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o Yamamura
After her parents’ divorce, ten-year-old Nagi moves with her mother to a small island in Setouchi. Traumatic visions of her alcoholic father Shimao abusing her mother trigger panic attacks. She slowly regains her ability to smile, while trying to help the islanders with their own burdens. A funny, sweet, and tender coming-of-age drama with a rich range of memorable characters.
Taishi Okuma
차례로 거대불명생물 '화위수(禍威獣)'[8] 가 나타나, 그 존재가 일상이 된 일본.
통상 병기는 전혀 통하지 않고, 한계를 맞은 일본 정부는, 화위수 대책 스페셜리스트들을 결집시켜, '화위수특설대책실' 통칭 '화특대(禍特対)'[9] 를 설립. 반장 타무라 키미오[10], 작전입안담당관 카미나가 신지[11], 비입자물리학자 타키 아키히사[12], 범용생물학자 후나베리 유미[13] 가 선발되어, 임무를 맡고 있었다. 화위수에 의한 위기가 임박한 와중, 대기권 밖에서 돌연 나타난 은빛의 거인. 화특대에, 거인 대책을 위해 분석관 아사미 히로코[14]가 새로 배속되어, 카미나가와 팀을 짜게 된다. 아사미가 쓴 보고서에 쓰인 것은...울트라맨(가칭), 정체불명.
Yasuo (Hiroshi Abe) grew up as an orphan. He married a woman he loved and they had a son Akira (later played by Takumi Kitamura). Yasuo's life seemed great at the time, but his life totally changed after his wife died in accident. Since that time, Yasuo, who never experienced parents' love himself, has to raise his son Akira alone.
Wataru Nakagaichi
일본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거대 괴수가 신비한 빛과 함께 강 위에 쓰러진다. 정부는 대괴수 시체 주변을 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한다. 국민들이 기쁨으로 환호하는 가운데, 총리를 위시한 내각 대신들이 괴수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탁상공론과 이해득실에 따른 눈치보기로 시간이 흐른 후, 환경 대신은 비서관 유키노와 함께 대괴수 시체를 조사하러 간다. 금지 구역 통제 임무를 맡은 총리 직할의 특무대 소속 아라타와 재회한 유키노는 마사히코와 결혼한 사이지만 3년 전 말없이 사라진 아라타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 후 대괴수의 시체에서 위험한 균이 발견되지만 총리는 그 사실을 숨기고 국민에게 안전하다고 거짓말한다. 그리고 대괴수 시체를 희망이라 이름 짓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려 한다. 얼마 후 괴수의 시체가 부패하면서 유독 가스가 폭발할 위험이 커지고 아라타는 유키노의 제안에 따라 대괴수를 바다에 보내기 위해 댐을 파괴하려 한다. 특무대 출신 폭파 전문가 블루스의 협조에도 작전은 실패하고 영상을 찍기 위해 숨어 있던 유투버가 버섯균으로 뒤덮여 사망하는데...
Action actor Tateishi Daisuke who struggles with loneliness after suffering a traumatic experience due to an accident during filming. One day, he comes across a senior high school girl Ayumi who is being harassed consistently by Chinese brokers and the local yakuza. He decides to protect her from them. However, after this incident, he comes to develop a mindset of seeing violence as a way to gain the affirmation and approval of others thus gradually loses himself and behaves in an extreme manner.
In 1934 (Showa 9), Maj. Gen. Yamamoto Isoroku was ordered to be the chief representative of the preliminary negotiations for the Disarmament Conference to be held in London. If negotiations break down and Japan becomes isolated from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e gap with Britain and the United States will deepen, and it may eventually become a war. Knowing the mighty national power of the United States and thinking that war should be avoided, Yamamoto is forced to make a tough decision with the speculation of senior military personnel who want to withdraw from the disarmament system and hope for a path to arms race. Under such circumstances, Yamamoto comes up with a secret plan!
소수 야당의 당수를 맡고 있는 린코(나카타니 미키)를 아내로 둔 조류학자 소우마 히데카즈(다나카 케이). 만약 총리가 된다면 불편하지 않겠냐는 린코의 질문에 히다카즈는 크게 개의치 않고 들새 관찰 출장을 떠난다. 전파가 닿지 않는 외딴 섬에서 그가 열흘에 걸쳐 야생조류를 관찰하는 동안 린코는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리대신에 선출된다. 졸지에 총리의 남편이 돼버린 것에 당황해 하며 아내를 전신 전령으로 떠받치려는 히데카즈지만 부부의 사랑과 정을 시험받는 문제가 꼬리를 문다.
Lieutenant Suehiro
제2차 세계대전 말, 일본이 항복을 외쳤지만 필리핀 정글에 있는 오노다 히로오는 아직도 전쟁 중이다. 그의 1만 일 동안의 전쟁 이야기.
7 years ago, Yoichi died in a traffic accident. His wife Ryoko did not receive compensation from her husband's death. She has since raised her son Junpei by herself. Junpei is now a middle school student. Ryoko also cares for her father-in-law, who lives in a nursing home and she also runs a cafe. Her care is in a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vid-19, while Junpei experiences bullying at school.
The soldiers no longer know why they are at war, and when it even started. Daily and dutifully they march to the river and shoot at the opposite village from 9 to 5 – orders are orders after all. They’ve done so for decades. When private Tsuyuki is transferred to the marching band, people keep asking him what use music is in times of war.
Washigami Takao
Spinoff of "Hoshi ni Naritakatta Kimi to" that aired right after the original series, but with different developments and endings to the story.
A "Goze" is a blind entertainer who travels to various places singing stories while playing the shamisen (Japanese three-stringed lute). Becoming a goze due to her blindness at seven-years-old, Haru was strictly trained with a parent's affection by her once kind mother, Tome.
Juro Yamada
아츠히사는 아내 나츠미, 다섯살 딸 스즈와 함께 살고 있다. 아츠히사와 나츠미, 타케다는 고등학교 시절부터의 단짝 친구인데, 한때 가수가 되고 싶었던 아츠히사와 타케다는 중국어와 영어 교습을 받으며 언젠가 사업가가 되고 싶다는 무기력한 꿈을 꾼다. 어느 날, 아츠히사는 나츠미에게 다른 남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나츠미는 아츠히사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Prosecutor Komazuki Nao from the Yokohama District Public Prosecutors Office’s Minato Mirai branch and lawyer Tsutaya Madoka (Matsu Takako) from the law firm Yokohama Gold dated for seven years since the time they were in school. Even after they broke up, they have continued to be hopelessly linked to each other.
