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o-joon

Park Hyo-joon

출생 : 1980-06-02,

약력

Park Hyo-joon (박효준) is a South Korean actor.

프로필 사진

Park Hyo-joon

참여 작품

황야
Tiger
세상은 폐허로 변했다.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가 되었다. 그 황량한 땅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최후의 사투를 벌이는 액션 블록버스터.
효자
Choon-bok
엄마가 돌아가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닥친 태풍 소식에 5명의 형제들은 함께 산소를 찾아간다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일? 부서진 관 사이로 엄마의 시신이 온데간데 사라졌다? 알 수 없는 기막힌 상황에 집으로 돌아오자 좀비로 변한 엄마가 이들을 기다리는데...
나쁜 녀석들: 더 무비
Yoon Chul-joo
교도소 호송차량이 전복되고 최악의 범죄자들이 탈주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한다. 이에 경찰은 수감 중인 범죄자가 흉악범을 잡는 극비 프로젝트인 ‘특수범죄수사과’를 다시 소집한다. 오구탁 반장은 과거 함께 활약했던 전설의 주먹 박웅철을 찾아가고, 감성 사기꾼 곽노순과 전직 형사 고유성을 영입해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하고 치밀하고 독해진 나쁜 녀석들. 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배후에 거대한 범죄조직이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은 더 나쁜 놈들을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발광하는 현대사
“끊지 못하겠다, 널…” 섹스를 하는 남자 ‘현대’와 사랑을 하는 여자 ‘민주’가 있다! 32세 남자 ‘현대’ – 일러스트 시간강사 얼핏 보기엔 별탈없이 평범한 삶을 사는 듯 보이지만 사실 그는 늘 채워지지 않는 성적 욕망과 그로 인한 공허감에 괴로워 한다. 27세 여자 ‘민주’ – 교통정보 리포터 통통 튀는 목소리와 함께 늘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그녀의 뒷모습은 아픈 상처와 배신으로 얼룩져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년동안..
붉은 가족
Car Owner
조국을 위해 가족으로 뭉친 ‘암호명: 진달래’. 사이 좋은 가족으로 위장한 ‘진달래’의 진짜 정체는 공화국의 뛰어난 혁명 전사이다. 철두철미한 작전 수행을 자랑하는 그들은 반역자의 숨통을 끊는 순간조차 일말의 망설임이 없다. 그런데 철저한 계급 서열을 목숨같이 여기는 그들 앞에 위아래 없는 자본주의 불청객이 등장한다. 바로 가족간의 예의범절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옆 집 ‘창수’ 가족이다. ‘진달래’는 늘 싸움이 끊이지 않는 ‘창수’ 가족을 적대시하지만, 그들의 소란스러운 일상에 서서히 물들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지령. "이번 임무는 옆집 가족입니다."
R2B: 리턴 투 베이스
Park Lee-byung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조종사 태훈(정지훈)은 에어쇼에서 금지 비행 기술인 ‘제로노트’를 감행하다 행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팀에서 퇴출당한다. 대서(김성수)가 편대장으로 있는 21전투비행단으로 이적된 태훈은 동기생 유진(이하나)과 후배 석현(이종석)을 만나 차츰 적응해가지만, 비행단 내 '탑건'으로 불리는 철희(유준상)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두 사람의 명예를 건 F15K 비행 대결에서 생애 처음으로 패배를 맛본 태훈은, 정비대대 최고의 에이스 정비사 세영(신세경)과 팀을 이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한다. 남북간에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던 어느날, 귀순을 가장한 적기 한대가 서울까지 내려와 초계비행중인 21 전투비행단과 예상치 못한 교전을 벌이게 된다. 엄청난 대가를 치루며 평화를 지켜내지만, 이는 한반도 전체를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의 시작이었을뿐. 이에 21 전투비행단은 최후의 비공식작전 ‘리턴투베이스’를 개시하는데…
특별시 사람들
이곳은 서울특별시. 우뚝 솟은 고층 빌딩 옆 판자촌에는 아버지와 4남매가 살아가고 있다. 재개발 소문이 돌고 장남이 집을 팔자고 제안하자, 화목했던 가정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한다.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Man-soo
