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rofessional sniper, Ryo has executed so many missions with his partner, Narushima. But Ryo is caught in between a multitude of emotions, when he realizes that his newest target will be an old acquaintance of his.
Benny Watanabe
일본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군인 출신의 살인청부업자 존 레인. 일본 건설부 고위 관료 셋을 처리하라는 임무를 수행하던 그는, 마지막 표적인 카와무라를 쫓던 중 임무에 의문을 품게 된다. 알고 보니 카와무라는 건설부 고위층의 비리를 공개하기 위해 한 기자에게 USB를 전달하려던 길이었고 USB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 레인은 카와무라의 딸과 함께 경찰, 야쿠자, CIA라는 삼중 포위망 속에서 USB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나기사, 3개월 남은 여고생. 그녀는 홀아비인 아버지에게 어디로 가는지 말하지 않고, 그녀가 태어난 작은 마을로 출발한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고, 사토시에 대한 사랑이 강해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녀는 사토시가 유부녀 에리코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Sugiura
Kawamoto works and lives in a dilapidated pool hall which also serves as a rehearsal space for him and his friend Chikako. They seem contented to while away their hours doing nothing much at all. Meanwhile, an old pool shark meets some people from his past that he is none too happy to see again. How will this affect their private haven?
Yûsaku Shigemori
야마무라 사다코는 어머니인 시즈코가 자살한 후 아버지와 함께 도쿄로 상경한다. 숙녀로 성장한 사다코는 신경학 전공의 구노 박사의 보호 아래 극단의 연극 지망생이 되어 공연을 준비한다. 그러나 사다코가 들어온 뒤 기괴한 꿈을 꾸고 이상한 불안감에 휩싸인 극단 배우들은 그녀를 따돌린다. 공연 전날 주인공인 아이코가 리허설 도중 의문사를 당한데 이어 감독인 시게모리까지 사고로 죽자 사람들은 사다코를 몰아 세운다.
Rei Aku
월요일 오후 6시마다 야마노테 행 전철에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을 맡게 된 스마 세츠코 박사는 미모의 범죄심리학자. 모든 정황적 증거를 모아 범인의 심리를 파해치던 세츠코는 이번 사건에 옛 애인이던 아쿠 레이가 연루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레이는 지나친 야망과 비뚤어진 가치관을 가진 심리학계의 이단아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수제자이자 연인이었던 세츠코를 냉정히 버린 냉혈한. 한편 여섯 번째 희생자로 세츠코의 남편이 살해되자 사건은 더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세츠코는 범인이 레이임을 확신하게 되는데
Dai
A surreal, isolated village sees its inhabitants gradually leave behind their mutual traditions and superstitions as they leave for the city. Among them are two cousins who love each other and who get into a quarrel with other villagers.
This is Shuji Terayama memorial performance of The Hunchback of Aomori from 1983 (featuring Akihiro Miwa). Terayama gathered dwarfs, circus freaks, itinerant magicians, acrobats and untrained youth for his burgeoning troupe, Tenjo Sajiki. The troupe's premiere offering, written and directed by Terayama, was Aomori-ken no Semushi Otoko (The Hunchback of Aomori, 1967).
This is Shuji Terayama memorial performance from 1983.
The guardian of the house
Pauline Reage의 소설 「O양 이야기」의 속편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1920년대 중국을 배경으로 “O”라는 여인과 스티븐 경과의 도착적인 사랑을 그렸다. 상하이에서 카지노를 소유하고 있는 스티븐 경은 반체제 운동가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가학적인 사랑을 즐기는 그는, 자기와 사랑에 빠진 그의 애인의 자신에 대한 사랑을 증명하기 위한 일종의 게임으로 “O”를 사창가로 보낸다.
