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라이언 찰리 (2018)
Friendship is the wildest adventure of all
장르 : 모험, 가족,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Gilles de Maistre
각본 : Prune de Maistre, William Davies
시놉시스
런던에 살고 있던 미아네 가족은 사자 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남아프리카로 이사한다. 새로운 환경에 들떠 있는 가족들과 달리, 미아는 오랜 친구들과 떨어져 생활해야 한다는 사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농장에 흰 사자 찰리가 태어나고 미아와 찰리는 곧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한편 미아의 아빠 존은 점차 맹수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찰리를 여전히 친구로 대하는 미아가 걱정된다. 그리고 농장 또한 지금의 운영 방식으로는 적자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곧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 아빠 존의 결정으로 위험에 처하게 된 찰리와 이를 눈치 챈 미아. 미아는 고민 끝에 찰리를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다. 과연 미아는 찰리를 위험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을까?
A failed track coach finally finds someone who he believes has what it takes to win. The Comrades Marathon is a 90-k race in South Africa. An aging running coach, Barry, wants to field a winner; he's working with four men from a factory, but when he's fired to make way for a smooth, corporate type, he's at loose ends. Then he sees Christine, a Namibian immigrant who runs to forget her troubles. He offers to coach her and soon she's living at his house, following his diet and training regimen. But his single-mindedness gets to her: she wants a job and a place of her own. Plus, the man who replaced Barry likes her and wants her away from Barry. Can runner and coach (woman and man, African and European) sort out their complex relationship before the race? Written by
The 1870's. South Africa. Life is normal at the farm on the slopes of a Karoo Kopje.Things change when the sinister, eccentric Bonaparte Blenkins with bulbous nose and chimney pot hat arrives. Their childhood is disrupted by the bombastic Irishman who claims blood ties with Wellington and Queen Victoria and so gains uncanny influence over the girls' gross stupid stepmother.
남아공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흑인을 차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믿고 자란 백인 제임스 그레고리가 68년 남아프리카 남단의 로벤섬 교도소의 간수로 부임한다. 그의 첫 임무는 ‘공산주의 테러리스트’의 리더 격이라 생각되던 넬슨 만델라를 감시하는 일. 유일하게 흑인들의 언어인 코사(Xhosa) 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이유였다. 제임스는 만델라가 면회 시간에 누구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체크해 낱낱이 상부에 보고한다. 그러던 중 만델라의 아들이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제임스는 만델라를 더 유심히 지켜본다. 이십여 년의 시간이 흘러 90년대 초, 교도소장 자리에 오른 제임스는 만델라와 개인적으로 많이 가까워져 있다. 그리고 드디어 만델라는 27년의 수감 생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몸이 되는데…
198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패트릭 차무소는 오일공장에서 일하면서 틈내어 어린이 축구팀 코치일도 즐기는 평범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1980년 6월, 갑자기 패트릭과 그의 아내 프리셔스는 시쿤다 오일공장 파업주도 용의자로 지목, 체포되어 감옥에 끌려가 고문을 당한다. 갖은 고초 끝에 결국 풀려난 패트릭은 이때부터 반정부 운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는 민중과 조국을 위해 급진적인 정치적 인물로 변신하는데...
What would your family reminiscences about dad sound like if he had been an early supporter of Hitler’s, a leader of the notorious SA and the Third Reich’s minister in charge of Slovakia, including its Final Solution? Executed as a war criminal in 1947, Hanns Ludin left behind a grieving widow and six young children, the youngest of whom became a filmmaker. It's a fascinating, maddening, sometimes even humorous look at what the director calls "a typical German story." (Film Forum)
From award-winning director Nick Broomfield, The Leader, His Driver, and the Driver's Wife documents Broomfield's efforts to interview Eugene Terre'Blanche, leader of the sinister neo-nazi AWB Afrikaner Party in South Africa. Cameras capture awkward interactions with skittish AWB supporters, combat training of militant youth, and the coveted interview itself. Broomfield's access to these events is made possible by the leader's driver, whose wavering allegiance to the movement is explored as well.
Geoffrey Graves is a secret agent who comes ourt of retirement for a mission in South Africa. Stella Stevens stars as an enemy agent.
