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k marineoffiser
‘히틀러의 첫 패배’로 알려진 제2차 세계 대전 전투를 배경으로 한 영화. 전쟁터에서 돌아온 노르웨이 군인이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Police Agent
On the run from his former employer, a reluctant hitman seeks refuge in an isolated village where he is faced with events that test the true nature of his conscience.
Writer
A Norwegian couple invites their Danish friends on a ferry trip between Norway and Denmark. On the journey, something catastrophic happens and they ask them a question that puts everyone's relationship in jeopardy.
Writer
A lonely Station Master at a remote, rural outpost encounters a woman stranded overnight at his station, and after some hesitation, invites her to spend the night in the warmth of his humble home. This unexpected encounter reawakens the Station Master's enthusiasm for life as the two talk long into the night, but in the morning, when her train arrives, will she leave along with his heart?
Train Driver
A lonely Station Master at a remote, rural outpost encounters a woman stranded overnight at his station, and after some hesitation, invites her to spend the night in the warmth of his humble home. This unexpected encounter reawakens the Station Master's enthusiasm for life as the two talk long into the night, but in the morning, when her train arrives, will she leave along with his heart?
Lord Ambrose (as Ben Garlick)
18세기 영국, 17살의 소녀 조지아나는 최고의 권력과 부를 가진 데본셔 공작과의 결혼을 통해 모두가 우러러보는 데본셔 공작부인이 되어 사교계에 화려하게 등장한다.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유행을 선도하고 당시 만화가들이 파파라치처럼 쫓아다닐 정도로 전 영국이 사랑했던 그녀. 그러나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 데본셔 공작은 수많은 여자들과의 외도로 조지아나에게 불행한 결혼생활을 안겨준다. 급기야 조지아나는 믿고 의지하던 유일한 친구 베스마저 남편과 정사를 나누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다. 남편의 불륜, 믿었던 친구의 배신으로 힘들어하는 조지아나에게 열정적인 젊은 정치가 찰스 그레이와의 만남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준다. 그레이의 열정적인 구애, 그리고 뜨거운 정사. 두 사람은 모든 것을 잊고 점점 더 관계에 탐닉하게 된다. 그러나 사교계의 여왕과 젊은 정치가의 부적절한 이 위험한 관계가 영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면서 조지아나는 일생일대의 치명적인 위기를 맞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