Tanabe
데스메탈 밴드의 보컬로 활동하는 나나세 노바타(히로세 스즈)는 함께 사는 아빠를 죽일 듯 미워한다. 제약회사 대표인 아빠(츠츠미 신이치)는 약의 개발에만 몰두한 나머지 아내의 임종조차 지키지 못했던 것이다. 오죽하면 노래 가사도 “죽어! 죽어!”인데. 어느 날 불로의 약을 개발하던 아빠가 진짜 죽어버린다. 제약회사의 존재감 제로인 직원 마츠오카(요시자와 료)는 이 죽음의 비밀을 알고 있는데. 과연 기적은 일어날 수 있을까?
마을에서 외톨이 취급을 받는 다케시는 중고 물건을 고쳐 되파는 일로 생계를 꾸리며 어머니를 모시고 산다. 어느 날, 마을 근처의 논 한가운데 있는 Y자 모양의 교차로에서 초등학교 학생 아이카가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카의 친구 츠구미는 아이카가 납치되기 불과 몇 분 전까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너무 괴롭고 힘든 입장이다. 12년 후 츠구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을 시작한다. 어느 날 그녀는 마을 축제에서 다케시를 만나서 그의 힘겹고 어려운 처지를 공감하게 된다. 축제가 열린 날, 과거의 그 교차로에서 한 소녀가 실종되고 마을 사람들은 다케시를 의심한다. 절망에 빠진 다케시는 마을로 돌아가 사람들의 접근을 막으려고 집에 불을 지른다. 일 년 후 도쿄에 살고 있는 츠구미는 마을 축제 준비를 도우려고 고향에 돌아와 교차로 너머 고령의 주민들이 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홀아비 양봉업자 젠지로를 만나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결과적으로 젠지로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배척당한다. 젠지로는 점점 커져만 가는 고립감으로 인해 결국 끔찍한 범죄의 막다른 골목에 도달한다.
The Star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 고향으로 오라는 엄마의 전화에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는 당장 떠나자고 말한다. 돌아가고 싶지 않던 그곳이지만, 어쩌면- 괜찮을지도 몰라! 몸과 마음이 지친 당신을 위한 "블루 아워"
Hanbee Tanaka
관동 대지진과 2차 세계대전 사이 일본에서 여성 스모는 꽃을 피웠다. 젊은 여성 스모 선수와 무정부주의 공산주의자가 만나 로맨스가 싹트는 가운데, 조선인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강경한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 속에서도 서민들은 점차 힘을 확장해 나아간다.
Takeshi Kako
쇼와 63년(1988년), 히로시마의 쿠레하라에서는 폭력단 조직이 거리를 주름잡고, 신 세력인 히로시마의 거대 조직 '카코무라 파'와 지역 조직인 '오타니 파'가 서로 적대시하고 있다. 어느 날, 카코무라 파과 관계된 기업의 사원이 행방불명 된다. 베테랑 형사인 형사2과 주임 오오우에 쇼고 경사는, 살인사건의 냄새를 맡고 신참인 히오카 슈이치 형사와 함께 수사에 착수한다.
Masaru Oyama
주인공이 평행으로 가던 다른 열차에서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A historical period drama directed by Sho Miyake.
Gonda
Hitomi Takagi (Fumika Shimizu) and Akako Honda (Rena Matsui) are members of comedy duo “Akako to Hitomi.” The created the comedy duo about 5 years ago, but they are still not very popular. Everyday, they perform manzai to a regular audience in a corner of a small theater. One day, Hitomi and Akako catch a middle school student trying to steal Hitomi’s bicycle. Since then, their fate as a female comedy duo begins to change.
아키노 유타카
살인 사건을 다루는 수사1과 형사가 된 신출내기 형사가 교육계를 겸한 선배 형사와 함께 구시로 설원에서 냉동 상태로 발견된 신원 불명의 사나이를 수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Katayama : Minister for Foreign Affairs ad interim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의 출현으로 초토화된 일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재앙을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블록버스터
Azusa
'64 사건'으로 불리는 1989년 아동유괴살인사건이 미제로 남은 지 14년이 지난 어느 날, 그와 흡사한 또 다른 아동유괴사건이 발생한다. 백화점에서 가장 큰 여행가방에 2억원을 넣어 특정 장소로 가져오라는 범인의 요구는 과거의 '64 사건'과 너무나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유괴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경찰 내부에서는 단순한 모방범죄라며 사건의 언론 공개를 꺼려하고 사건의 자세한 정보가 경찰 홍보실 공보관 '미카미'에게조차 알려지지 않는 가운데, 사건의 정보를 입수한 기자협회는 유괴사건 피해자의 실명을 내놓으라며 '미카미'를 압박해 오는데... 모두가 그토록 숨기려 했던, 그 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Azusa
‘쇼와 64년(1989년)’ 전대미문의 아동 유괴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사건은 제대로 수사되지 못한 채 14년이 흐른다. 공소시효를 1년 남긴 어느 날, 새로 취임한 경찰청장은 자신의 업적을 남기고자 ’64 사건’의 재수사를 지시한다. 청장은 보여주기식 재수사를 위해 ’64 사건’의 유족을 방문하려 하고, 경찰 공보관 ‘미카미’는 유족을 찾아 설득해 보지만 딸을 잃은 고통 속에 살아가던 소녀의 아버지는 청장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던 미카미는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모두가 그토록 숨기려 했던, 그 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榊間
Yosuke Misaki used to be a promising prosecutor, but he suddenly quit his job. He begins a new career as a pianist. He knocks on the door of wealthy man Kentaro Katsuki who lives in a peaceful area of Kamakura, Kanagawa Prefecture. Kentaro Katsuki lives with his housekeeper Michiko Tsuzuruki (Midoriko Kimura). Kentaro allows Yosuke Misaki to stay at his home. Near Kentaro Katsuki's home, lives the Sanada family. At their home, Haruka aspires to become a pianist. One day, a fatal fire breaks out at the Sanada's house. Later, Yosuke helps Haruka to play the piano again.
아내와 사별 후 슬픔에 빠진 교장 선생님 앞에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길고양이가 나타난다. 교장 선생님은 길고양이를 볼때마다 고양이를 애지중지했던 아내가 떠올라 마음이 아프다. 어느 날, 길고양이를 매몰차게 쫓아낸 후 실종됐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마을 사람들과 열심히 고양이를 찾아 다닌다. 교장 선생님은 고양이를 찾으며 마음속으로 조금씩 아내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데…
An elderly woman sets out to see in person a painting by a famous artist.She believes she was the inspiration for the painting.