Random people are terrorized by a malevolent man who brings their worst fears to life.
An elderly man owns a small, isolated general store, somewhere in rural South Africa. After suffering a series of burglaries, which culminate in the murder of a night-watchman, the Storekeeper finally takes the law into his own hands - with tragic consequences.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발된 넬슨 만델라는 거의 백인으로 이뤄진 자국팀 ‘스프링복스’와 영국의 경기에서 흑인들이 상대팀 영국을 응원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에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는 스포츠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연결할 것을 결심하고, ‘스프링복스’의 주장 프랑소와 피나르를 초대해 1년 뒤 자국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에서 우승해 달라고 제안한다.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불가능이라 여겨졌던 우승! 결코 굴하지 않았던 그들은 온 국민에게 기적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이 날의 경기는 흑과 백이 하나되는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대학 진학을 앞둔 데이나는 일에만 빠져있는 아빠와 둘이 살고 있다. 남부러울 것 없는 풍족한 생활이지만 아빠와의 관계는 소원하고, 데이나는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과 낡은 다이어리 보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서핑을 즐기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던 엄마에 대한 그리움은 커져가고, 데이나는 아빠에게 쪽지 한 장 만을 남긴 채 엄마의 추억이 담긴 남아프리카로 떠난다.
데이나는 더반에 도착하자마자 버스에서 흑인 서퍼인 푸시를 만나고 친구가 되어 함께 서핑을 즐긴다. 그러나 사물함에 넣어둔 가방에서 엄마의 유품을 도둑맞은 데이나. 결국 푸시를 따라 서퍼를 즐기는 젊은이들끼리 해변가에 모여 자급자족하는 ‘서핑 못하는 샐리’ 바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더반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잠깐 만났던 매력적인 그랜트, 야생동물 보호센터에서 일하는 자상한 팀 등 새로운 친구들을 알게 되지만 최고의 서퍼 타라와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게다가 그들의 아지트는 무허가 불법건물로 곧 철거될 위기에 처해있다. 데이나는 푸시와 함께 엄마의 다이어리에 있는 추억의 흔적을 따라 여행을 시작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낸다.
그들의 아지트는 결국 철거되지만 데이나는 친구들과 함께 팀의 버스를 타고 엄마의 마지막 추억이 어린 곳인 제프리스만으로 향한다. 한편 데이나의 아빠도 데이나를 찾아 제프리스만으로 오는데...
A young Swedish freelance investigative journalist dies under mysterious circumstances in South Africa, and his mother sets off in a relentless pursuit of the truth behind his death.
짝퉁일지라도 음반 업계의 부흥을 위해 매진하는 대규. 오늘도 여자 꼬시기로 소일하는 그 앞에 갑자기 한 아이가 나타난다. 이름은 전인권, 나이는 아홉살.. 아닌 밤 중 홍두깨도 유분수지 잘 나가는 청춘 앞에 아들이 웬 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대규, 인권의 나이를 계산해보니 찔리는 구석이 있긴 하지만, 이대로 총각 생활을 마감할 수는 없는 일. 인권을 돌려보내기 위해 무작정 모르는 척하기, 경찰서 미아 신고, 길거리에 버리고 도망가기 등 별 짓을 다한다. 하지만 아이다운 순진한 얼굴에 아이답지 않은(?) 심리전과 육탄전을 펼치는 인권, 정말이지 보통 적수가 아니다. 그러던 인권이 뜻밖의 거래를 제안한다. 한 가지만 약속해주면 떠나겠다는... 그 제안은 바로 국토 종단을 하자는 것! 아홉살 짜리가 버텨봤자 고작 3일이란 판단에 대규는 즐겁게 길을 떠난다. 하지만 오히려 먼저 지쳐버리는 대규. 인권의 엄마 미연을 수소문해 보지만 여의치 않고... 인권을 버리고 혼자 돌아오려고도 해보지만 정 때문에 그것도 쉽지 않다. 한편 국토 종단을 끝내면 소원이 이루어질거라 굳게 믿고 있는 인권. 대규는 인권의 소원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울며 겨자 먹기로 여행을 계속한다. 그리고 여행 도중 만나게 된 민박집 며느리의 갑작스런 출산으로 엉겁결에 들른 병원. 그곳에서 대규는 인권이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이 때, 국토 종단을 통해 이루려는 소원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 대규. 날티 폴폴 날리며 살던 그의 가슴에 울컥 밀려드는 뭉클한 느낌, 이제 대규에게도 국토 종단을 끝내야만 하는 이유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이마저도 두려운 대규, 과연 그는 26년간 지켜온 총각 인생을 끝까지 사수할 수 있을까
Lucky's band of outlaws holds a rich girl for ransom and plans a new series of robberies. Meanwhile, a peasant who was widowed by one of Lucky's men teams up with a Preacher/Bounty Hunter to plot a premature end to Lucky's lucky streak.
