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rican Neil Bowman is traveling through France when he meets British photographer Lila. They are hired by French land owner Duc de Croyter to escort a Hungarian scientist to New York. But they soon realize that the job is not a cushy number, and have to deal with a gang of kidnappers who will stop at nothing to get their hands on the scientist
During the 1922 Turkish Civil War, two Americans and a group of foreign mercenaries offer their services to a local Turkish governor who hires them as guards for a secret transport.
1947년 크리스마스. 막 전장에서 돌아온 마커스 대령은 한 남자의 미행은 받는다. 그는 바로 팔레스타인 임시정부 지하군사조식 하가나의 사피어 소령. 자신들의 전투에 군사 자문가가 필요하다면서 유대인인 그에게'소수민족의 독립'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 그는 국방부의 랜돌프 장군에게 이 상황을 이야기하지만 미 정부와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자격으로 도움을 주라는 조언을 한다. 그는 결국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으로 향한다. 공항에 도착해 시몬이라는 여자의 안내로 기지에 온 그는 하가나의 사령관인 애쉬어 장군과 팔마군의 사령관들을 만난다. 팔레스타인의 부족들은 각기 나누여 싸우고 있고, 이들을 통합해 이끌어줄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마터슨는 훈련과 작전에 관한 조언을 하지만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팔레스타인에서 그는 결국 이방인일 뿐인 것이다. 힘든 상황 속에서 아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은 그는 급히 집으로 돌아오지만, 진정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전장이라는 것을 느끼고 다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는데......
영국 정보국 소속 장교 로렌스 는 1차대전 중 중동지역의 전투에서 아랍 부족의 지원을 받기 위해 아랍 지역으로 파견된다. 그런데 그는 영국 정부가 바라던 것 이상으로 아랍의 지도자들을 사로 잡고 아랍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워 아랍 민족으로 부터 ‘아라비아의 로렌스’라는 영웅적인 칭호를 받게 된다. 그는 아랍 전사들을 이끌고 터키군들과 싸우면서 규율을 잡기 위해 남의 마을의 우물물을 마신 병사를 과감히 처형하는 등 독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의 그런 용맹성은 터키 군에게 포로로 잡힌 후 그곳에서 받은 성적 학대를 통해 병적으로 발전된다. 그리고 마침내 영국 정부의 소환을 받고 런던으로 돌아오지만 중동으로 보내 줄 것을 요구하면서 사막으로 돌아가길 원한다. 그러나 이미 정치적으로 타결이 된 아라비아 사막은 그를 원치 않았는데.
Vienna, 1956. After Soviet tanks crush the Hungarian uprising, soldier-of-fortune Michael Reynolds is hired to help a threatened Hungarian scientist escape from Budapest.
낭만적인 성격의 소유자인 짐은 모험을 즐기는 용감한 청년이다. 이런 짐 앞에 우연히 전설적인 해적 플린트 선장의 비밀스런 보물지도가 손아귀에 들어온다. 이 오래된 지도는 플린트 선장이 숨겨둔 보물을 찾을 수 있는 길이 표시돼 있는데, 정작 보물은 대양에서 사라진 한 섬에 숨겨져 있다. 무모해 보이지만 짐과 친구들은 한번 시도해 보기로 하고, 아름다운 배에 몸을 싣고 항해에 나선다. 하지만 그들이 타고 있던 배에는 해적들도 함께 승선해 있는데, 알고 보니 옛 플린트 선장의 수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