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Jam Films S is a Japanese omnibus movie. It was released by Phantom FIlm in Japan on January 15, 2005. The movie follows 2002’s Jam Films and its 2004 sequel Jam Films 2. This time around, the overall theme is “S” which stands for succession, success, and special. There are seven shorts, all produced by Ryuhei Kitamura. Included are the shorts Tuesday by Kenji Sonoda, Heaven Sent by Ryuichi Takatsu, Blouse by Hitoshi Ishikawa, New Horizon by Ryo Teshima, Suberidai by Yuichi Abe, Alpha by Daisaburo Harada, and Suit by Masaki Hamamoto.
Writer
A war rages on, its end unknown, covering the world in despair. At a military field hospital, a group of soldiers bring in one of their own, wounded by a large, vicious, bite-like wound, along with a large box. The soldiers are visibly shaken. Suddenly, an enigmatic man appears. As he starts to tell them the legend of the Lance of Longinus, their night of unimaginable terror begins.
Screenplay
며칠 뒤 결혼식을 올릴 예비 신랑인 칸자키는 사체가 훼손된 채 발견되는 엽기적인 연쇄살인의 담당형사이다. 그러나 결혼식 당일 약혼자인 미나가 연쇄살인의 희생자로 발견되자 그는 범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미나는 저승의 문 앞에서 다시 현세로 돌아온다. 부검실에 누워 있는 자신의 시신 앞에서 분노를 참지 못하는 칸자키를 발견한 미나는 그를 말리려 한다. 그러나 그 때, 그녀의 눈에 자신을 죽였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사진이 비치는데...
Writer
세이도 고등학교의 교장인 아사쿠라 미나미타로는 갑자원 예선 1차전의 상대가 살인집단인 게도 고등학교라는 말을 전해듣고 경악한다. 그러나 이 때 전학생인 야큐 쥬베이와 학교 짱이 무시무시한 인간 애구 경기를 벌이는 것을 본 교장은 쥬베이를 학교 야구부에 입단시키는데...
Writer
오래 전의 일본. 사람이나 짐승을 닥치는 대로 잡아 먹는다는 텐구(天狗, 상상 속의 동물)가 나온다는 흉흉한 깊은 산중에 위치한 산사(山寺)에, 전투 끝에 중상을 입은 사무라이(오오사와 타카오)와 그의 동료가 숨어든다. 이 사무라이를 돕는 사찰을 지키는 또 하나의 미스터리 한 기운을 가진 남자(가토 마사야)의 보살핌 덕에 드디어 상처도 다 나아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사무라이와 사찰을 지키는 남자. 남자에게 동료의 죽음과 사찰에 대한 이야기 등을 듣던 사무라이는 그 남자에게서 갑자기 자신은 인간이 아니며 불사신과도 같은 싸움의 신인 “아라가미(荒神)”라는 믿을 수 없는 말을 듣게 된다. 거기서 한술 더 떠 이제 자신도 인간들과 같이 ‘꿈’을 꾸어보고 싶다는 둥, 자신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무라인인 ‘미야모토 무사시’라고 이야기 하며 자신을 죽여달라고 까지 한다. 그 말을 처음엔 믿지 않지만 거부할 수 없는 남자의 강한 기운과 동료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된 후 그의 부탁을 받아들이게 된 사무라이. 이제 그가 살아서 이 산을 나갈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아라가미와 싸워 그를 죽이는 것뿐. 마침내 일생일대의 대결은 시작되고, 필사의 싸움 끝에 사무라이는 예기치 못한 운명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