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ion Designer
전쟁으로 황폐해진 시리아를 떠나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 두 자매는 강인한 마음과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영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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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황폐해진 시리아를 떠나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 두 자매는 강인한 마음과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영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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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힘겹게 음악을 하던 무명 뮤지션 잭.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전세계가 동시에 정전이 된다. 다음 날 세상에선 비틀즈가 사라지고, 오직 잭만이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게 된다. 특별한 기회를 만난 잭은 세계적인 스타가 될 운명에 섰는데…
Supervising Art Director
세상에서 누구보다 노래를 좋아하지만 자신이 음치인 줄 모르는 귀여운 음치 소프라노 플로렌스 그녀의 남편이자 플로렌스가 공연을 할 때마다 악평을 막느라 바쁜 사고 전담 매니저 베이필드 플로렌스의 노래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느새 피아노를 치고 있는 음치 맞춤형 연주자 맥문 플로렌스는 자신감 하나로 세계 최고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을 선언하고, 그녀의 어마어마한 도전 앞에 베이필드와 맥문은 새로운 미션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를 수 있을까?
Supervising Art Director
음악을 공부한 프랑스 여인 ‘루실’은 저택에 함께 머물게 된 독일 장교 ‘브루노’를 경계하지만 유일하게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그에게 결국 마음을 연다. ‘잠시만, 전부 다 잊어버려요...’ 오랜 전쟁으로 모든 것이 버거운 독일 장교 ‘브루노’는 오직 피아노만이 위로가 되는 일상 속에서 유일하게 자신과 닮은 그녀로부터 점점 희망을 얻는다. ‘우린 또 만날 거예요... 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위해 비밀스러워만 했던 그들의 사랑은 끝나지 않는 전쟁처럼 점점 격렬해지는데… 2015년, 영원히 잊지 못할 단 하나의 시크릿 로맨스 SUITE FRANÇAISE
Supervising Art Director
사기도 예술이다! 천재 사기꾼 ‘모데카이’가 전세계를 속인다! 전세계 미술 수집가들이 노리는 꿈의 작품, 세상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고야의 명작 ‘웰링턴의 공작부인’이 복원 도중 감쪽같이 사라진다!
예술작품 딜러이자 미술광인 ‘모데카이’(조니 뎁)는 한때 잘 나가는 영국 귀족이었으나 현재는 재정난으로 파산 직전에 대저택마저 잃을 위기에 놓여있다. 때마침 그의 대학동창이자 MI5 요원 ‘마트랜드’(이완 맥그리거)로부터 복원가를 죽인 범인과 사라진 그림을 찾아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모데카이는 그의 충성스런 하인 ‘조크’와 그림의 행적을 따라가던 중 그 속에 나치의 비밀 계좌번호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고, 때문에 러시아 집권층은 물론 이슬람 테러리스트, 중국 마피아, 예술품 밀매업자, 미국 최고의 억만장자까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하지만 의외의 인물인 모데카이의 부인 ‘조한나’(기네스 팰트로)가 이 모든 사건의 열쇠를 쥐고 은밀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전설의 그림을 차지하기 위한 기상천외한 한탕이 시작된다!
Supervising Art Director
여름의 끝, 아테네에 휴가차 온 체스터와 콜레트. 아테네 신전을 거닐던 그들에게 호감을 느끼며 접근한 여행 가이드 라이달. 아테네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기려던 부부에게 나타난 낯선 남자를 죽이게 된 체스터는 사건을 은폐시키려 하지만 라이달에게 들키고 만다. 아테네를 빠져 나가기 위해 도움이 절실한 그들에게 라이달은 손을 내밀게 되고,세 사람 사이에 묘한 의심과 긴장감 속에 여행이 시작되는데..
Supervising Art Director
타고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와 철저한 노력파 천재 니키 라우다. 그들은 매 경기마다 라이벌로 부딪히며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된다. 완벽한 설계로 승부를 완성하는 니키가 자신의 뒤를 바짝 뒤쫓자 스피드만큼은 최고라고 자신했던 제임스는 긴장하게 된다. 그리고 1976년, 레이서들에게 악명 높은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두 천재 레이서의 라이벌 대결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 거센 비가 내리던 노르트슐라이페에서 한 대의 차량이 문제를 일으키며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데...
