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Soo-young

Ryu Soo-young

출생 : 1979-09-05, Bucheon, Gyeonggi, South Korea

프로필 사진

Ryu Soo-young
Ryu Soo-young

참여 작품

멍뭉이
Dad (Special Appearance)
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위해 정시 퇴근에 진심인 민수. 결혼을 앞둔 그에게 닥친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 야심 차게오픈한 카페는 말아먹고 인생 자체가 위기인 사촌형 진국, 민수의 다급한 SOS에 고심하다 새 집사 면접을 제안하게 되고.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두 형제의 여정에 느닷없는 멍뭉이들의 등장이 이어지는데...
강철비 2: 정상회담
Park Cheol-woo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과 미국 대통령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최종 협상을 위해 고심하는 사이,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 그리고, 좁디 좁은 함장실 안, 예기치 못한 진정한 정상회담이 벌어지게 되는데...
변호인
Lee Chang-jun
1980년대 초 부산. 빽도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내 낡은 지갑 속의 기억
Lee Young-jae
Young-Jae (Ryu Soo-Young) was involved in a car accident two years ago. He lost his memory from the accident. Now, Young-Hae runs a used bookstore and appears like an ordinary guy, but he has a certificate for passing the bar exam in his desk. While Young-Jae was in the hospital nobody visited him and he didn't have any numbers saved in his cellphone. He has been totally isolated. One day, a parcel is delivered to Young-Jae. In the parcel, there is Young-Jae's old wallet containing a photo of a smiling woman. The parcel does not have a sender listed. Soo-A (Nam Bo-Ra) is an 18-year-old who acts likes she knows everything. She expresses to Young-Jae that she likes him. With Soo-A's help, Young-Jae tries to find the woman in the picture.
블루
Lee Kyeong-il
세계 최강의 잠수부대 SSU, 그리고 김준, 이태현, 강수진 포화 잠수와 긴급 구조작전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대한민국 해군 잠수부대 SSU. 어린 시절부터 둘도 없는 친구인 김준 대위(신현준)와 이태현 대위(김영호)는 최고의 포화잠수 실력을 인정받으며 SSU를 이끌어 나가는 장교이자, 여러 방면에서 실력을 겨루는 라이벌 관계다. 어느 날 이들의 새 훈련교관으로 강수진 소령(신은경)이 부임한다. 강수진은 김준과 이태현의 SSU 동기이자 김준의 옛 연인으로, 심해잠수 교육 과정을 수료하기 위해 영국 유학을 떠났었다. 3년 만에 재회한 세 사람. 수진과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아무렇지 않게 그녀를 대하는 준, 그런 준에게 여전히 태연하지 못한 수진, 그리고 그런 그녀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태현. 이들에게는 목숨만큼이나 소중한 우정과 말하지 못한 사랑이 있었다. 바다 속 187m, 바다는 그들에게 도전이고 운명이다. 드디어 강수진의 지휘 아래 해군 합동훈련인 밍크작전이 시작된다. 그러나 작전 도중 해군의 첨단 장비인 USM을 실은 한반도함이 심해에 불시착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하고, 강수진을 중심으로 한 SSU부대원들은 불시착한 함정 내의 생존자들과 USM을 찾기 위해 심해 잠수정(DSRV)을 탄다. 무사히 한반도함에 진입해 생존자들을 확보한 구조팀이 본부로의 복귀를 시도하지만 DSRV 승선 인원의 초과로 불가피하게 강수진 소령과 이중사(류수영)가 한반도함에 남게 된다. USM을 분해하며 2차 도킹을 기다리는 두 사람. 그러나 그 순간, 한반도함이 다시 침몰을 시작한다. 잠수함 승조원 구조 역사상 전례가 없는 187m의 심해로...
썸머타임
Sang-ho
80년대, 전두환 대통령이 집권하던 당시 운동권 학생으로 수배중인 상호가 어느 시골 마을에 숨어든다. 허름한 목조 건물 2층에 세들어 살게 된 상호는 어느날 바닥에 난 구멍을 발견한다. 무심히 그 구멍을 들여다본 상호는 아래층 여자 희란과 남편의 정사를 엿보게 된다. 희란은 남편이 출근하면서 문을 잠가버리기 때문에 방안에 갇혀 사는 여자다. 어느날 상호는 남편이 흘린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간다. 남편과 희란의 정사과정을 늘 지켜보던 상호는 남편이 하던 대로 희란을 애무하기 시작하고 희란은 습관처럼 받아들인다. 다시 희란을 찾아간 상호는 이번엔 다르게 애무해 희란에게 들키지만 희란은 그를 받아들인다. 그 후 그들은 남편이 없는 틈을 타 둘만의 정사를 즐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