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한 작은 마을에 특별할 것 전혀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생긴 한 가지 문제. 그것은 자꾸만 무언가를 깜빡한다는 것이다. 각자 다른 것을 잊어버리기도 하고, 마을 사람들 전체가 같은 것을 잊어버리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문제인 것은 모두들 크리스마스를 잊었다는 것이다. 이제, 한 작은 소녀는 너무 늦기전에 크리스마스를 구해야만 한다.
(2021년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프로그래머 노트 사랑스러운 소녀 엘리세가 전하는 크리스마스의 축복. 산타클로스의 실수로 크리스마스를 한 번도 맞이해본 적이 없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엘리세는 용기있는 모험을 시작한다. 점점 잊고 사는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한 여름에 느끼는 하얀 겨울의 정취가 낭만적이다. (2021년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 장슬기)
Writer
시속 600km의 거대 쓰나미가 도시를 휩쓸고 간 3년 후, 가족과 떨어져 혼자 생활하는 지질학자 크리스티안은 이번에는 사상 최악의 지진이 오슬로를 덮칠 것을 예측한다. 하지만 누구도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심상치 않은 그의 예감은 결국 적중하게 된다. 발 밑의 모든 것이 뒤집히기 시작하고 그의 가족도 고층 빌딩 속 대지진 앞에서 위험에 빠지게 된다. 다가 올 대재난 속에서 그는 이번에도 가족을 구할 수 있을까?
Writer
Carpenter Andersen and Santa Claus makes a deal which saves Christmas for them both.
Story
시속 600km의 쓰나미, 생존 대피시간 단 10분! 북유럽을 덮친 사상최악의 재난실화가 온다!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수십만 세제곱미터의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미터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크리스티안은 과연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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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00km의 쓰나미, 생존 대피시간 단 10분! 북유럽을 덮친 사상최악의 재난실화가 온다! 피오르드의 지진 통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질 연구원 크리스티안은 회사를 관두고 가족과 함께 큰 도시로 이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이사를 앞두고 계속되는 산사태 징후에 극도로 예민해지는데, 동료들은 데이터 오류일 뿐이라고 그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그 순간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수축 균열이 시작되고 수십만 세제곱미터의 산사태와 함께 시속 600km의 속도로 거대 쓰나미가 몰려온다. 생존을 위한 대피시간은 단 10분. 10분 내에 해발 80미터 이상의 높은 곳으로 대피하지 않으면 모두가 죽게 되는데...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크리스티안은 과연 가족을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Story
천 년 후, ‘라그나로크’의 전설에 나오는 ‘오딘의 눈’의 암호를 찾게 된 고대유물학자 시거드 일행은 암호를 풀게 되고 바이킹이 남긴 흔적을 찾아 핀마크의 의문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이킹이 남긴 유물만이 아니였다. 신나는 여름 휴가를 기대했던 시거드의 딸과 아들은 세상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믿기 힘든 일들을 겪으며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Screenplay
천 년 후, ‘라그나로크’의 전설에 나오는 ‘오딘의 눈’의 암호를 찾게 된 고대유물학자 시거드 일행은 암호를 풀게 되고 바이킹이 남긴 흔적을 찾아 핀마크의 의문의 장소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이킹이 남긴 유물만이 아니였다. 신나는 여름 휴가를 기대했던 시거드의 딸과 아들은 세상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믿기 힘든 일들을 겪으며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