Evil poachers killing rhino’s who turn to butchering humans instead, blah, blah, blah... Deon Stewardson kills the main villain in a fight at a taxidermists workshop - impaling him on, wait for it, wait for it... a rhino horn!
When local soccer team The Eagles fall prey to a series of onslaughts from a mysterious gangster only a week before the championship final, the team turns to the one man that can help save their chances at victory – Joe Bullet (Ken Gampu). Joe will have to battle against villainous henchmen, escape booby-trap bombs and bring his martial arts expertise to the fore in order to survive an attack from a deadly assassin. In the end he will have to infiltrate the mysterious gangster’s hide-out in a dangerous cat-and-mouse rescue mission to save not only The Eagles’ two kidnapped star players, but that of his beautiful love interest, Beauty (Abigail Kubeka). The odds will be stacked against him, but he’s the man that fights crime, the man that no one can tie down! Joe Bullet!
Four young friends, en route to the coast for a weekend of surfing and fun are forced to seek help from a strange recluse when their car breaks down. Jack Rattigan is a strange man living in an even stranger house, a decaying relic of a bygone age. Is Rattigan insane? Or are his words and acts and expression of a mind tortured by mortal anguish? What is Rattigans secret? And what is the source of his power to mesmerise?
The sequel to 1956's "Liane, Jungle Goddess" finds the title character still a jungle goddess, but captured by slave traders.
While doing field work in Australia’s Gibson Desert, Snowy Grinder meets up with a wierdo named Archie. Together they set off to find the missing Dr. Jim Hartwell and Monomotapa, the Palace of Purple Diamonds. They are searching for the city of Monomotapa and a precious jewel, but they haven't accounted for the Gods.
Enter the bizarre world of Thraxton Hall, where Jarvis, Lord of the Manor, indulges in his wildest, darkest fantasies! Part torture chamber, part Turkish bath, part homicidal nightmare, this ramshackle monstrosity is actually his imaginary creation, his escape from a dead-end existence, fueled by his passion for silent horror films. But maybe his fantasies are real… this passive video geek turns out to be a bit more then we bargained for! And to this crazy mix a beautiful, buxom blond, scantily clad in black lace and garter belt, who is terrorizes by Jarvis, and Nightslave explodes into reality with terrifying results. A black comedy with an edge, this is one-of-a-kind thriller takes you on a sexy horror ride you don’t want to miss.
오늘날에도 그를 성인, 추방자, 또는 살인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루치아노는 자신이 사랑한 불같은 여성 엠마를 위해 영주에 맞서고, 자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그러다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만다. 그는 세상의 반대편에 있는 척박한 땅 티에라델푸에고로 쫓겨난다. 그곳에서 그는 무자비한 황금 사냥꾼들과 전설 속의 보물을 찾아 나서며 구원의 길을 모색한다.
Friends battle former U.S. presidents when they come back from the dead as zombies on the Fourth of July.
린지는 모험 채널을 운영하는 친언니 페이지, 그리고 팀원들과 함께 해상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레드 록 만으로 떠나게 된다. 비행기를 타고 만에 진입하려던 중 추락사고로 모두 바다에 빠지고 추락했던 친구들과 바다에서 어렵사리 재회하지만, 주변에서 기승을 부리던 상어 떼와 마주하게 된다.