Ryosuke Kono
익명의 고발장에서 범인으로 지목한 사람은 조토 제3중학교의 최고 문제아 오이데. 가시와기와 같은 반이었던 료코는 검사가 되어 그의 범죄를 입증하기 위한 증거를 수집한다. 가시와기의 초등학교 친구인 간바라는 료코의 주장과 반대로 오이데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주변을 조사한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교내 재판의 심리기간은 5일. 료코와 간바라는 그 동안 모은 증거와 증인을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이 옮음을 입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심리가 진행될수록 사건에 대한 증인들의 진술은 엇갈리고, 모두가 외면했던 새로운 사실들이 수면위로 등장하면서 재판은 혼란에 빠진다. 과연 이 재판장에서 가시와기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Ryosuke Kono
일본 도쿄에 위치한 조토 제3중학교. 크리스마스 아침 눈 쌓인 학교 뒤뜰에서 2학년 가시와기가 시신으로 발견된다. 경찰과 학교는 자살로 결론 내리지만 오이데 패거리가 죽이는 걸 봤다는 익명의 고발장이 접수되며 가시와기의 죽음은 학교 폭력에 의한 살인사건이라는 의혹을 받는다. 그리고 이 고발장이 방송 기자의 손에 들어가면서 사건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으며 통제 불능의 상황이 된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경찰의 발표와 살해 되었다는 언론의 과잉 보도, 그 어느 것도 믿지 못하는 학생들은 교내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Colonel Takeno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Shuzo Shimaoka
불황으로 해산한 오케스트라의가 재결성된다. 하지만 연습장에 모인 사람들은 재취직 자리가 정해지지 않는 오합지졸 군단들!!! 그들이 오랜만에 맞춘 소리는 형편없었다. 그곳에 근본도 경력도 불명이며, 음담패설을 연발하는 수수께끼의 지휘자 텐도가 나타난다. 처음에는 반발하던 악단원들이지만 일단 지휘봉을 흔들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 그에게 대부분 홀리게 된다. 그리고 콘서트 마스터인 코사카 외에는 각각이 안고 있던 마음의 상처와 좌절에서 점차 자신감을 되찾아 가는데...
Detectives Shintarou Sakurai (Sho Aikawa) and Koichi Hikage (Susumu Terajima) are partners. They are also corrupt and often blackmail criminal groups and seize their money. One day, the Chief of Police becomes aware that 2.5 million yen in seized money is missing. He orders Shintarou and Koichi to bring the money in by tomorrow morning. Shintarou and Koichi are in big trouble. They then read an article about a pension fund embezzlement case involving 6 billion yen. The prime suspect of the pension fund embezzlement case spent most of that money, but he has 2.5 billion yen left.
Takahashi
일본 치바 현의 한적한 시골 마을, 해안 절벽 끝 작은 찻집. 조금 낡긴 했지만, 오래 써서 익숙한 주방에 섰다. 오늘 새로 태어난 나를 위해 어젯밤과 똑같은 커피콩을 갈기 시작한다. 마법의 주문을 외우며 신비할 정도로 맛있는 커피와 손님에게 꼭 맞는 음악을 선사하는 찻집 주인 에쓰코.
Satsumaya
에도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여선생과 고등학생들은 일본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중의 한명이자 일본 해군을 근대화한 메이지 정부의 고급관리 가쓰가이슈를 만난다. 그러나 그들이 도착했을 때는 바로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인 풍전등화의 상황이었다! 일본의 특급스타 타마키 히로시와 이시하라 사토미가 선사하는 기상천외 타임슬립 코미디.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Work life for Shunsuke Osaki has been success after success, but at some point his family began to slip by the wayside. As his elderly father begins to show signs of dementia, Shunsuke takes the family on a trip in a desperate attempt to pull them together before it is too late. Director Mitsutoshi Tanaka's adaptation of Masashi Sada's short story of the same name received the awards for Best Director, Best Actress and Best Music at the 1st 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Taipei.
In 1959, a body of a flight attendant of an international airline is found, strangled. Detective Rokuro Fujisawa takes charge of the investigation with a young detective Ichimura and his investigations lead him to Father Tolbeck as a suspect. But the police are forced to move very discreetly as the time was right after the Second World War, when a sensitive situation that involves Western people and religion is likely to become an international issue. The investigation leads to an unexpected discloser of a shadowy business behind the church that reflects the uncertainty of the time.
Ootoya
‘39.62초 경과 전에 상대방에게 사과할 것’ 사과의 달인 구로시마, 그는 어떻게 ‘도쿄 사죄센터’ 소장이 되었을까? 구제불능 톱스타부터 외무부장관까지! 각양각색 의뢰인들의 요구에도 그의 프로젝트 성공률 100% 신화는 계속된다. 그러던 그가 최고난이도의 사죄프로젝트를 만나게 되는데...
Jun Shimazu
Kazunari Katsuki (Gaku Sano) lied to his classmate that Tokyo stinks. Because of his comment, he goes to Tokyo alone. On his way back, he misses his flight back to Kumamoto. Kazunari only 3,400 yen in his pocket. He becomes confused about his missed flight. At that time, Masami Tanaka (Kaoru Sugita), who works at an airport souvenir shop, talks to Kazunari. On Kazunari's unusual trip back to Kumamoto, he meets many different adults and begins to think about his life.
Yoji Nakatsugawa
2012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ATARU'의 극장판.
A reporter is sent through time and space to document the lives of Japanese people at various times in history. This time, he is sent to unwrap the mystery of Azuchi castle which was built by Oda Nobunaga, one of the most famous shogun of all times, and lost within merely three years after its completion.
Hiroki Murayama
Kouta Fujioka is a 29-year old man who has a good family, including his father who always supports him, his mother who enjoys cooking, and his older sister with her bright personality. He also has a girlfriend named Etsuko Tanebe. Kouta wants people to eat delicious foods made by him and begins a job as an apprentice chef at a restaurant. One day, Kouta suddenly passes out and is sent to the hospital, where he is diagnosed with malignant lymphoma, completely changing his life. Given three months left to live, Kouta makes up his mind, with the support of his family and those he meets at the hospital, to accept his fate and "face a proper death".
Having lost her beloved father at an early age, Yuri lives with her mother and younger brother. Yuri's mother meets a new man, but they are deeply in debt and forced to leave their home. Yuri is then forced to take a job as a call girl to support her brother. One day Yuri's brother becomes ill but since Yuri has to work, she unwillingly leaves him at home. When she returns, she finds him dead in the bathtub. Her heart is scarred with regret and she suffers with a pain that will never go away. After some time has passed, Mayu, a colleague of Yuri's, tells her about a mysterious mobile app that is rumored to enable its user to talk to the dead. Yet, it comes with a warning: Never reply if the dead soul says, "I want to see you." Because she blames herself for her brother's death and will do anything to tell him how sorry she is, Yuri downloads the app and reaches out to her dead brother. Meanwhile, the app's users begin to die.
A story of a married couple, Koji and Shizuko. They have purchased a piece of land to build their new home after being married for five years. Despite Koji's excitement. Shizuko stays calm. One day, Koji receives word that Shizuko has been in an accident. She was found with an unknown man when she was supposed to be traveling with her friends...
