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uru Narushima
출생 : 1961-04-16, Yamanashi Prefecture, Japan
Director
Mishima Kiko was exploited by her own family. When she was little, her mother neglected her. After her mother remarried, Kiko was abused mentally and physically by her mother, stepfather, and younger stepbrother. She didn't belong to this family. Somehow, she disconnects from her family in Tokyo and moves to a seaside town in Oita. There, she meets a 13-year-old boy named Mushi. He has been abused by his mother and does not speak due to trauma from the abuse. Mushi reminds Kiko of herself when she was younger.
Director
Seiji Kamiya, a pottery craftsman who lives alone in a mountain village, temporarily returns to Japan with his fiancée, Nadia, who has been assigned to work in Algeria. Seiji opposes Satoru, who declares that Seiji should quit the company after marrying and Satoru should take over the pottery business. On the other hand, Marcos, a young Brazilian resident in Japan who lives in an apartment complex in the neighboring town to where Seiji lives, sees Seiji, who helped him when he was being chased and in whom Marcos sees the image of his late father, and he becomes interested in pottery work. Meanwhile, a tragedy strikes Satoru and Nadia, who has returned to Algeria.
Director
Sawako worked as an emergency physician at a university hospital. Due to to a situation, she returns to her father Tatsuro's home in Ishikawa Prefecture. She then begins to work at the local Mahoroba Clinic. She works with the clinic director Toru, Nurse Mayo and staff Seiji. Seiji, who worked with Sawako at the university hospital, followed her and works with her again. Mahoroba Clinic provides home healthcare to patients. Sawako visits the patients' homes and provides treatment there. At first, she has a hard time due to the different system. She becomes acclimated to the different system and finds a way to deal with the patients, their lives, and their families. --asianwiki
Director
The editor-in-chief of a literary magazine who is popular with women sets up a fake wife and bids farewell to his mistresses.
Screenplay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 다카시는 계속된 야근으로 지하철에서 쓰러진다. 선로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그를 구해준 이는 다름아닌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 운명적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우울하기만 했던 다카시의 인생에도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 늘 싱글벙글한 미소 뒤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야마모토가 궁금했던 다카시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그가 이미 3년 전에 죽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는데! 야마모토, 넌 대체 누구니?
Director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 다카시는 계속된 야근으로 지하철에서 쓰러진다. 선로로 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그를 구해준 이는 다름아닌 초등학교 동창 야마모토! 운명적 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급속도로 친해지고, 우울하기만 했던 다카시의 인생에도 즐거운 변화가 찾아온다. 늘 싱글벙글한 미소 뒤에 비밀을 간직한 듯한 야마모토가 궁금했던 다카시는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그가 이미 3년 전에 죽은 사람이란 걸 알게 되는데! 야마모토, 넌 대체 누구니?
Director
익명의 고발장에서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은 조토 제3중학교의 최고 문제아 오이데. 가시와기와 같은 반이었던 료코는 검사가 되어 그의 범죄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를 수집한다. 가시와기의 초등학교 친구인 간바라는 료코의 주장과 반대로 오이데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주변을 조사한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교내 재판의 심리기간은 5일. 료코와 간바라는 그 동안 모은 증거와 증인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이 옮음을 입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심리가 진행될수록 사건에 대한 증인들의 진술은 엇갈리고, 모두가 외면했던 새로운 사실들이 수면위로 등장하면서 재판은 혼란에 빠진다. 과연 이 재판장에서 가시와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Director
일본 도쿄에 위치한 조토 제3중학교. 크리스마스 아침 눈 쌓인 학교 뒤뜰에서 2학년 가시와기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경찰과 학교는 자살로 결론 내리지만 오이데 패거리가 죽이는 걸 봤다는 익명의 고발장이 접수되며 가시와기의 죽음은 학교 폭력에 의한 살인사건이라는 의혹을 받는다. 그리고 이 고발장이 방송 기자의 손에 들어가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으며 통제 불능의 상황이 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경찰의 발표와 살해 되었다는 언론의 과잉 보도, 그 어느 것도 믿지 못하는 학생들은 교내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Director
일본 치바 현의 한적한 시골 마을, 해안 절벽 끝 작은 찻집. 조금 낡긴 했지만, 오래 써서 익숙한 주방에 섰다. 오늘 새로 태어난 나를 위해 어젯밤과 똑같은 커피콩을 갈기 시작한다. 마법의 주문을 외우며 신비할 정도로 맛있는 커피와 손님에게 꼭 맞는 음악을 선사하는 찻집 주인 에쓰코.
Screenplay
Four people decide to travel to Hunza, Pakistan to find paradise. Kentaro Tooma works as head of sales for a camera company. One of his clients is Jujo Togashi who owns the shop Camera Togashi. The two men are friends and become captivated by a picture with only a chair sitting in a field of grass. Kentaro and Jujo know of a 4-year-old boy Keisuke through Kentaro's eldest daughter. 4-year-old Keisuke is traumatized from being abused by his mother. Kishiko Shinohara is the owner of an antique shop. Kentaro Tooma has feelings for her.
