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ostino Porchietto

A young couple gets ready for a ceremony. Emilia is not dressed yet and Pietro is struggling with his tie and also very annoyed about a speech he has to give. While they talk around their house, time travels back and forth revealing different phases of their life.

중동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하던 중 어떤 충격에 의해 기억을 상실한 율리는 아내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열망 하나만을 품은 채 타우루스 시티로 돌아온다. 그는 자신의 단편적인 기억에 의지한 채 아내를 찾아다니던 중 이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한 세력을 알게 되고, 한때 자신이 그 세력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율리는 과연 자신의 과거를 되찾고 자신의 아내를 찾을 수 있을까?

1000년에 한 번씩 각 대륙을 대표하는 검투사들이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가 열린다. 물불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한 검투사들과 맞서 싸워 승리한 자만이 불멸의 힘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적인 명검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법. 인류 최강 전사들의 세상을 뒤흔들 세기의 결투가 시작된다!

A journey in the footsteps of the most famous initiate of Italian Trecento, the author of the celebrated "Divine Comedy". A poet who has inspired some of the most outstanding minds in History.

기원전 55년, 시저는 끝없는 야망으로 영토를 넓히려 전설의 검을 찾아 헤맸지만 결국 검은 역사 속에 묻히게 된다. 그로부터 수 세기 후, 프랑스의 헨리 2세 왕은 자신이 아끼는 큰아들 헨리에게 왕좌를 물려주기 위해 둘째 아들 리차드를 처치하고자 한다. 그리고 리차드를 감옥에 가두고 세 가지의 관문을 내리는데… 감옥에 갇힌 리차드는 바실레우스의 도움을 받아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지만, 바실레우스는 애인이 죽자 자살을 선택하며 리차드의 세상이 온다고 예언한다. 그 때, 아버지를 못마땅해 하던 헨리는 리차드에게 반란을 일으켜 새 나라를 만들자며 아버지 헨리 2세와 전쟁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 낌새를 알아차린 헨리 2세는 전쟁을 선포하며 출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