The murder of a young girl leaves the inhabitants of a small Japanese village in shock. The body of Emili is found by four classmates with whom she was playing. The murder is never solved. Emili's mother, Asako, is torn by grief and puts a curse on the four girls when they claim not to remember the killer's face. Each of the girls, in their own way, will do penance for their silence.
Senba
The "Himawari So" ("Sunflower House") is a group home for mentally underdeveloped adults. Manga artist Itpon Aijo (Naoto Takenaka) begins to work at the "Himawari So". He moves into the home with his daughter Mako (Shihori Kanjiya), who is mentally underdeveloped. Uyan (Takayuki Takuma) is a resident at the group home. Uyan and Mako begin to develop feelings for each, but Itpon becomes worried about them.
Shinoda
예순 살의 박력 있는 나무꾼 카츠는 아내와 사별한 후 속만 썩이는 아들과 둘이 살고 있다. 어느 날 고요하기 그지없던 산골마을에 나타난 영화 촬영팀. 우연히 만난 카츠에게 촬영지를 안내해달라는 그들은 급기야 출연까지 요청하고, 얼떨결에 그는 단역배우가 된다. 화면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한데다 마을 사람들까지 환호를 보내자 은근 기분이 좋은 카츠. 점점 영화에 빠져드는 그와는 달리, 점점 영화에서 멀어져가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감독 코이치. 숨막히는 촬영장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는 우연히 카츠를 만나 가까워지게 되고, 그의 응원에 힘입어 각오를 다지게 되는데... 끊이지 않는 난관과 아비규환(?) 속에 과연 그들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Yokoi Ona
과거 전설적인 파티쉐였지만 8년 전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케이크를 만들 수 없게 된 토무라(에구치 요스케)는 평론가와 제과전문학교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친구인 요리코가 운영하고 있는 도쿄의 인기 양과자점 파티쉐리 코안도르에 들른 토무라는 파티쉐를 꿈꾸는 남자친구를 찾아 카고시마에서 상경한 나츠메(아오이 유우)와 우연히 마주친다. 코안도르에서 일하고 있다던 남자친구가 이미 오래 전에 그만뒀다는 이야기에 충격을 받은 나츠메는 그를 찾기 전까지는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하고 코안도르의 견습생으로 일하기 시작하는데...
Set during the Meiji Restoration period of Edo era Japan, Naoyuki belongs to the 8th generation of the Inoyama family, a wealthy family known for finance & accounting. He is also a gifted mathematician and uses the abacus with extreme skills. Naoyuki works under the declining Kaga domain. Because of this, Naoyuki and his wife Koma suffer hardships as their stature and wealth dissipates.
Editor Kuraki
Sakai plays Rui, a 35-year-old single woman forced to live alone after the aunt who raised her suddenly decides to get married and move out. Through an unexpected set of circumstances, she winds up becoming roommates with an aging ladies’ man named Tony and a timid younger man named Kosuke.
묻지마 살인으로 가족을 잃어버린 어린 사토.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자신과 비슷한 사연으로 복수를 다짐하는 토모키를 만나게 되는데…. 살인과 분노, 복수의 끊어지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는 언제쯤 끝나게 될까? 2011년 베를린영화제 포럼부문에서 넷팩상과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작품. (2011년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Kamikawa Katsuji, a bank employee, is married to Yasuko, the daughter of a rich family and lives an ordinary married life. But he keeps a lover, Kamiya Ayako, a nightclub hostess, behind his wife’s back and is mired in a web of lust. His life takes mysterious turns after becoming Katsumura Hisako’s disciple. The beautiful and elegant Hisako, a calligraphy instructor, possesses the special ability to tell the fortune of people by looking at their calligraphic styles.
Captain
해발 3,810m, 평균 기온 -54도의 극한지인 남극 돔 후지 기지. 귀여운 펭귄도 늠름한 바다표범도 심지어 바이러스조차 생존할 수 없는 이곳에서 8명의 남극관측 대원들은 1년 반 동안 함께 생활해야 한다. 일본 가정식에서부터 호화 만찬까지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조리 담당 니시무라는 전 대원이 함께 모인 식사시간에 그들의 얼굴에 번지는 미소를 볼 때가 가장 기쁘다. 대원들 역시 니시무라의 음식을 먹는 것이 유일한 낙. 하지만 무려 14,000km나 떨어진 일본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에 대한 그리움으로 남극 기러기 아빠 생활은 힘들기만 한데...
이 암호를 해독한 자는 반드시 죽는다!!
일본 최초의 탐정 웹시네마 시리즈 의 극장판!! 가와사키에 있는 ‘탐정사무소5’는 창립 60주년을 맞는 유서 깊은 탐정 사무소. 이곳의 탐정들은 이름도 없이 5로 시작되는 세자리 일련번호로만 인지되는 철두철미한 곳이다. 어느 날 가와사키구의 한 극장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한 건물 폭발사건이 벌어지고, 이어 대도시 번화가 곳곳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는 범인의 협박에 시당국과 나라 전체가 뒤집힌다. 폭탄의 암호 코드를 해독하는 것이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탐정 507’은 누구도 풀지 못했던 암호 코드 해독에 성공하고, 중국 상해 마피아의 의뢰로 전에 본적 없는 전혀 새로운 암호의 코드를 해독하기 위해 상해로 날아간다. 그러나 의혹의 암호 코드는 다름 아닌 묘령의 여인 메이란의 등에 새겨진 문신 속에 있었던 것. 목숨을 걸고 문신의 암호를 해독하려 하지만, 암호 코드를 해독하려 한 사람들은 모두 죽어 나간다. 새로운 암호 코드를 풀려는 열망과 메이란에 대한 사랑이 교차하면서 예기치 못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
Shûji Tachibana
2011년 도쿄 근교의 시립병원 응급센터. 의사 마츠오카 츠요시(츠마부키 사토시)는 고열증세로 입원한 환자를 단순 감기로 진단한다. 그러나 다음날 환자의 상태가 급변하면서 급기야 사망 이르고, 도쿄 곳곳에서 비슷한 증상의 환자들이 속출하면서 일본은 일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에 WHO 메디컬 담당자인 코바야시 에이코(단 레이)가 병원으로 파견되고, 그녀와 마츠오카는 함께 원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블레임'이라 부르기 시작하고, 전대미문의 치사율과 감염속도로 일본은 물론 전세계를 공포에 빠뜨리는데...