Director
Four people decide to travel to Hunza, Pakistan to find paradise. Kentaro Tooma works as head of sales for a camera company. One of his clients is Jujo Togashi who owns the shop Camera Togashi. The two men are friends and become captivated by a picture with only a chair sitting in a field of grass. Kentaro and Jujo know of a 4-year-old boy Keisuke through Kentaro's eldest daughter. 4-year-old Keisuke is traumatized from being abused by his mother. Kishiko Shinohara is the owner of an antique shop. Kentaro Tooma has feelings for her.
Screenplay
무차별 폭탄 테러로 공포에 휩싸인 일본 열도. ‘차야(에구치 요스케)’ 형사는 몇 번의 실패 끝에 범인의 아지트에서 용의자 ‘스즈키 이치로(이쿠타 토마)’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의 정신 분석을 의뢰 받은 정신감정의 ‘마리코(마츠유키 야스코)’는 검진 중 극도로 차분한 그를 보며 ‘인간이 감정을 갖지 않고 태어나는 것이 가능한가?’ 라는 가설을 떠올린다. 한편, ‘스즈키 이치로’의 동행범이라고 생각했던 이들이 진짜 테러범으로 밝혀지고, ‘스즈키 이치로’가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범인들의 아지트를 찾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차야’ 형사는 혼란에 빠지는데…… 그렇다면 과연 ‘스즈키 이치로’의 정체는 무엇일까?
Director
2011년 12월 23일 일본에서 개봉된 화제작이다. 야마모토 제독이 등장하는 태평양 전쟁사를 영화화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전작들이 미니어쳐를 이용한 특촬 기술을 쓴 것에 비하여 본작에서는 현재 일본 영화계가 가진 CG 기술을 총동원해 만들어졌다고 하며, 극우 영화 "남자들의 야마토(男たちの大和 : 2005)" 보다 진일보된 전투 씬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 영화는 일본인의 시각에서 쓴 근대 역사서 "쇼와사(昭和史)"를 집필했던 한도 카츠토시(半藤一利)의 감수에 의해 당시 일본 해군 그 자체라고 할 연합함대 사령장관 야마모토 이소로쿠 제독의 이야기를 영상화한 전쟁 영화로, 감독은 2011년에 일본에서 화제작으로 떠올랐던 "8일째 매미(八日目の蝉 : 2011)"에서 메가폰을 잡았던 나루시마 이즈루(成島出)가 맡았으며, 주연인 야마모토 제독은 극우 영화 "로렐라이(ロ-レライ : 2005)"에서 함장 역을 맡았던 야쿠쇼 코지(役所広司)가 분해 만들어졌다. 출연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근래들어 태평양 전쟁을 소재로 삼은 작품들 - 로렐라이, 한여름의 오리온, 나는 당신을 위해 죽으러 갑니다 등 - 에서 주연이나 조연을 맡았던 배우들이 대거 기용되었다. 제작자도 우리에게는 극우 영화로 잘 알려진 "망국의 이지스(亡國のイ-ジス : 2004)"를 제작했던 프로듀서 고타키 쇼헤이(小滝祥平), 바로 그 사람이다.
Director
여성주의 소설의 베스트셀러 작가 카쿠타 미츠요의 동명소설을 각색. 에리나는 아기 일 때 아버지의 내연녀에게 납치당했었다. 그 사건은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에리나가 직접 기억하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남은 것은 산산조각난 가족의 삶이다. 혼란스러운 에리나 앞에 과거 납치되었던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안도가 나타난다. (2013년 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Director
간호사였던 어머니의 장례식 때문에 시골로 돌아온 젊은 의사가 어머니의 유품정리 중 발견한 어머니의 (간호)일지로부터 이야기로 시작된다. 어머니의 병원에 간호사일에 회의를 느낄때 쯤 새로이 발령받아 부임하게 된 토마선생... 토마선생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의 숭고한 신념과 열정에 점차 동화되어간다는 이야기.
Director
Minoru has spent most of his life being protected by his spunky female best friend Aki. Fed up, he decides to take up boxing. However, just as he manages to get stronger than Aki she becomes obsessed with boxing herself.
Screenplay
1985년 일본항공 점보기 추락사고가 일어나고 이를 취재하는 한 지방신문의 기자가 부딪히는 회사 내 관계의 암투와 저널리스트의 고뇌를 그린 작품
Director
다카시마 테츠오의 동명소설을 영화한 산악영화. 일본 전역을 휩쓸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진 특수 폭탄이 탑재된 스틸스형 전략폭격기인 미드나이트 이글이 북 알프스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는데...
