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Nevada border officers, Dave Quarry (Don "The Dragon" Wilson) and John (Ken McLeod), amuse themselves off duty by honing their kick-boxing skills via virtual reality combat. Elsewhere, a computer tycoon prepares to market his company's latest invention, a combination of DNA and virtual reality that creates beings and creatures who look and feel real.
1975년 4월, 월남의 패망으로 미군이 철수하는 사이공의 거리는 피난민들로 인한 아수라장이 되어 있다. 대사관에 근무하던 월남 여인 린(Lin Tan Cang: 미키 킹 분)과 결혼한 미군 대령 브래독(Braddock: 척 노리스 분)은 그녀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지비에 도착한 브래독은 폭격을 받아 파괴된 집에서 자신이 선물로 준 팔찌를 낀 여인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후 12년이 지난 어느날, 군복을 벗은 브래독에게 월맹 치하에서 고아원을 경영하는 신부 폴란스키(Reverend Polanski: 예후다 에프로니 분)가 찾아와 아내와 아들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곧이어 CIA에서도 같은 연락이 오자 그는 신변을 걱정한 CIA측의 만류도 뿌리친 채 월맹으로 단신 입국, 아내와 아들을 구출할 결심을 하게 된다. 방콕에 도착한 그는 동료의 도움을 받아 베트남에 침투한다. 그리고 곧 폴란스키 신부를 통해 아내와 아들을 만나게 되지만, 월남군에 잡히게 된다. 이때 아내가 죽고, 그는 고문을 천신만고 끝에 뚫고 탈출하여 아들과 신부가 데리고 있는 미국 아이들을 데리고 국경을 넘는 액션을 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