사랑의 결실을 맺는 커플들을 위해 결혼식을 계획하는 웨딩플래너 ‘제시’는 스카이다이빙 중 다른 사람의 결혼식을 망쳐 ‘결혼 훼방꾼’이라는 유명인사가 되어버렸다. 커리어에 문제가 생긴 그녀는 보스턴 시장 후보의 와이프로부터 특별 의뢰를 받게 되고 이들을 위한 완벽한 결혼식을 계획하며 깐깐하기로 유명한 스타 셰프 ‘로렌스’를 찾아가는데… 진정한 사랑에 빠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영화가 온다!
After the death of their father three sisters, sixteen year old Lou, Charly who is in her early twenties and Emmie who is a mere child, have to try and run the family's horse farm between them. They have to overcome all manner of adversity in order to keep their beloved farm.
스위스 출신의 의학도 허버트는 미국의 어느 대학교로 전학온다. 그는 시체를 '재활성화'시키는 의학 기술을 사용하여 시체를 소생시키려 한다. 그가 세들어 사는 집주인 댄 케인은 같은 학교 학생인데, 이 기괴한 인물의 실험에 자신도 모르게 말려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소생시킨 시체들은 정상인이 아니고, 사람을 공격하면서 폭력적인 성향을 보인다. 뜻밖의 결과에 놀란 이들은 보완책을 연구하는데...
Lea and her husband Marc have known Francis and his wife Karine for a very long time. Over the years, each one of them has been assigned a specific role. The balance and dynamic of the group is blown up when Lea decides to write a novel, which turns into an immediate bestseller…
A 36-year-old meek woman realizes that there’s younger people trying to outpace her doing much less, so she makes a risky change by removing her filter.
우연히 멸종 위기에 처한 아기 흰 늑대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조난당한 아기 사자를 만난 알마. 평생 꿈꾸던 피아니스트 자리도 포기하고, 정성스럽게 그들을 돌본다. 그러나 뜻밖의 사고로 알마가 의식을 잃은 사이 늑대는 보호소로, 사자는 서커스단으로 보내지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늑대는 보호소를 탈출해 형제처럼 자란 친구 사자를 찾아 나서는데...
10년간 이어진 남편의 지독한 가정폭력으로 몸과 마음을 다친 세이디. 남은 인생은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구출하는 데 쓰기로 결심하고 잠적을 감춘다. 세이디는 긴 시간 몸을 단련하고 무술을 익혀 비밀스럽게 피해자들의 복수를 대신한다. 하지만 어느 날, 실종된 줄 알았던 남편이 그녀 앞에 다시 나타나는데...
미카는 화가 난다. 다음 학년에 올라가지 못한 이유로, 부모님은 강제로 그녀를 엄한 할머니네 농장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한다. 그곳에서 그녀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야생말 오스트윈드를 만난다. 비록 아무도 오스트윈드를 길들이는데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녀는 특별한 교감을 느낀다. 몇 주가 지난 뒤, 그들 사이엔 특별한 우정이 나타나고 미카는 그녀의 진짜 재능과 열정을 발견하게 된다.
As a child, Jack believed the tender lie his parents told him, that Gio was a special being with superpowers, as in a comic book. Now that he is about to go to high school, however, Jack no longer believes that his brother is a superhero, in fact, he is almost ashamed of him, especially since he met Arianna, the first love of his life.
King, a trafficked lion cub, escapes from the airport and takes refuge with Inès and Alex, who then have the crazy idea of getting him back to Africa. Anything can happen when Max their kooky grandfather, decides to join the adventure.
콜로라도 덴버 시에 사는 의학생 루카스는 버려진 핏불 테리어 강아지를 발견한다. 루카스는 녀석에게 벨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벨라는 공 가져오기 놀이, 눈 볼일 놀이 등을 하며 루카스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루카스는 덴버 시에서는 위험상의 문제로 핏불 테리어를 키울 수 없다는 규제를 알게 된다. 루카스는 거리로 나갔다가 경찰에게 걸릴 경우 벨라를 곧장 집으로 보내기 위해 ‘집으로 가’ 훈련을 시킨다. 하지만 결국 벨라를 압수 당하는데 이르자 루카스는 규제 없는 지역에 벨라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하고, 루카스와 헤어진 벨라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망친다. 퓨마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사람들을 만나는 벨라. 시간이 흐를수록 루카스를 더욱 그리워하는 벨라는 ‘집으로 가’ 여정을 멈추지 않는데… 애교 충만 장난꾸러기 벨라의 가슴 뭉클한 ‘집으로 가’ 여정이 시작된다!