Director
스즈키 하지메는 자상한 아내, 귀여운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그러나 그 평범한 행복은 어느 날 딸이 고교 복싱 챔피언인 이시하라에게 폭력을 당하고 입원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깨어지고 만다. 사과는 고사하고 위협으로 일을 무마하려는 이시하라 측에 화가 난 스즈키는 딸을 위한 복수심에 불타 흉기를 들고 이시하라를 직접 찾아갔다가 고교생 박순신과 마주치게 된다. 무모한 도전을 피하라는 충고를 들은 스즈키는 순신을 스승으로 삼아 체력단련과 격투기를 배워 이시하라에게 정식으로 도전하고자 한다. 그 와중에 스즈키와 순신과의 사이에는 세대를 초월한 우정이 싹트고 부자 지간 같은 감정으로 이어져 가는데...
Director
Screenplay
Katsunori Takahashi and Ken Watanabe star in a modern yakuza tale in the classic Japanese film series, Battles Without Honor and Humanity, directed by Hajime Hashimoto.
Writer
20세기 초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모험 활극으로 국내 배우 손창민이 오다 유지와 공연했는데, 그는 조선인으로 나온다.
Writer
무료했던 어느 날, 한 소녀가 내게로 왔다!
옛 가옥이 즐비하게 늘어선 세토 지방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도모카와’. 이곳에서 하는 일이란 회보를 돌리거나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주는 것 정도. 그러던 어느 날, 야근을 마치고 단골 찻집에서 잠시 눈을 부치고 있던 그에게 한 소녀가 말을 걸어오는데… “...섹스 하실래요?” ‘일상은 재미없어...’ 여리면서 성숙한 소녀, 사랑이 필요하다.
헐렁한 원피스차림에 투명하리만큼 하얀 피부와 아름다운 눈썹을 지닌 그녀의 이름은 ‘요코’. 엄마와 다른 남자와의 정사장면을 목격하면서 받은 충격으로 정신지체아가 된 오빠, 그리고 장의사인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면서 그녀는 학업과 병행하며 할아버지 일을 도와드리고 있다. 때문에 또래 아이들보다는 더 어른스럽지만, 친구들과 떨어져 혼자 지내야 하는 시간이 더 많은 그녀의 일상은 힘들고 외로운 나날들이었다. 묘한 끌림, 그렇게 사랑은 시작됐다...
천진하면서도 당돌하고 성숙해 보이는 요코에게 묘한 끌림을 느낀 도모카와는 첫 만남 이후 기약 없이 사라져버린 그녀를 그리워하며 찾아 헤맨다. 사고 처리 현장에서 우연히 요코를 목격한 도모카와는 말없이 떠나버린 그녀를 다그치고, 그녀는 자신이 아직 어린 나이의 소녀임을 고백한다. 나이차를 뛰어넘어 사랑을 시작하는 요코, 그런 그녀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는 도모카와. 둘은 점점 서로에게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 사랑하는 여자에게 버림받았던 아픈 상처를 지닌 도모카와는 그 일과 요코가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Screenplay
C.W 니콜의 동명 원작을 에니매이션으로 영화화한 전쟁 판타지물. 제4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신기한 능력을 가진 ‘바람의 민족’의 후예 마쯔에 아몬(안타츠 유미 목소리 분). 그 힘을 이용해 모든 나라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독재자 브래닉(나이토 코지 목소리 분)에게 쫓기면서도, 아몬은 나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브래닉에 맞서 나간다.
Screenplay
When an innocent young country girl falls for a low level yakuza, she enters a completely different world in which the line between good and evil are quickly blurred. Through great ups and downs their love will be tested, but the ultimate test lies in whether or not they will survive the downward pull of the lifestyle they have chosen.
Screenplay
Makabe is a yakuza who is addicted to 'shabu' (a slang refers to stimulant drug). He lives as if he wants to destroy himself. He steals a mistress of the boss of a big yakuza syndicate by force. He takes over the yakuza group he belongs to, by killing the old boss. When he tries to use 'shabu' as the main finacial resource of his group, it leads to the serious confrontation with another big yakuza syndicate.
Writer
Assistant Director
아빠, 엄마와 함께 행복하기만 한 렌코, 그러나 그 행복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엄마와 아빠는 서로를 상처 주고 싸우며 결국 떨어져 살기로 결정한다. 전학생이 오면서 학교 생활도 예전 같지 않고 주변의 변화는 점점 벅차기만 하다. 익숙하고 친근했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면서 어린 소녀의 세계도 조금씩 변해간다. 유명한 가수인 사쿠라다 준코가 엄마로, 아역 배우 타바타 토모코가 렌코로 출연했다. 소마이 신지 감독의 영화 중 가장 대중적이면서 가족적인 영화로 소녀의 감정과 성장을 통해 삶을 포착하고 있다. 초현실적인 이미지와 롱 테이크 속에 내러티브를 담아낸 소마이 신지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1993 키네마 준보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수상.
Director
Midori, a woman with green genitals, and the three men who love her lead a strange and peaceful life together. However, when Midori returns from a trip alone, the balance suddenly begins to unravel, and the drama begins to run toward its tragic conclusion. The dry, stoic tone pervades the entire film, the realistic performances of the four actors, and the frightening tension of the images. The power of this film can be seen in its 140 min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