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young Moscow music video maker Grisha blazes his way to fame through the dashing nineties - in the era of careless parties, bandit shooters and grievous bodily harm. His friends are the best music video makers in the country, his clients are its main stars. One dashing adventure follows another - the guys are lucky. And it seems that everything is just beginning.
러시아 군 소속의 ‘이반’은 ISIS 출신의 테러집단이 시리아에서 러시아 군을 공격하고, 과거 자신의 사령관이었던 ‘그레이’를 포함해 두 명의 인질이 잡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테러집단은 인질에 대한 몸값으로 30만 달러를 요구하고, 이반은 참전용사들의 돈을 모아 인질들이 납치 당한 시리아로 향한다. 이반은 기자로 위장한 뒤 인질교환 장소로 잠입하지만, 테러집단이 요구한 금액을 맞추지 못해 오직 한 명만 구출할 수밖에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과연 그는 인질 구출 작전을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A teenager, in search of his place in the world, finds himself in a social network group that recruits children into a mysterious brotherhood. After going through a series of tests, teenagers must prove that they are special. The next task is a real murder. Having thought it over, the hero must escape from yesterday's "friends" and expose the real criminals.
Tanker mechanic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러시아 대형 유조선이 해적에게 납치당한 사상 최악의 사건. 유조선을 장악한 해적들은 선원들을 인질로 잡아 몸값을 요구하고, 정찰을 나온 해군부대가 이 사실을 알아차리면서 사태는 일촉즉발로 흘러간다.
신비로운 기운을 가진 러시아 소녀 마리나는 학교의 킹카인 아투르를 짝사랑 하지만 그는 자신의 친구인 비카와 사귀는 사이다. 세르게이 교수의 수업 중 일부인 민속 답사를 함께하게 된 학생들은 낯선 시골 숲 속에서 이상한 노인을 만나게 된다. 노인은 일행에게 식사 초대를 한다. 그날 밤, 마리나는 호수에서 우연히 아투르와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이 광경을 비카와 친구들에게 들키고 만다. 수치심을 느낀 마리나는 숲 속으로 도망가고 평소 마리나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코스티아는 그녀를 따라가게 된다. 우연히 숲 속에 버려진 집에 들어가게 된 마리나와 코스티아는 마녀로 보이는 미이라와 이상한 기운을 지닌 방패를 발견하게 된다. 방패를 잡은 마리나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마리나와 코스티아를 찾던 일행은 구조 요청을 하게 되는데 헬기로 도착한 것은 구조대가 아닌 특수 부대원들. 이제 마리나와 그녀의 친구들은 상상하지도 못한 신기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sailor
Five short love stories, which become a statement of the directors about love. A shoemaker, a reporter, a pavement hooker-in, a psychiatric patient and a young man released from prison are the main characters of the film, heroes in a time of no heroes. All of them have the important qualities of being openhearted and not afraid of lo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