Art Direction
서른을 훌쩍 넘기고 외로운 솔로로 살아가는 제인은 펑범해 보이지만 특별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바로 ‘제인 오스틴’의 골수 팬인 것. 온 방안을 리젠시 시대의 인테리어로 장식하고, ‘오만과 편견’의 책과 영화를 복습하고, ‘오만과 편견’의 주인공 ‘다아시’를 현실 속의 어떤 남자보다 더 사랑하는 제인. 그녀는 모아둔 돈을 모두 털어 제인 오스틴의 소설 속 세계를 체험하는 영국의 리조트 ’오스틴 랜드’로 여행을 떠난다. 19세기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신한 제인. 드레스를 차려 입은 그녀 앞에 로맨틱한 티타임과 화려한 무도회가 펼쳐지고 멋진 귀족들이 등장한다. 거만하고 냉소적인 미스터 노블리, 자유분방하고 다정다감한 마구간지기 마틴을 만난 제인은 현실 세계과 가짜 세계 속의 사랑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는데…
Supervising Art Director
먼 미래, 세상은 폐허가 되고 사람들은 거대한 도시 메가 시티에 모여 삶을 연명한다. 이곳은 정부도 통치자도 없는 곳으로 모든 범죄는 무방비로 노출 된다. 하지만 메가 시티에도 법을 집행하기 위한 자들이 있으니 그들을 저지 - 심판자라 부르며 그 중 가장 뛰어난 자가 바로 심판자 드레드이다. 드레드는 초능력을 소유한 신입 파트너 앤더슨과 함께 모든 불법의 근원지 피치트리로 향한다. 200층의 위용을 자랑하는 제국은 그들을 맞이해 건물을 봉쇄하고 전쟁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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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재벌을 폭로하는 기사를 쓰고 소송에 시달리던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다니엘 크레이그). 곤경에 빠진 그에게 또다른 재벌 헨리크가 40년 전 사라진 손녀 하리에트의 사건을 조사해 달라며 손길을 내민다. 거부할 수 없는 거래에 응한 미카엘은 방대한 조사에 착수하기 위해 조수를 요청하고, 용 문신을 한 범상치 않은 외모의 천재 해커 리스베트(루니 마라)를 만나게 된다. 미카엘의 본능적인 집요함과 리스베트의 천재적인 해킹 능력으로 미궁에 빠졌던 단서의 퍼즐 조각을 하나씩 맞춰나가는 두 사람. 하지만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역사상 가장 잔혹한 악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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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movie follows a mother who falls for a younger man while her daughter falls in love for the first time. Mother Nature messes with their f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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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고 지나간 후 6개월이 지난 시점. 미국 군대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언한 뒤 마치 그들이 승리를 거둔 듯해 보인다. 그리고 점차 도시는 질서를 되찾는다. 런던을 떠났던 시민들은 점차 도시로 돌아오고, 헤어졌던 가족은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하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죽지 않았고,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다시금 도시를 초토화 시키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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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1970s a music promoter plucks Siamese twins from obscurity and grooms them into a freakish rock'n'roll act. A dark tale of sex, strangeness and rock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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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영장류 연구시설에 무단 잠입한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여러 대의 스크린을 통한 폭력 장면에 노출되어 있는 침팬지들이 쇠사슬에 묶여 있거나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침팬지들이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한 연구원의 공포어린 경고를 무시한 채,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그들을 풀어주게 되고, 그 즉시 감염된 동물들로부터 피의 공격이 시작된다. '분노 바이러스'가 유출된 28일 후,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던 '짐'(실리언 머피 분)이 런던의 한 병원에서 깨어난다. 텅 빈 병원에서 어리둥절하며 밖으로 나온 짐은 런던 시내 어느 곳에서도 사람 그림자 하나 보이지 않자 경악한다.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사람들을 찾아 거리를 헤매던 짐은 성당에 들어갔다가 겹겹이 쌓여있는 시체 더미를 발견한다. 짐이 다가오는 신부에게 말을 걸려는 순간, 두 눈이 핏빛으로 물든 신부와 감염자 무리들이 그를 뒤쫓는다. 필사적으로 달아나던 짐은 또 다른 생존자 '셀레나'(나오미 해리스 분)와 '마크'(노아 헌틀러 분)의 도움으로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다. 그들로부터 영국을 완전 황폐화 시킨 후 전 세계로 퍼졌을 바이러스의 재앙을 알게 된 짐은, 혹시라도 무사할지 모를 가족을 찾아 갔다가 오히려 감염자의 공격을 받고 마크를 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