Designer
미영연합군과 극적 평화조약을 체결하여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은 1949년 일본은 귀족제도에 의해 극단적인 빈부격차가 발생해 극소수의 귀족층만이 특권을 누리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부유층만을 골라 범행 전에 예고장을 보낸 뒤, 경비가 엄중한 경계망을 뚫고 미술품과 골동품을 마법과 같은 수법으로 훔치며 섬뜩한 가면과 검은 망토로 정체를 감추고 어떤 인물로도 변신할 수 있다고 하여 “K-20" 이라 불리는 괴도가면의 출현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그러던 어느 날, 서커스 곡예사 “엔도 헤이키치”(금성무 분)는 자신을 3류 잡지기자라고 소개한 중년신사로부터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 (나카무라 토오루 분)와 대부호의 상속녀인 “하시바 요코”(마츠 타카코)의 약혼식을 몰래 찍어오라는 의뢰를 받는데,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거액의 사례금을 제시받자 서커스 단장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이를 수락한다. 하지만 약혼식 날 촬영을 위해 건물 꼭대기 유리지붕으로 잠입해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카메라 셔터는 기폭장치 역할을 하며 미리 설치되었던 폭탄이 터지게 되고 순식간에 약혼식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하며 헤이키치는 졸지에 괴도가면으로 누명을 쓰고 현장에서 붙잡힌다.
천식으로 섬에 요양을 갔던 12살의 나오코는 눈이 부실만큼 달리는 모습이 아름다운 소년 유스케를 만난다. 그러나 그 만남은 곧 슬픈 사건으로 바뀌었으니, 바다에 빠진 나오코를 구하려다 유스케의 아버지가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사건 이 후, 유스케를 잊지 못하고 육상부에 가입한 나오코는 한 육상대회에서 천재 마라토너로 성장한 그와 재회하게 된다. 그러나 둘 사이에 쌓여 있는 아픈 기억은 그들의 시간을 6년 전 그날에서 멈춰 놓았고, 유스케의 마음 역시 굳게 닫혀있다. 그럼에도 그를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돌던 나오코는 역전 마라톤을 준비하는 유스케의 매니저로 지명되어 함께 합숙훈련을 떠나게 된다.바다에서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을 타고, 멈춰있던 두 사람의 시간도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Kagaeyama
Kohei Takahara, an astronaut who dies in the line of duty, is legally resurrected as a clone: however, contrary to the scientists’ expectations, he reverts to his childhood memories when his twin brother drowned sacrificing his life for Kohei. Kohei’s clone discovers the body of his former self mistakenly believing that it is his deceased twin. Reliving his tragic past, he sets off carrying his corpse body to the beautiful hometown where he lived with his now dead mother.
Shitsuji
The story of Orochi revolves around the life of the Monzen family. Aoi Monzen, a famous, but aging, movie star and Kazusa and Lisa Monzen her two daughters. Aoi hopes for them both to take over her legacy as a star, but Kazusa does not live up to her expectations. The mother is always pitting the girls against one another competitively. As a result, as the years pass, the love the sisters shared grows to a hidden hatred. When another girl named Orochi saves the girl's mother from a terrible accident a bizarre chain of events is set in motion spanning many years. The atmosphere in their estate builds up until Orochi reveals a terrible truth that the family must keep hidden from the world. Orochi serves as the narrator of the story. The movie is based on a Kazuo Umezu manga series which ran from 1969 to 1970.
Prison Director (segment "Merde")
서울, 뉴욕, 프랑스에서 활약중인 3명의 감독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쿄를 그리고 있는 옴니버스 무비. 미셸 공드리가 연출한 1부 아키라와 히로코는 의자가 되어 버린 여자라는 동화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주인공 히로코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2부 레오 까락스의 광인은 하수도에 사는 괴물이 도쿄 시내에 신출귀몰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 3부 봉준호 감독의 흔들리는 도쿄는 히키코모리의 사랑을 다룬다. 11년 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고 있는 남자는 매주 토요일이면 시켜먹는 피자배달 소녀를 사랑하게 되고, 어느 날 사라진 소녀를 찾아 결국 외출을 감행한다.
독립을 꿈꾸던 스즈코는 룸메이트 타케시와 다툼 끝에 결국 전과자가 된다. 출소 후, 그녀는 백만엔을 모으면 집을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자신이 전과자인걸 아무도 모르는 먼 곳에서 다시 백만엔을 모으면 또 다른 곳으로 떠날 것을 결심한다. 바닷가 마을 작은 식당에서 일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즈코는 계획대로 백만엔이 모이자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 다음으로 그녀가 도착한 곳은 산골의 복숭아 과수원. 그곳에서 생활에 점차 적응해갈 무렵, 촌장과 마을 사람들은 스즈코에게 마을 홍보를 위해 ‘복숭아 아가씨’를 해줄 것을 제안한다. 곤란해하던 그녀는 결국 모두의 앞에서 전과가 있음을 고백하고 급히 마을을 떠난다. 도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소도시로 온 스즈코는 꽃집에서 일하며 대학생 나카지마를 만나게 된다. 친절하고 상냥하며, 무엇보다 스즈코의 과거를 알고도 개의치 않는 나카지마와 스즈코는 사랑에 빠진다. 그런데 어느덧 통장의 잔고는 계획했던 백만엔에 거의 가까워지는데…
Ishiyama
Sone
중국으로부터의 밀항자 인수를 돕던 켄지(아사노 타다노부)는 배 안에서 아버지를 잃은 소년 아춘을 돌보기 위해 그를 데리고 도망친다. 켄지는 5살에 어머니로부터 버림받고, 충격으로 정신병을 앓던 아버지가 자살한 불우한 과거의 소유자. 11년 전, 살인사건에 휘말린 소꿉친구 야스오의 동생 유리(츠치 카오리)와 함께 살고 있다. 지적 장애자인 유리 그리고 순수한 아춘과의 생활은 켄지에게 이전엔 맛볼 수 없었던 안정감을 안겨주었다. ‘마미야 운송’이라는 작은 운송회사엔 다양한 과거를 안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버스납치사건의 피해자인 코즈에(미야자키 아오이). 사채업자에게 쫓기고 있는 고토(오다기리 죠), 자격을 박탈당한 의사등 하나같이 타인에게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살고있는 사람들. 그러던 어느 날 운명이 이끄는 것처럼 켄지는 ‘마미야 운송’의 사장의 대리운전을 맡게 된다. 차를 몰고 ‘마미야 운송’에 도착한 켄지는 그곳에서 5살에 자신을 버린 어머니(이시다 에리)와 만나게 되는데…
Shindou
Bent on the destruction of the human race, the secret underground organization Shocker secretly planned to plunge the world into chaos. But they didn’t count on the revolt of both of their experimentally “reconstructed” human beings, the Kamen Riders. Two years after their first battle with Shocker, a 3rd Rider arises to confront them, known only as “Version 3.” The arrival of the third Kamen Rider will hurl the heroes into their most terrible battle yet and the fate of the world hangs in the balance.
