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한 시골 마을 자그마한 영화관 앞에서 미래에 변사가 되기를 꿈꾸면서 변사의 화법을 흉내 내는 한 소년과 소녀를 보여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10년 후 청년으로 성장한 소년은 이웃 마을의 영화관과 경쟁 관계에 있는 많은 관객을 확보한 영화관에 조수로 인연을 맺게 되고 전속 변사의 태업으로 인해 변사로 입문하는 기회를 얻고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는다. 그는 높은 인기를 얻으며 첫사랑과 재회하는 행운도 누리지만, 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둑들과 가짜 변사를 추적하는 경찰관 사이의 사건에 연루되고 만다.
Producer
수오 마사유키 감독 특기와 배우 군단이 여전함을 알리는 뮤지컬. 기본은 "마이 페어 레이디"로, 게이샤가 되겠다고 찾아온 가고시마와 쓰가루 사투리를 쓰는 견습 마이코의 사투리를 교토어로 교정하겠다고 도전하는 언어학 교수. 그러나 원작과는 달리 마이코가 귀해진 현대의 게이샤 집과 사장의 고민, 블로그를 운영하는 만년 마이코인 사장 딸, 유부남을 사랑하는 원숙한 기녀, 견습 마이코를 좋아하는 대학원생 등의 이야기가 다른 한 축을 이룬다. 벚꽃과 단풍이 한창인 아름다운 풍광, 전통 춤과 현대 무용을 곁들인 경쾌한 춤과 노래의 향연으로 교토의 게이샤를 문화 상품으로 부각시킨다.
Unit Production Manager
A mysterious street-painter, Jouji, wanders aimlessly, homeless. Together with his homeless pals, he makes his living by selling his paintings on the street. His paintings, dynamically exploding on pieces of cardboard, catch the eyes of Kyoko, an art dealer. He can feel alive only if he keeps painting, but unable to find something to fill his void inside, he tries to drown himself in alcohol. Drawn to Jouji, Kyoko commissions him to paint for her. The two travel to a secluded mountain-side, and there Jouji becomes inspired both by the natural surroundings and Kyoko he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