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Director
AKA Serial Killer documents the social upheaval and political oppression that roiled Japan in the 1960s, profiling a nineteen-year-old serial killer Norio Nagayama. An indictment of media sensationalism, the film humanizes the young man by situating his crimes in the larger context of his environment.
혁명군 '사계협회'의 추秋군단은 수도총공격을 기약하며 미군기지습격 무기착취작전을 감행한다. 그러나 작전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고 부하들은 죽게 되고 대장은 눈을 다쳐 눈이 멀게 된다. 이를 계기로 내부적인 분열이 일어나고 그 작전 자체에 대한 회의 마저 일기도 하며 과연 혁명이란 존재하는 것인가 등에 대하여 많은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다시 뭉치고 끝까지 싸울 것을 맹세하고 폭탄을 들고 거리를 나선다. 감독은 60년에서 70년대에 걸쳐 에로스와 폭력과 정치에 관련된 충격적인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당시 학원 투쟁등 당시 투쟁을 하던 젊은이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던 영화들 중의 한 작품이다. 째즈 연주자 야마시타 료스케의 음악 또한 귀기울여 들어볼만 하다.
Adachi and Wakamatsu went to Beirut on the way back from the Cannes Film Festival. There, in collaboration with the Red Army members and PFLP, they produced this newsreel film depicting the everyday activities of Arab guerrillas as a cinematic narrative on the world revolution.
Cock 2
아다치 마사오가 팔레스타인으로 가기 전에 만든 마지막 극영화. 삶을 마감한 젊은이들의 유서와 고등학생 남녀 4인조의 매춘 행위를 소재로, 성 문제 등을 실천적이면서도 관념적으로 풀어내는 작품. 전공투 운동이 퇴조하고 도시가 급격히 변해 가는 시대에, 풍경론 이후 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