A freelance writer is given a bizarre assignment by the sexy editor of "Black Book Monthly": find a bug with the power to bring humans back from the dead, in order to report on the afterlife. With his trusty companion Endo in tow, he sets off on a quest for the elusive insect and along the way meets the mysterious Sayoko, a former dominatrix and habitual wrist-cutter who delights in rubbing wasabi into her wounds.
Iwatsuru
In the near future of a Japan, the ancient 'Act of Vengeance' is revived and professional executioners are permitted to kill criminals by the requests from their victims. People who are to be executed are notified of the execution time and date in advance and they are allowed to have their own guard.
A tattoo changes a woman. A tattoo changes a man. Tattoo is everything ... Asami, a woman who breaks into an affair with a man who has a wife the name is Ninomiya, a man who leaves the house apart from his wife and is inviting a self-development seminar to live today. The two who atoned for the past and asked for salvation met by chance. Asami, who decided to carve a tattoo by her own choice, entrusts her skin to a genius skin carver, Kokari. Eventually, a splendid woman's tattoo leaps on her back, which dramatically changes herself. Tattoo greatly changes Ninomiya's way of life and captivates the sculpture that dreams of the completion of tattoos. Eventually, the fate of men and women who were tossed by tattoos began to fluctuate greatly.
Governor Akise
Sabine is able to transform into a silver superhero through the power of the Ring of Nibelungen. She travels to Japan where she searches for her father and battles the forces of Dr. Caligari.
Fujimaki
남녀공학인 북고에서는, 해마다 보행제라는 것이 열린다. 이는 아침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80km를 걸어서 다시 학교에 되돌아오는 일종의 주야간행군 같은 행사이다. 재학생들은 매우 싫어라 하지만,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학장시절 가장 기억나는 이벤트로 누구나 보행제를 말 할정도로 단연 최고의 이벤트로 뽑히는 이벤트이다. 주인공인 고다 다카코는 졸업 전 마지막 보행제에서 어떠한 결심을 하고 보행제를 하는 24시간동안 그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데...
An off-beat comedy about 3 'damejin' (useless persons), who don't work and spend their lives doing nothing. They actually don't want to work. When they hear 'in India one can live without working' they take it seriously. They begin to raise the money to go to India by doing anything but working, such as ripping off stamps from others' letters to sell, robbery at the bank which itself went bankrupt, etc.
의식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간파해 버리는 남자 나루세(오오사와 타카오). 0.1초 단위까지 정확하게 시간을 잴 수 있는 체내 시계를 지닌 여자 유키코(스즈키 교카). 입만 열면 청산유수의 말도 안 되는 논리가 쏟아져 나오는 연설의 달인 쿄노(사토 코이치) 태어날 때부터 천부적인 능력을 타고난 젊은 소매치기 쿠온(마츠다 쇼타) 실생활에는 전혀 필요가 없는(?) 기묘한 능력을 지닌 4명의 남녀가 만났을 때 로맨틱한 범죄 계획이 가동되기 시작한다. 대담무쌍한 계획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강도에게 현금을 빼앗겨 버린다. "계획이 누설됐나? 배반자가 있나?" 강탈당한 현금을 다시 찾기 위해 그들은 다시 한번 기묘한 트릭을 구사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선인과 악당이 뒤섞여 벌이는 두뇌 게임. 그 마지막 승리자는 누구일까?
Two kids, fourteen-year-old Eriko and her thirteen-year-old brother Daigo, suddenly find themselves trapped in a parallel universe. Most things are the same as in their own world, but their parents are missing from home and are only contactable when using one particular phonecard.
유키는 아버지를 따라 동생 히데오의 요양 차 야미지마 섬으로 도착한다. 청년의사 미나미다가 섬에 도착한 유키 가족을 따뜻하게 맞아준다. 그의 안내로 섬을 돌아보던 유키는 우뚝 선 의문의 철탑, 토착문화와 이국적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섬의 낯선 풍경, 주민들의 끈질긴 시선 때문에 알 수 없는 섬뜩함을 느끼고 도망치듯 새 집으로 돌아온다. 다행히 옆집 여자가 찾아 와 여러 가지 충고를 해 주며 이사를 도와줘 그녀를 안심시킨다. 그러나 그녀가 마지막 말이 유키의 마음에 의문을 남기는데…
평범하다 못해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 스즈메(우에노 주리). 그녀는 자신보다 애완용 거북에게 더 관심을 쏟는 남편과 무서울 정도로 단순한 일상 속에서 어느 날, ‘스파이 모집’ 광고를 발견한다. 무심코 전화를 해버린 그녀 앞에 나타난 스파이는 ‘어느 나라’의 스파이라고 주장하는 쿠기타니 부부. 그들은 스즈메 같은 평범한 사람이야말로 스파이를 해야한다고 설득한다. 억지로 활동자금 500만엔을 건네 받은 스즈메의 스파이 교육이 시작되고 일상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스파이가 되고 나서부터 평소보다 주위의 시선을 더 모으게 되어 곤란한 그녀에게 마침내 최후의 미션이 내려지는데…
Kyoko's Father
엄마의 고향을 방문한 유미코(나카무라 아리사)는 사촌인 쿄코(나리미 리코)의 집에 머물게 된다. 그런데, 이유없이 마을 주민들은 유미코를 '뱀녀(ヘビ女)'라고 하면서 기피하는데..
이라부(伊良部) 종합병원의 후계자이자, 병원 지하에 있는 정신과에 근무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라부 이치로는 괴상한 옷차림에 환자들에게 거침없는 언행으로 대하는 무례한 의사이다. 하지만 그에겐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어서 마음이 병든 환자들은 그와 잘 통하는 면이 있다. 어느날 그에게 대형매장 직원, 중견기업 영업사원, 르포 작가 등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명의 남녀 사회인이 찾아오는데...
Dr. Togashi
A young woman named Kazue runs over a naked girl on a mountain road. When she stops to help, the girl runs off into an old abandoned house in the middle of the woods.
Miura
A haiku club comprised of five unlikely students aim to win the national high school haiku tournament.
미야베 미유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폭풍이 몰아치고 난 후 한 고급 아파트에서 네 사람의 시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들의 관계도 제대로 밝히지 못한 상황에서 수사는 난항을 겪고, 그 과정에서 아파트 입주민들의 극적인 사연이 조금씩 드러난다. 다양한 개성의 수많은 인물이 펼쳐내는 감정의 스펙트럼과 날카롭게 포착한 일본 사회의 단면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Constable Shiroshita
Customer at barber shop
A woman as the main character, love and friendship, and one of the
Apartment Manager (story "Sukima")
Dark Tales of Japan is a collection of five short horror films that are directed by five notable Japanese film directors, which are told by a mysterious old lady in kimono on a late-night bus traveling on a long isolated mountain road.