이제껏 나쁜 짓 한 번 한적 없는 배기로는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해 은행을 털기로 결심 한다. 어설픈 가면, 후들거리는 다리, 과도 칼 하나 달랑 들고 은행에 들어서지만 아니나 다를까 착한 남자 배기로의 무모한 한탕 시도는 어설프기 짝이 없고, 잠시 후 들이닥친 진.짜. 은행강도에게 도리어 기선을 제압 당하고 만다. 설상가상 수상한 생수배달원까지 가세하고.. 금방 끝날줄 알았던 그의 계획은 예상 밖의 상황들로 꼬이기 시작한다. 글쎄, 무력진압은 안된다니까!!! 오늘따라 적극적인 구반장. 비리를 공모하던 은행 이사장의 죽음으로 구반장은 지금 당장 은행 속 비리문서를 빼내야만 하는 처지에 놓였다. 전문 금고털이범 도라이바를 생수배달원으로 가장시켜 긴급 투입하는데 하필이면 그 은행에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구반장의 상황도 난감하기 짝이 없다. 무력진압을 말리며 오늘따라 이상하게 적극적인 구반장은 급기야 강도들과 협상을 하겠다며 은행 안으로 들어간다. 서로 다른 속셈을 갖고 있지만 어느새 목표는 하나가 되어버린 사람들. 모.두.가. 털.어.야. 산.다.
비열한 거리
Hippo
삼류조폭조직의 2인자 병두. 조직의 보스와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틈에서 제대로 된 기회한번 잡지 못하는 그는, 조직 내에서도 하는 일이라곤 떼인 돈 받아주기 정도인 별볼일 없는 인생이다. 병든 어머니와 두 동생까지 책임져야 하는 그에게 남은 것은 쓰러져가는 철거촌 집 한 채 뿐. 삶의 무게는 스물아홉 병두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른다. 어렵사리 따낸 오락실 경영권마저 보스를 대신에 감방에 들어가는 후배에게 뺏긴 병두는 다시 한번 절망에 빠지지만, 그런 그에게도 기회가 온다. 조직의 뒤를 봐주는 황회장이 은밀한 제안을 해온 것. 황회장은 미래를 보장할 테니 자신을 괴롭히는 부장검사를 처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병두, 고심 끝에 위험하지만 빠른 길을 선택하기로 한다. 황회장의 손을 잡음으로써 가족들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게 된 병두는 영화감독이 되어 자신을 자신을 찾아온 동창 민호와의 우정도, 첫사랑 현주와의 사랑도 키워나가며 이제야 인생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새로운 삶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던 어느 날, 병두는 동창 민호에게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놓게 되는데…
스승의 은혜
정년퇴직 후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박여옥 선생에게 16년 전의 제자들이 찾아온다. 다리를 쓰지 못 해 휠체어로 거동하는 선생님을 수발해온 제자 미자가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예전 급우들을 부른 것. 결혼을 앞둔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 어릴 때는 돼지라고 돌림받았지만 이제는 늘씬해진 순희, 운동을 잘 했던 달봉이, 선생님이 각별히 사랑했던 명호 등이 그들.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그들, 그러나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데...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모멸감을 받았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순희의 날씬한 몸매는 박선생의 놀림에 상처 받은 후, 성형과 거식증으로 얻어진 것.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달봉이는 박선생의 체벌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명호의 어머니는 탄원서를 썼다가 박선생에게 정신병자로 몰렸다. 서로 다른 상처들을 감춘 채 애써 감사의 인사를 박선생에게 올리는 그들. 박선생에게 수업중간에 쫓겨나 그날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이후 학교를 그만 둔 정원. 이제, 피냄새 자욱한 보답이 시작될 시간, 박선생의 숨겨진 비밀이 그들의 증오와 마주친다.
카리스마 탈출기
Sung-gi's friend
정한수, 하필 전설의 짱과 이름이 같아 가는 곳마다 오해 만발! 매일 무사안일주의를 외치지만 전학 첫 날부터 교장 선생님을 비롯, 전교생이 '그 분이 오셨어요~' 하며 슬슬 피하기 시작 하는데... '오늘 하루도 무사히' 넘어가기만을 바라던 정한수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학교의 원래 짱 백성기, 강한 카리스마의 여자 반장 한민주, 답안 밀려 써 대학 들어간 80년대 짱 선생님까지... 완죤! 돌아버리삼~ 하지만, 그 누구도 상상 못할 재능이 그에게는 숨어 있었으니... 원래 짱의 도전에 곱게 접은 만원으로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고 여자반장이자 여짱에게는 눈물까지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단순 무식 학생 주임 선생님까지 들이대는 황당 시츄에이션의 발생! 하지만, 학생 주임이 사모하는 담임 선생님과의 합동 작전을 펼치는 고난이도의 전략을 선보이며 모든 상황을 종료 시키는데.... 과연 그의 동명이인 오해 탈출기는 여기서 끝이 난 것일까?
