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Designer
The undercover investigator Robert is supposed to win the trust of a criminal through a fictitious relationship with Leni. However, the feelings are not just a game. It is the spied criminal, of all people, who makes him confront his contradictory fee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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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 살고 있던 미아네 가족은 사자 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남아프리카로 이사한다. 새로운 환경에 들떠 있는 가족들과 달리, 미아는 오랜 친구들과 떨어져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농장에 흰 사자 찰리가 태어나고 미아와 찰리는 곧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한편 미아의 아빠 존은 점차 맹수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찰리를 여전히 친구로 대하는 미아가 걱정된다. 그리고 농장 또한 지금의 운영 방식으로는 적자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곧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아빠 존의 결정으로 위험에 처하게 된 찰리와 이를 눈치 챈 미아. 미아는 고민 끝에 찰리를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다. 과연 미아는 찰리를 위험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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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다큐멘터리 감독 제니퍼는 겉보기엔 괜찮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13살이던 당시 승마 코치들과 맺었던 성적 관계에 관해 쓴 이야기가 발견된 후, 그녀의 삶은 뒤흔들린다. 제니퍼는 자신을 피해자로 규정하길 원치 않지만, 수십 년이 지난 끝에 그 여름의 기억과 이야기 속 진실을 찾으려 시도한다. (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ADR Editor
무더운 여름날, 옥수수밭과 숲 사이에 외로이 동떨어져 있는 집에 아홉 살짜리 쌍둥이 형제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 엄마가 성형수술을 받고 집에 오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아이들은 이 여자가 자신들의 엄마인지 의심을 하고 이것은 정체성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신뢰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Dialogue Editor
무더운 여름날, 옥수수밭과 숲 사이에 외로이 동떨어져 있는 집에 아홉 살짜리 쌍둥이 형제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 엄마가 성형수술을 받고 집에 오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아이들은 이 여자가 자신들의 엄마인지 의심을 하고 이것은 정체성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신뢰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Sound Designer
사랑하는 연인 바실리와 아들 알렉시를 키우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넬리는 바실리가 모스크바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커다란 혼란을 겪게 된다. 3년 후, 넬리는 알렉시와 동독 국경을 넘어 서독으로 향한다. 정식 이주를 위해 수용소에서 심사를 받지만, 하나같이 이어지는 바실리에 대한 질문에 넬리는 점점 지쳐간다. 결국, 넬리는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미국 심사관 존과 정사를 나누고 그를 닦달해 까맣게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다. 비밀경찰 정보원으로 활동하던 바실리가 마음을 바꾸고, 서독 비밀 정보국과 공모해서 교통사고와 사망을 위장한 채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Sound Designer
오랜 시간 고전문헌학을 강의 하며 새로울 게 없는 일상을 살아온 ‘그레고리우스’(제레미 아이언스)는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 우연히 위험에 처한 낯선 여인을 구한다. 하지만 그녀는 비에 젖은 붉은 코트와 오래된 책 한 권, 15분 후 출발하는 리스본행 열차 티켓을 남긴 채 홀연히 사라진다. ‘그레고리우스’는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강렬한 끌림으로 의문의 여인과 책의 저자인 ‘아마데우 프라두’(잭 휴스턴)를 찾아 리스본행 야간열차에 몸을 싣게 되는데…
Sound Designer
그들은 보다 책임감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수명이 6개월 남은 병든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한다.하지만 잘 키우면 길게는 5년 정도 더 살 수도 있다는 수의사의 말에 제이슨과 소피는 갑자기 고양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고양이의 치료를 기다리는 한 달의 시간 동안 ‘마지막 자유’를 만끽하기로 결심한다.직장을 그만두고, 인터넷도 끊어버린 채 평소 꿈꿔온 일들에 과감히 도전하는 두 사람. 하지만 그들의 새로운 일상은 점점 전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Sound Designer
In the remote and undeveloped eastern Black Sea region, a six-year-old boy (Yusuf) wanders through the woods searching for his lost father, trying to make sense of his life.His father is a beekeeper whose bees have disappeared unexpectedly, threatening his livelihood. A bizarre accident kills the father.There is little dialogue or music in the film. The three main characters (Yusuf and his parents) are all fairly taciturn, and the soundtrack is filled out with the sounds of the forest and the creatures that live there.The environment is a recurring theme.
Dialogue Editor
새로운 행성을 찾아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떠난 우주선 엘리시움호. 깊은 수면에서 먼저 깨어난 페이튼 함장과 바우어 상병은 우주선에 타고 있었던 탑승객 6만 명이 모두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거대한 미로 같은 우주선에서 정체 불명의 생명체 ‘놈’들의 공격에 쫓기게 된 그들. 광활한 우주 공간에서 우주선 외에 더 이상 탈출구도 없다. 순식간에 덮쳐오는 ‘놈’들의 인간 사냥에 맞서 사투를 벌이던 그들은 인류 최후의 충격적인 비밀에 직면하게 되는데…
Sound Designer
A romantic comedy set in the world of battle re-enactments, about an irresponsible guy who has to shape up in order to win back his wife.
Sound Designer
An investigation of the massacre of 24 men, women and children in Haditha, Iraq allegedly shot by 4 U.S. Marines in retaliation for the death of a U.S. Marine killed by a roadside bomb. The movie follows the story of the Marines of Kilo Company, an Iraqi family, and the insurgents who plant the roadside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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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대의 위조지폐 작전에 투입된 천재적인 위조 전문가! 세상조차 속일 수 있었지만 영혼만은 속일 수 없었다! 독일에서 ‘위조의 제왕’으로 명성을 떨치며 화려한 삶을 살던 살로몬 소로비치는 경찰에 체포된 후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로 끌려가게 된다. 타고난 그림 실력과 예술적 재능으로 나치 친위대 간부들의 초상화 등을 그려주며 다른 수용자들보다 나은 생활을 누리던 소로비치는 수용자 중에 전직 인쇄 기술자, 은행 직원들과 함께 나치의 대규모 위폐 생산과 공문서 위조 작전인 ‘베른하트 작전’에 투입된다. 실패하면 죽음 뿐인 작전에서 탱고 선율이 흐르는 작업 환경과 탁구대 등 다른 수용자와는 비교할 수 없는 혜택이 이들에게 주어지지만, 영국 파운드에 이어 미국 달러까지 완벽한 위조를 눈앞에 둔 이들은 삶과 영혼의 양심이라는 선택 속에서 갈등하기 시작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