Aihara
소녀들을 해방시키자, 페스티벌을 여는 거야!1969년 큐슈의 서쪽 끝, 나가사키의 사세보북고 3학년생인 켄은 오늘도 평소처럼 청소를 땡땡이 치고 친구인 아다마, 이와세와 옥상에서 매스게임 연습을 하고 있는 여학생들을 훔쳐보고 있다.“뭔가를 강요 당하는 집단은 역겨워...” 아다마의 진지한 말을 듣고 있던 켄은 기다렸다는 듯이 맞장구를 친다. “맞아. 17세 소녀들의 몸에 우중충한 체육복은 안 어울려. 좋아, 그녀들을 해방시키자!” 며 영화와 연극, 로큰롤의 종합선물세트인 페스티벌을 개최하자고 한다.하지만 켄의 선동엔 불순한 의도가 숨겨져 있었다. 물론 인생은 즐거워야 한다는 평소 켄의 신조도 한 몫 했지만 북고 최고의 얼짱인 마츠이 카즈코를 여주인공으로 영화를 찍어 가까워려지는 속셈이 있었던 것.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켄의 망상과 함께 계획은 점점 부풀어 오르고, 그 순간 마츠이의 목소리가 켄의 머리 속을 울리는데, “데모하거나 바리케이드 치는 사람, 멋져!” 완전히 충동적으로 켄은 친구들에게 외친다. “바리케이드 봉쇄하자!”켄과 친구들은 바사라단을 결성하고 7월19일 종업식날을 디데이로 학교 옥상을 봉쇄하는 작전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사랑스런 레이디 제인과 즐거움을 위해! 드디어 학교 건물에 내걸린 플랜카드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 결국 바리케이드 봉쇄는 방송국과 신문사를 끌어들이고 경찰이 조사에 나서는 등 일대소동이 되어버리는데...켄과 친구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한 페스티벌의 향방은!?
Police Manager
1973년 나가이 고가 발표한 원작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가 연출한 실사영화. 기사라기 아이는 회사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회사원 이지만 사실은 범죄를 해결하는 슈퍼 히로인 큐티 하니이다. 어느 날 그녀의 비밀을 노리는 조직들이 등장하고 큐티 하니는 그녀를 돕는 친구들과 함께 싸워 나간다. 애니메이션의 동작원리를 실사에 적용하여 창조해낸 개성적인 화면이 매력적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대가가 만나 만들어낸 놀라운 창조물.
(segment "Real")
This horror anthology is featuring nine independent episodes, each 30 minutes long, that are revolving around bad karma and terror.
Dumped by a bored pet owner, a mixed-breed mutt ends up with three time loser Yasuyuki, who's loveless, homeless and jobless. Yasuyuki finds solace in the dog, whom he calls Tamura, and uses it to mend fences with his ex, who's distracted by her mother's debilitating illness. A trip to a hospital reveals Tamura's ability to comfort dying patients, leading to dog and master attending the real-life Japanese Therapy Dogs training school.
Jam Films 2 features 4 short films by different Japanese directors.
알츠하이머병을 앓던 아내를 죽이고 자수한 전직 형사의 비밀을 둘러싼 미스테리 드라마. 요코야마 히데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오치(半落ち)는 경찰용어로, 용의자가 용의 사실의 일부만 자백하는 상태를 말한다. 3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요코야마 히데오 원작의 「한오치」가 처음으로 완전한 영화로 만들어졌다. 사랑하는 아내를 자기 손으로 죽인 전 수사1과의 경부. 그가 자수할 때까지 「수수께끼의 이틀간」을 추적하는 사람들. 이 작품은 경찰이라는 필드에서 전개되는 휴먼드라마이다. 알츠하이머병이 진행되는 아내의 부탁으로 청부살인이라는 중죄를 범한 주인공 카지 소이치로. 굳게 마음의 벽을 쫓아가는 스토리는 어느덧 그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 속까지 파헤쳐 들어간다. 주인공 카지 소이치로를 연기하는 것은 「비 개이다」 「아미타불당소식」의 테라오 사토시. 사건의 진상을 쫓는 시키 형사에 시바타 쿄헤이. 카지의 아내·사토시에 「OUT」의 하라다 미에코. 감독은 데뷔작 「햇빛은 또 오른다」로 높이 평가를 받은 사사베 키요시. "나, 카지 소이치로는 3일전 아내 사토시를 자택에서 목졸라 죽였습니다". 카지 소이치로가 가까운 경찰서에 자수했다. 반년 전부터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사토시의 간병을 위해 형사를 그만두고 경찰학교에서 후진양성을 하며, 널리 존경을 받아 온 카지 소이치로가 왜 아내를 죽였을까? 조사실에서 마주보는 카지 소이치로의 눈빛이 너무 맑아 놀라는 수사1과 강력범지도관 시키 카즈마사. 시키 카즈마사의 신문과정에서 아내 사토시를 죽인 후에 자수하기까지 이틀간에 대해서 굳게 입을 다물어버린다
Kami
Police struggle to uncover Klein, a powerful criminal organization. Asuka, a young detective, is assigned to contact and escort Hatsumi, a mistress of the drug lord Kimikuni, but they are ambushed, leaving Hatsumi brain-dead and Asuka near to death. However, the police concoct a top-secret plan to infiltrate Klein by transplanting Asuka's brain into Hatsumi's body.
Once again, Musashi has encounter Ultraman Cosmos. Now Ultraman Cosmos has gained some new modes to defeat Scropis. Musashi has joined Team Sea to save the Blue Area. But there is mysterious evil monster, Sandros, who wants to destroy the Earth. Now it is up Musashi and Ultraman Cosmos to defeat Sandros and who’s the other Ultraman?
Teru, a 17-year-old high school student, goes to live at a relative's house in Okinawa after the death of his mother. He becomes aware of a mysterious and powerful force within their family. Then, one day, he encounters a mysterious man with the soul of a tree?! The story of a mystical journey, against the backdrop of spirit-filled Okinawa Island.
Minila
고등학생인 테루는 수학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열차를 타는데, 알 수 없는 사고가 일어난다. 다른 학생들은 모두 죽고, 살아남은 테루와 아코는 이성을 잃은 노부오의 공격을 피해 터널 밖으로 도망친다. 그들은 폐허로 변해버린 세상을 보고 경악하는데...
Film about Sakamoto Ryōma. The focus is on Oryo, the maid who became Ryoma’s wife and lived with him for one year before his death.
It has been a year since Musashi retired from being a Team EYES member and now he is finally pursuing his dream of becoming an astronaut.
