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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 (2006)

선생님...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 | 살인을 부르는 칼날같은 가르침 | 죽어도 못 잊을 선생님, 8월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장르 :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Lim Dae-wung

시놉시스

정년퇴직 후 시골에 혼자 살고 있는 박여옥 선생에게 16년 전의 제자들이 찾아온다. 다리를 쓰지 못 해 휠체어로 거동하는 선생님을 수발해온 제자 미자가 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예전 급우들을 부른 것. 결혼을 앞둔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 어릴 때는 돼지라고 돌림받았지만 이제는 늘씬해진 순희, 운동을 잘 했던 달봉이, 선생님이 각별히 사랑했던 명호 등이 그들.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그들, 그러나 서늘한 공기가 감도는데... 반장 세호와 부반장 은영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모멸감을 받았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 순희의 날씬한 몸매는 박선생의 놀림에 상처 받은 후, 성형과 거식증으로 얻어진 것. 축구선수가 꿈이었던 달봉이는 박선생의 체벌로 장애인이 되어버렸다. 명호의 어머니는 탄원서를 썼다가 박선생에게 정신병자로 몰렸다. 서로 다른 상처들을 감춘 채 애써 감사의 인사를 박선생에게 올리는 그들. 박선생에게 수업중간에 쫓겨나 그날 교통사고로 엄마를 잃고 이후 학교를 그만 둔 정원. 이제, 피냄새 자욱한 보답이 시작될 시간, 박선생의 숨겨진 비밀이 그들의 증오와 마주친다.

출연진

Oh Mi-hee
Oh Mi-hee
Miss Park
Seo Young-hee
Seo Young-hee
Nam Mi-ja
Jang Seong-won
Jang Seong-won
Jung-won
Kim Eung-soo
Kim Eung-soo
Detective
Kim Yeong-seon
Kim Yeong-seon
Lee Ji-hyeon
Lee Ji-hyeon
Sun-hee
Moon Ga-young
Moon Ga-young
young Eun-young
Yeo Hyun-soo
Yeo Hyun-soo
Lee Se-ho
Sin Dong-ho
Sin Dong-ho
Lee Kwang-soo
Lee Kwang-soo
Yeon Jun-seok
Yeon Jun-seok
Kim Myung-ho (young)
Yoo Seol-Ah
Yoo Seol-Ah
Park Hyo-joon
Park Hyo-joon
Lee Dong-kyu
Lee Dong-kyu
Myung-ho
Lee Tae-rim
Lee Tae-rim

제작진

Lim Dae-wung
Lim Dae-wung
Director
Park Se-yeol
Park Se-yeol
Writer
Kim Yun-su
Kim Yun-su
Director of Photography
Kim Dong-joo
Kim Dong-joo
Executive Producer
Kim Jang-wook
Kim Jang-wook
Executive Producer
Kang Seung-yong
Kang Seung-yong
Production Design
Jang Young-hwan
Jang Young-hwan
Production Manager
Kim Seong-hyeon
Kim Seong-hyeon
Original Music Composer

포스터 및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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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학대를 가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극적으로 탈출한 소녀 루시. 목숨은 겨우 건졌지만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하지 못한 채 매일 악몽을 꾸며 괴로워하는 루시는 또래인 안나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으로 점차 회복되어 간다. 그리고 15년 뒤…… 외딴 집의 평범한 가족의 행복한 아침시간. 누군가 벨을 울리고 문을 여는 순간, 이 가족에게 참혹한 총격이 시작되는데…… 잊을 수 없는 기억, 절대 멈출 수 없는 복수. 하지만 이것은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
스나이퍼
파나마의 독재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미국의 의지라 할 수 있는 부대가 바로 토마스 베케트 상사(Thomas Beckett : 톰 베린저 분)가 이끄는 저격병 부대였다. 미국의 파나마 정책에 반대하는 조직이나 개인 중, 제거해야 할 필요가 생기면 미국은 저격병을 보내 제거함으로써 병력이나 돈을 쓰지않고도 정책수행을 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100% 부응하는 것이 해병대 명사수 베케트이다. 그는 반미 운동의 지도자 알바레즈의 참모 카베라를 사살하고 구출 헬기에 오르는 순간 조수 파푸치를 잃고 분개한다. 돌아온 베케트에게 주어진 임무는 알바레즈 장군을 없애라는 명령이었다. 중요한 임무인 만큼 작전은 워싱톤에서 작성해서 새 조수 리챠드 밀러(Richard Miller : 빌리 제인 분)에게 지참시켜 파송된다. 베케트는 민간인 조수를 마땅치 않게 여기면서도 명령이니 도리없이 한 팀이 되어 정글로 들어간다. 루이즈 신부의 안내를 받으려 현지에 도착한 두 사람은 고문을 받다가 죽은 신부의 시체를 발견하다. 이제는 안내없이 임무를 수행하느냐 아니면 밀러 말대로 임무를 포기하느냐 하는 결정을 해야했다. 베케트는 밀러를 무시하고 알바레즈 장군의 사령부로 떠난다. 마침내 알바레즈와 오쵸아를 사살하기로 하고 방아쇠를 당기기로 했다. 그러나 적의 저격수가 밀러를 발견하고 총을 겨누는 것을 발견하고 저격병과 결투를 벌인다. 사정을 모르는 밀러는 방아쇠를 당기고, 이윽고 포위되었을 때 베케트는 밀러에게 단신 탈출을 명령하고 자신은 남아서 적과 대치한다. 포위망을 벗어난 밀러는 발길을 돌린다. 생각대로 베케트는 고문을 당하고 있었다. 조준을 맞춘 밀러는 두 사람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사살하기가 너무 힘든 일이었다. 망원경을 통해 보이는 베케트의 입이 밀러에게 명령을 한다. "한 방에 둘을 죽여라". 밀러는 천천히 방아쇠를 당긴다. 탄환은 엘씨루하노의 이마를 관통한다.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아니고는 상상도 할수 없는 신기였다. 밀러는 베케트를 부축하고 약속된 구출지점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