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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love an ego to save yourself, or... Based on Takayama Makoto's autobiographical novel, this film tells the story of the love between Kosuke, an editor, and Ryuta, a personal tra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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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로 파괴된 인도네시아의 어느 마을에 한 남자가 바다에서 나타나 쓰러진다. 구조대원 타카코와 그녀의 아들은 그 남자를 데려가 ′라우트′, 즉 ‘바다’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바다’라는 이 사나이는 곧 주변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한다.
Producer
수제 구두가게에서 일하는 ‘레온(최민기)’은 남들이 모르는 자신만의 아픈 상처로 인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채 묵묵히 일에만 전념하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만나게 된 ‘소나(칸 하나에)’에게 계속 신경이 쓰인다. 구두 가게로 접수된 ‘소나’의 구두를 통해 그녀를 찾게 되지만 ‘소나’ 곁에는 언제나 ‘상수(황민현)’가 있다. 함께 일하는 ‘레온’을 남몰래 좋아하는 ‘코카제(아오야기 후미코)’는 항상 혼자 지내는 ‘레온’을 바라만 볼 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한편, ‘소나’의 부러진 구두를 맡기러 온 ‘상수’는 ‘코카제’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고 아르바이트 동료이자 절친인 ‘지우(김종현)’의 연인 ‘소나’에게 상담을 하게 된다.
Producer
사회고발 전문 저널리스트 소연은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자신의 살인현장을 독점취재 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 제안을 받아들이고 범인의 은신처로 향한 소연에게 연쇄살인범은 카메라를 멈출 경우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이내 현장은 칼부림의 아비규환으로 바뀌고 만다. 이를 막으려던 소연마저 본의 아니게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충격적인 테잎 속 숨겨진 이야기가 재생된다!
Associate Producer
도쿄에서 우연히 건넨 인사말. 아키코(마에다 아츠코)는 그 말을 믿고 마츠나가(스즈키 료헤이)를 찾아 러시아까지 오게 된다. 하지만 어렵게 찾은 마키나가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아키코는 그를 다시 만나기 위해 러시아에 머물게 된다. 그러다 괴한들에게 짐과 돈까지 모두 빼앗기게 되고, 우연히 찾은 사이토의 식당을 통해 기거할 곳을 얻게 된다. 그렇게 사이토의 가게에서 일을 하며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마츠나가를 기다리는 아키코. 드디어 마츠야마를 찾게 된 날 사이토와 함께 그를 따라가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에 아키코는 큰 위험에 빠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