지, 일본영화의 절대강자들)
Ping Pong Bath Station
Editor
An unhappy housewife regains her passion for life by taking over a failing bath house.
Seikimatsu Bakuroden Saga
Editor
Live-action adaptation of the "Seikimatsu Bakuroden Saga" manga by Akira Miyashita.
Two Punks
Editor
Centering on a young drifter almost casually drawn into violence--a crime drama about a boy and a man equally ill-equipped for criminal life and straight society. Neither wants to be a Yakuza, but normal life presents 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