파랑주의보
Oh Sung-jin
고 2 동갑내기 친구 수호(차태현)과 수은(송혜교)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공부는 그럭저럭 외모도 그럭저럭, 속 깊고 착하지만 평범하기 그지없는 수호와 달리 수은은 교내 모든 남학생들이 좋아하는 짝사랑의 대상. 하지만 마음도 얼굴도 제일 예쁜 수은에게도 짝사랑의 상대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수호. 오랫동안 수호에 대한 짝사랑을 품어왔던 수은은 어느 날 수호에게 작심하고 남다른 관심을 내보인다. 그녀가 수호와 어울려 다니자 전교생은 충격에 휩싸이고, 평소 수은을 짝사랑했던 남학생들의 질투어린 시선이 분노의 주먹이 수호를 향해 가지만, 정작 당사자인 수호만은 수은이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사랑인가봐...너랑 잡은 손에서도 심장이 뛰어. 눈치가 느린 수호를 위해, 먼저 사랑 고백을 감행하는 수은. 수은은 음성사서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남기고, 수은의 달콤한 사랑 고백을 들은 수호는 그 날 밤 드디어 첫사랑의 설레임에 밤을 지샌다. 수은의 사랑 고백 후 공식 커플로 사귀게 된 수호와 수은은 천천히 자신들의 첫사랑을 키워나가게 된다. 어느 날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섬 여행을 떠나게 되는 수호와 수은. 뜻하지 않은 여행에서 수호와 수은은 둘의 사랑이 첫사랑에서 생애 가장 아름다운 사랑으로 커져 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로라 공주
Jang Myung-gil
잔혹하게 슬픈 연쇄살인극 연이은 살인사건, 시신 곁에 어김없이 붙어있는 오로라 공주 스티커, 사건을 담당한 오형사는 현장 CCTV를 통해 “날 찾아봐…”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정순정이 범인임을 직감하지만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수사팀을 혼란에 빠뜨리며 각기 다른 수법으로 잔혹한 살인을 집행하는 순정, 돌연 살인장소를 공개하며 도심 외곽 쓰레기매립장으로 군, 경찰과 언론, 전국민의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역전의 명수
Halibut
2분17초 먼저 태어난 '명수'와 '현수'는 일란성 쌍둥이다. 이미 중학교 때 학교를 깨끗이 정리한 1등 건달 '명수'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현수' 에게 늘 억울하게 당한다. 잘난 놈 '현수'와 비교되며 갖은 구박 속에 지내는 '명수'지만 불만 없이 군산 뒷골목을 책임진다. 잘난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체면 구기면서 여자 뒤처리 해줬더니 이번엔 엄마가 '현수'대신 군대 가란다. 안가도 되는 군대지만 엄마 때문에 해병대에 입대한다. 제대하니 건달시절 저질렀던 실수가 '명수'의 발목을 잡는다. 감옥 들어갔다 나오자마자 또 다시 가문을 일으켜 세울 동생 죄를 뒤집어 쓰고 다시 별을 하나 더 달아야 할 판이다. '현수'의 대타인생을 살며 꼬이고 꼬이는 인생...자꾸 세상 밖으로 밀려나는 기분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Ham Jae-bok
1978년 말죽거리의 봄, 현수는 강남의 정문고로 전학온다. 정문고는 선생 폭력 외에도 학생들간 세력다툼으로 악명높은 문제학교. 이소룡 열혈팬이라는 이유로 금새 죽고 못사는 친구가 된 모범생 현수와 학교짱 우식. 하교길 버스안에서 올리비아 핫세를 꼭 닮은 은주를 보고 동시에 반하는 현수와 우식. 하지만 은주는 다정한 현수보다 남자다운 우식에게 빠져든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Hyeok-jae
아버지의 실직으로 닭집 딸이 된 수완(김하늘 분), 대학 2학년인 그녀는 등록금을 위해 고액과외를 뛴다. 책상 밑으로 거울을 들이밀며 그녀의 치맛 속이나 궁금해 하는 골칫덩이들과의 험난한 대결, 불의를 참을 수 없는 그녀는 오늘도 과외 7일만에 짤리는 사고(?)를 치고 만다. 그러나 "과외 없으면 등록금도 없다"를 외치는 엄마 등쌀에 또다시 과외전선으로 뛰어든 그녀, 마침내 막강 난적 지훈(권상우 분)을 만나게 된다. 벼락부자집 장남, 싸움꾼에, 학교 '짱'에, 고등학교를 2년 꿇은(?) 전적 화려한 동갑내기 제자 지훈... 첫 만남부터 반말은 기본이고 수업시간 내내 담배를 피워대는 지훈에게 질려버린 수완, 그만 두기엔 또 사고 치고 엄마 볼 면목이 없고 어떻게든 기선을 제압하려 두 팔 걷어 붙여 보지만 지훈의 적시타 한 방에 나가 떨어지고 만다. 그렇게 시작된 동갑내기 과외 수업, 그러나 그 둘 주변엔 심상찮은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