영화제 소개글. 영화는 한 명의 소녀가 “O”라는 창부가 되는 곳에서 시작한다. 무대는 1928년 홍콩, 한 소녀가 스테판 유에게 이끌려 창관인 “춘모루”로 간다. 그녀는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창부가 되는 것이다. 여주인은 소녀를 발가벗기고 화장을 시킨 후 말한다. “너의 몸은 이미 손님의 것, 마음대로 씻거나, 더럽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소녀는 점점 “O”가 되어 가고 영화는 처음부터 하드 코어가 아니라 점점 하드 코어로 되어 간다. 이 영화는 폴린 레아주 “O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테라야마 감독의 작품 중 이 파리에서 개봉 된 후 호평을 받고, 알랑 레네 감독의 ,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을 제작했던 프로듀서 아나톨 도망이 그에게 이 영화를 제의했다. 프로듀서로부터의 제안은 하드코어 영화로서 크게 히트시키고 싶다는 것이었다. 이에 테라야마는 설정을 1920년대 중국으로 하여 원작에서 주요 등장 인물의 이름만 남기고, 스테판 유 역은 친구인 클라우스 킨스키를 기용하여 찍게 된다.(윤용순)
(segment "Kusa-Meikyu")
Three stories. A solitary sailor falls from his boat and washes ashore on a tropical island. While seeking rescue, he's found by a nearly naked woman who is playful and compliant. He decides to erase his signs of distress and remain on the island. What awaits? In the second, an adolescent searches for the words of a nursery rime he remembers bits of. His journey takes him into dreams, sexual awakening, and Oedipal fantasy. Third, a man of wealth in late-nineteenth century Paris hires a prostitute for the night. She's also cabaret performer and takes him to her room. He fears he's about to be robbed. What's her secret?
Akira
아키라(明)는 죽은 어머니가 흥얼거리던 노래의 가사를 찾아 여행하고 있다. 소년은 교장이나 승려를 찾아가 가르침을 청하기도 한다. 소년이 여행 중에 생각하는 것은 죽은 어머니에 대한 일뿐이었다. 소년의 집 뒤편에 있는 토담 창고에는 지요조(千代女)라는 미친 여자가 살고 있는데, 소년이 그녀 가까이 가면 어머니가 호되게 꾸짖곤 했다. 항간의 소문에 의하면, 그녀는 아버지가 좋아했던 식모라고 한다. 어머니는 그런 사실을 알고 화가 나, 그녀를 10년 동안이나 창고에 가두고 있다는 것이다. 어느 날 아키라는 공놀이를 하는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 그녀를 뒤쫓아간다. 그러다가 한 저택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곳에서 요괴들이 공놀이를 하고 있다. 그 크고 작은 공들 중에는 어머니의 머리도 끼어 있다. 그리고 어느새 무대는 아키라의 장례식으로 변한다. 그것은 꿈이었다. 아키라는 다시 여행을 떠나는데……
Oshi
Third and Shinbunbu embark on a plan to make money by Third becoming a pimp and Shinbunbu a prostitute.
Shuji Terayama and J.A.Seazer's phantasmagoric folk-psych-symph-prog-rock opera. Historical Tenjo Sajiki performance from 1978.
In this Borgesian satire on knowledge and technology, bibliophilic desire leads to the construction of a pedal-powered reading machine. Resembling a combination of gymnastic contraption, printing press and early cinematic apparatus, the machine’s purpose remains ambiguous. And like this machine, Terayama’s film connects his work in poetry, motion picture and graphic design by weaving together printed and projected, still and moving images.
An experimental short featuring people and nails.
The smallpox virus has created its own unique atmosphere in Terayama’s film where the skin of a bandaged adolescent and the surface of the filmic image are subjected to a bizarre ‘disturbance’ as snails cross the screen and nails are hammered into the skull of the ailing patient. Illness in this film is as much a psychic entity as a physical one and manifests itself in an array of theatrical tableaux from grotesque women rigorously brushing their teeth to a snooker game where the players in white face makeup behave like automata. A Tale of Smallpox uses a medical theme to chart the traumatic dream life of Terayama’s times, evincing deep-rooted concerns in the Japanese national psyche that hark back to the upheaval of Meiji modernisation and the devastation of World War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