같은 병을 가진 사람끼리 6피트 이상 접근해서도, 접촉도 해선 안되는 CF(낭포성 섬유증)를 가진 ‘스텔라’와 ‘윌’.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빠져든다. 손을 잡을 수도 키스를 할 수도 없는 그들은 병 때문에 지켜야 했던 6피트에서 1피트 더 가까워지는 걸 선택하고 처음으로 용기를 내 병원 밖 데이트를 결심한다. 그러나 갑자기 숨을 쉬지 못하는 ‘스텔라’. ‘윌’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안전거리를 어기게 되는데…
혈통을 이어받은 사자가 왕국을 다스리는 아프리카의 프라이드 랜드, 무파사의 아들 심바는 왕좌를 물려받기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탐욕스런 무파사의 동생 스카가 자신의 형제를 죽이고, 마치 그 원인이 심바에게 있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장해 그를 왕국에서 쫓아낸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심바는 의욕 충만한 친구들 품바와 티몬의 도움으로 희망을 되찾는다. 어느 날 우연히 옛 친구 날라를 만난 심바는 과거를 마주할 용기를 얻고,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위대하고도 험난한 도전을 떠나게 되는데...
밤 11시, 어김없이 오늘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알파벳 문양의 칼자국이 새겨져 목을 맨 채 발견된 시체들. 의문의 연쇄살인마는 현장에 다음 희생양에 대한 힌트를 남기고, 마치 게임을 걸듯 두 명의 형사를 지목한다. 아내를 잃은 현직 형사 ‘루이니’,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전직 형사 ‘아처’. 그리고, 이 사건을 끝까지 추적해야 하는 기자 ‘크리스티’ 희생자가 늘어날수록 점점 채워져 가는 행맨 게임의 알파벳. 세 사람은 연쇄살인마가 주는 힌트를 따라 살인보다 빠르게 다음 희생양을 예상해야만 하는데...
기원전 753년. 노예로 붙잡힌 로물루스와 레무스 형제는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하지만 그 과정에서 로물루스가 큰 부상을 입고 만다. 한편, 자신이 이끄는 전사들에게 왕으로 추대받은 레무스는 점점 광기어린 폭군으로 변모하고, 형제 중 하나가 피를 흘려야만 왕이 탄생할 것이라는 신녀의 예언이 전해지자 제국의 운명을 놓고 두 형제의 욕망이 치열하게 대립하기 시작하는데…! 목숨을 걸고 전쟁을 선포한 두 형제, 왕을 차지하는 자, 제국의 전설이 된다!
1938년 체코는 독일에 의해 합병을 당한다. 나치는 체코를 독일 3제국 보호령으로 임명을 하고, 해군에서 불미스런 사건으로 강제 전역을 당한 하이드리히(제이슨 클락)를 총독 대리로 파견하게 된다. 그리고 시작된 유대인 학살 정책들. 런던에서는 하이드리히를 암살한 두 명의 요원을 파견하게 되고, 그들은 체코에 있는 비밀 결사 조직의 도움을 얻어 계획을 준비하게 된다. 점점 다가오는 하이드리히 암살 작전. 하지만 그들이 계획을 실행하기 직전 체코 비밀 조직이 적들의 습격에 당하게 되면서 계획에는 큰 차질을 빚게 된다. 과연 그들은 하이드리히의 암살 작전을 무사히 성공 시킬 수 있을 것인가?
몸보다 훨씬 큰 귀를 가지고 태어나, 뒤뚱거리는 모습으로 서커스단의 웃음거리가 된 덤보. 어느 날 왕년의 서커스 스타 홀트와 그의 아이들, 밀리와 조가 덤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유능한 사업가 반데비어가 덤보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접근한다. 매력적인 공중 곡예사 콜레트와 함께 하늘을 날게 된 덤보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환상적인 쇼를 둘러싼 어둠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