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Seong-taek

Park Seong-taek

약력

Korean actor.

프로필 사진

Park Seong-taek

참여 작품

창궐
Yagwi (Ghost) - Goonjol
밤에만 활동하는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은 도처에 창궐한 야귀떼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무관 ‘박종사관’ 일행을 만나게 되고, 야귀떼를 소탕하는 그들과 의도치 않게 함께하게 된다. 한편,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은 이 세상을 뒤엎기 위한 마지막 계획을 감행하는데…
그 강아지 그 고양이
공원작업남
애니메이터 우주, 웹툰 작가 보은은 주인 잃은 고양이와 개를 각자 기르게 된다. 동물병원에서 마주 친 뒤, 이 연애는 다를 것이라 믿으며 사귀기 시작하는 두 사람. 하지만 화성과 금성처럼, 개와 고양이처럼 달라도 너무 다른 그 남자와 그 여자. 이 연애 괜찮을까?
밤의 여왕
Captain of Police Substation
울트라 A급 소심남 ‘영수’. 할인쿠폰 하나에 목숨거는 찌질남에다 이효리 같은 완벽한 여자가 나타날지언정 여자에 대한 관심이 없어 연애라고는 한번도 해 보지 못한 매력없는 소심남의 지존이다. 그런 그가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들린 샌드위치 카페에서 ‘희주’라는 알바생을 만나게 되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대범하지 못한 성격탓에 대화 한번 건네지 못한채 매일 점심을 샌드위치로 때우기를 수십일. 큰 마음을 먹고 떨리는 마음을 다스리며 장미꽃 한송이를 든채 그녀에게 용기내어 프로포즈를 한다. 다행히도 영수의 순수한 마음을 인정한 ‘희주’는 영수의 프로포즈를 흔쾌히 수락하고 마침내 둘은 결혼에 성공하게 된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수의 신혼생활은 탄탄대로이며 행복지수는 높아만 가던 어느 날. 우연히 변기 뒤에서 심상치 않은 사진을 발견하게 된다. 입으로는 “에이…희주가 아닐꺼야”라고 외치지만, 이미 마음 속에서는 그녀에 대한 의심이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이내 그녀 몰래 아내의 흑역사를 조심조심 파헤쳐 나가기 시작하는데.... 천사 같은 외모, 일류 호텔급 요리 솜씨, 3개국어가 가능한 지적능력까지 겸비한 그녀. 울트라 A급 현모양처 ‘희주’ 속았다! 대한민국 대표 현모양처인줄로만 알았던 그녀에게 이토록 어두운 흑역사가 있었다니! “내 의심의 시작은 미약했으나, 집착의 끝은 창대하리라!”
다이너마이트맨
Two brothers try to break free of the gang life, only to be attacked in retaliation for their decision. The younger brother is seriously burned and dying in a hospital, which drives his older brother to take vicious revenge.
마이 리틀 히어로
갖은 허세와 속물근성으로 똘똘 뭉친 음악감독 유일한(김래원)! 한 때는 촉망 받던 뮤지컬 감독이었지만 그가 연출한 대형 작품이 망해버린 뒤, 이제는 아무도 찾는 이 없이 아동뮤지컬을 전전하며 재기를 꿈꾸고 있다. 그런 그에게 브로드웨이에 진출할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로 아역배우와 함께 팀을 이뤄 참가하는 이번 오디션은 그에게 그야말로 전쟁! 유일한은 천상의 목소리를 타고난 색다른 파트너, 영광(지대한)과 팀을 이루게 된다. 노래실력 빼고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비주얼, 춤실력, 빽, 어느 하나 잘난 것 없는 영광이. 심지어 ‘조선의 왕, 정조’의 주연 배우를 뽑는 오디션에 얼굴색까지 다른 영광이 못내 탐탁지 않은 유일한은 일등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일방적 하드트레이닝을 시킨다. “될 때까지!” 유일한의 막무가내 트레이닝에도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영광. 영광에게도 반드시 우승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소통제로, 희망제로, 허세작렬 유일한은 우승확률 1%의 색다른 파트너 영광과 함께 꿈의 무대, 브로드웨이에 진출할 수 있을까?
카멜리아
Jon-hu (segment "Love for Sale")
부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해 한국, 태국, 일본 아시아 3개국이 참여하는 옴니버스 장편영화. 태국의 위싯 사사나티엥,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한국의 장준환 등 세 감독이 선보인다. Segment - ‘아이언 푸시(Iron Pussy)’. 1970년대 부산에 스파이로 투입된 여장남자 아이언 푸시라는 태국출신의 비밀 요원(마이클 샤와나사이(Michael Shaowanasai) 분)이 한국의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 Segment - ‘카모메(Kamome)’. 제목은 ‘갈매기’란 뜻의 일본어. 2010년 부산을 배경으로 영화 촬영 감독과 묘령의 여인의 시공간을 초월한 신기루 같은 판타지멜로. Segment - 러브 포 세일(Love For Sale). 가까운 미래의 부산을 배경으로 사랑을 파고 사는 산업화 속에서 서로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치명적인 사랑에 스며들게 되는 연인에 관한 러브스토리
여자 없는 세상
Lim Ki-bong
퓨전선술집 사장인 창현은 6년 안에 50억을 벌어 미스코리아 같은 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꿈이다. 하지만 창현은 매일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고를 치고, 그런 그의 앞에 첫사랑 주연이 나타난다.
오이시맨
Jump instructor
현석은 한 때 잘나가는 뮤지션이었지만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지금은 변두리 노래교실의 강사로 일하고 있다. 슬럼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그는 노래교실 수업을 듣던 재영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한다. 결국 훗카이도의 몬베츠로 여행 오게 된 그는 공항에서 태연하게 다가와 일본어로 담뱃불을 빌려달라는 여자를 만난다. 그것이 현석과 메구미의 첫 만남... 잊을 수 없는 그 겨울의 바다, 그리고 메구미. 우여곡절 끝에 메구미의 민박집에 묵게 된 현석은 곧 맛있는 음식과 고즈넉한 분위기에 반해 혼자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관광가이드를 자청하는 메구미는 현석에게 몬베츠를 안내하게 되고, 두 사람 모두 음악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때부터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음악과 바다와 소리, 음식을 공통점으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음악으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짧지만 따뜻한 로맨스를 시작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