Byakurai
Raised by assassins, Yuki is the last of the Takemikazuchi royal bloodline. A deadly weapon in her own right, she learns the gruesome truth about the death of her beloved mother and joins forces with a mysterious rebel leader.
Syuzo
도쿠가와 막부가 세력을 떨치던 에도 시대, 후지산의 분화로 결계가 파괴되면서 요괴들이 쏟아져 사람들이 사는 세계로 내려온다. 막부의 명령을 받아 요괴 토벌에 나선 사카기는 요검 무라마사를 앞세워 요괴를 물리친다. 그러나 무라마사는 사용할 때마다 주인의 혼도 함께 소모시키는 검이었다. 결국 사카기는 숨을 거두게 되고, 그의 외동딸인 사쿠야가 무라마사를 물려받게 되는데...
Takeshi Ikenaga
Depicts the life of Nagaharu Yodogawa.
Masahiro Ooi
Veteran filmmaker Nobuhiko Obayashi rounds out the second of his two trilogies about his hometown of Onomichi with this film about the budding relationship between a young lad and an eccentric old man. Fifth-grader Yuta (Takuro Atsugi) is a typical city child looking forward to a summer of reading comic books and playing video games. Instead, he is bundled off to his grandparent's house on the Inland Sea. His grandfather, Yuta's parents explain, has been acting strangely as of late -- he eats the offerings in the family altar and once tried to lead attendants at a funeral in a rousing round of calisthenics. Since his mother and father are swamped with work, and his elder sister (Nana Sano) is studying for college entrance exams, Yuta has been asked to look after Grandpa. The old man takes Yuta on a tour of Onomichi, regaling him with 70 years of its history. Along the way, Grandpa slips in and out of the past, increasingly unable to discern between the two.
Kogoro Akechi
Detective Kogoro Akechi is faced with a peculiar murder case involving forgeries of classic pornographic artworks.
Takiguchi
1905년에 태어난 게이샤 ‘아베 사다’는 연인을 살해한 뒤 성기를 잘랐던 사건으로 당시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인물이다. 감독은 화려하고 독특하고 미장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아베 사다의 극적인 삶을 재구성한다.
Black Kite Customer
유명 추리 소설가 유메노 규사쿠의 원작소설『소녀지옥』중“살인릴레이”를 몽환적인 모노크롬 영상으로 그린 작품. 여차장 토미코(고미네 레나 분)가 근무하는 버스회사에 니이타카(아사노 타다노부 분)라는 운전수가 입사한다. 그의 이름을 들은 순간 자신의 귀를 의심하는 토미코. 얼마 전에 사고로 죽은 친구에게서의 편지에 약혼자가 자신을 죽일지도 모른다며 그의 이름이 쓰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전주국제영화제)
Tetsuro
날로 잔혹해지고 있는 마피아의 범죄를 막기위해 FBI는 마피아 보스 세다노의 아들 빅터(Victor Serlano: 이안 지에링 분)의 집에 도청장치를 설치하기로 결정한다. 이를 위해 창녀로 위장 침투한 신참요원 세이꼬(Seiko: 켈리 후 분)는 날렵한 솜씨로 이들을 모두 살해하고 자폭해 한다. 이 사건을 진두 지휘하던 잭(Zack Grant: 러셀 크로우 분)은 총기상으로 위장, 차기 야쿠자 보스로 알려진 의문의 인물 유지를 찾아간다. 곧 잭의 정체를 눈치챈 야쿠자와 일대 총격전이 벌어진 가운데 마피아의 공격으로 쑥밭이 된 상황에서 간신히 유지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미 마피아는 잭의 아들 에릭(Eric Grant: 앤드류 J. 퍼치랜드 분)을 납치, 유지와의 교환을 요구하는데...
Hatayama
A five-part comedy and horror anthology
Kogoro Akechi
In 1923, in a cheap Tokyo rooming house, a languid young man named Goda was feeling bored with his life. One day while playing dress up with a woman’s wig and lipstick, he accidentally loosens a ceiling board in his closet. Climbing up, he discovers a dimly lit passageway under the roof leading to the resident’s other rooms. Soon he is scampering about like a ninja, making knotholes and moving ceiling boards for a better view. What he sees are the intimate acts - sadistic, criminal or vaguely mad - that reveal infinitely more about his fellow roomers than the various fronts they present to the world.
Businessmen competing for international building contracts in this globe-trotting comedy-adventure.
When a hard-driving copywriter (Hiroyuki Sanada) discovers his comely wife (Keiko Saito) is involved in a scintillating game of strip rock-paper-scissors with some guy clad only in a pair of boxer shorts and Mickey Mouse ears, he is less than happy. When the stranger tries to make a run for it, a fight ensues between the two men, and they accidentally tumble down several flights of a concrete stairwell. One hurried ambulance ride later, the copywriter finds himself in a private teaching hospital equipped with the latest gleaming gizmos. Meanwhile, a young internist (Hiroko Yakushimaru) girds herself for her first emergency room case -- the battered copywriter. After giving a curt bow and a nervous "Good Evening," she accidentally jams a syringe into his bloody wound. Soon the absurdity of their situation, along with their medical misery, binds the two men and their blundering nurse together.
Yasunori Kato
The year is 1945. After the horrific fire-bombings of the Pacific War levels Japan to the ground, the government decides to consult spiritual psychics to aid them in winning the war. Unfortunately, the resentment and agony of the souls of the fire-bombing victims culminate together to revive the evil Onmyoji, Yasunori Kato. Only a young, psychically imbued apprentice of the priests will dare fight against the evil magic user. However, can this lone man possibly contend with Kato's overwhelming power?
A young man discovers a floppy disk hidden in the urn that houses his father's ashes. He and his friends access the floppy disk, which asks them a series of questions. Upon successfully answering them, two bizarre figures appear with body parts hanging out. The young man is also reunited with his dead father whose mind and soul seem to have possessed a giant, terrifying machine.
Yasunori Kato
The reincarnation of a 10th century Japanese general haunts 1920's Tokyo.
a quiet autumn night in tokyo. a man stops his car at a shop front with a number of vending machines to get a last drink of tea on his way home. he inserts a coin, but instead of the usual procedure, the machine starts performing its own peculiar performance...
SAKANAQUARIUM ADAPT ONLINE is a live concert experience from Japanese rock band sakanaction, created specifically to showcase concepts and feelings they have had to cope with and embrace over the course of the pandemic. Past hit songs like アイデンティティ ("Identity"), 『バッハの旋律を夜に聴いたせいです。』("Bach no Senritsu o Yoru ni Kiita Sei Desu"), and 新宝島 ("Shin Takarajima") are performed, along with new songs such as 月の椀 ("Tsuki no Wan"), プラトー ("Plateau"), and ショック!("SH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