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의 영웅 (1966)
Outnumbered - unarmed - unprepared - they stunned the world with their incredible victory!
장르 : 전쟁
상영시간 : 2시간 26분
연출 : Melville Shavelson
각본 : Ted Berkman, Melville Shavelson
시놉시스
1947년 크리스마스. 막 전장에서 돌아온 마커스 대령은 한 남자의 미행은 받는다. 그는 바로 팔레스타인 임시정부 지하군사조식 하가나의 사피어 소령. 자신들의 전투에 군사 자문가가 필요하다면서 유대인인 그에게'소수민족의 독립'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다. 그는 국방부의 랜돌프 장군에게 이 상황을 이야기하지만 미 정부와는 상관없이 개인적인 자격으로 도움을 주라는 조언을 한다. 그는 결국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팔레스타인으로 향한다. 공항에 도착해 시몬이라는 여자의 안내로 기지에 온 그는 하가나의 사령관인 애쉬어 장군과 팔마군의 사령관들을 만난다. 팔레스타인의 부족들은 각기 나누여 싸우고 있고, 이들을 통합해 이끌어줄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 마터슨는 훈련과 작전에 관한 조언을 하지만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팔레스타인에서 그는 결국 이방인일 뿐인 것이다. 힘든 상황 속에서 아내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은 그는 급히 집으로 돌아오지만, 진정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 전장이라는 것을 느끼고 다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는데......
A family with five kids in the 80s get into a crisis when twin brothers fall in love with the same girl.
이스라엘의 넓은 평원에 먼지를 일으키며 버스 한 대가 달려온다. 지붕에 십자가를 싣고 달려오던 버스는 이스라엘의 성전에서 멈춰서고 70년대 남녀들이 내려 분주하게 뮤지컬을 위한 분장과 소품을 챙겨든다. 잠시 후 성전의 언덕으로 오른 그들은 예수 최후의 7일간을 음악과 노래로 표현하는 웅장하고 독특한 뮤지컬을 시작한다. 하느님의 존재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려는 예수와 이런 예수를 모함해 위험에 빠트리는 유다. 예수의 가르침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추대하고 존경하게 되자 그의 존재를 두려워하던 사람들은 유다를 통해 그에게 사기꾼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씌운다. 결국 유다는 사람들의 군중 심리를 이용해 예수를 모함하는데 성공하게 되고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히는 신세가 되고 만다.
A sociological study of two men in the Israeli army who are lovers. The others in the unit react to their situation, suspecting, but not always understanding. One will leave the military soon, a few months away, as a snowy and desolate outpost is guarded from attack.
Set in Tel Aviv, focuses on an interconnected group of friends and their various relationships. At the center is the adorably bookish Omer, about to turn 30, who still hasn't found himself, and his free-spirited best friend Miki, who both end up inadvertently dating the same handsome journalist, Ronen.
Sergio Konstanza, a Swindler, owes money to Mr. Hasson. He escapes to the desert where he joins a wacky army reserve unit whose Seargent is engaged to one of Mr. Hasson's Daughters.
크게 지옥, 연옥, 천국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번째 지옥 부분은 베트남, 크림반도, 중동, 제 2차 세계대전 등 전쟁의 여러 가지 이미지들을 조합한 화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옥 부분은 포화로 무너진 현재의 사라예보를 보여준다. 모스타 다리 건설현장을 방문해서 보여주는 화면은 그 자체가 죄에서 용서로의 점진적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천국 부분에서는 연옥 부분에서 등장했던 한 여자가 다시 등장해, 미 해군병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 작은 해안가에서 평화를 찾는 모습을 보여준다.
The story of a platoon of Israeli soldiers in Lebanon of 1986, shortly before Israeli withdrawal, and the dilemmas they face in having to fight against Lebanese guerilla in a hostile but civilian area.
A chronicle which provides a rare window into the international perception of the Iraq War, courtesy of Al Jazeera, the Arab world's most popular news outlet. Roundly criticized by Cabinet members and Pentagon officials for reporting with a pro-Iraqi bias, and strongly condemned for frequently airing civilian causalities as well as footage of American POWs, the station has revealed (and continues to show the world) everything about the Iraq War that the Bush administration did not want it to see.
Two pairs of assassins are sent by a holocaust survivor's son to bring the last Nazi for a show trial in Israel.
예루살렘의 한 무덤에서 한구의 시체가 발굴된다. 직접적인 사망의 원인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으로 보이고, 본디오 빌라도 시대의 금화가 발견되는 등 주변의 모든 정황이 이 시신이 성경에서 묘사한 예수와 겹쳐진다. 이 발굴 작업을 주도했던 이스라엘 출신의 고고학자 샤론은 현장을 조사하기 위해 바티칸이 급파한 구티에레즈 신부와 마주하게 된다. 유태인과 카톨릭, 서로 다른 종교관을 가진 두 사람이 발견해 나가는 진실들은 이미 세계 최고의 화약고로 자리한 이스라엘 지역에 휘발유를 부은 듯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고, 이 두 사람은 전세계의 권력과 세력 다툼 속에 휘말리게 된다.
Through the streets of Jerusalem two teenagers' stories will unite to tell the summer adventure of their lives. Tamar is an amazingly talented but very quiet and insecure girl, who leaves behind her home and all she knows, changing herself unrecognizably -from her looks to her attitude- to brace herself for a dangerous mission to help a loved-one. Asaf, a clumsy, naive, and very shy boy working a boring summer job at City Hall, is given quite a mission himself : to take an uncontrollable stray dog from the pound, put it on a leash, and let it lead him back to its owners to be fined. The more stories Asaf hears about this extraordinary girl, the more he falls for her, and as he and Dinkah continue their journey Asaf becomes aware that Tamar is in grave danger.
Based on a true Military operation by Israeli commandos. An Air France flight is hijacked by the PFLP. The plane has about 100 Jewish passengers. The plane is grounded in Uganda. Israelis would not negotiate. The movie then shows how less than 500 soldiers actually flew so far and rescued the passengers in one of the most successful Military operations in history. The only casualty for Israeli soldiers was Lt. Col. Jonathan "Yoni" Netanyahu..
A thought-provoking documentary on the current and historical causes of the Israeli-Palestinian conflict and U.S. political involvement.
레바논의 베이루트 항구에 도착한 제이나는 한 달 넘게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은 남부로 가려하지만 누구도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없다. 그 때 택시 기사, 토니가 접근해 300달러라는 큰돈을 요구하지만 다급한 제이나는 토니의 택시를 타기로 한다. 사실 제이나는 두바이에서 이혼 소송 중인데 여름 동안 여섯 살 난 아들 카림을 레바논에 사는 언니, 마하의 집에 맡겼던 것이다. 차창 밖으로는 잔혹한 폭격의 증거가 펼쳐지고 두 사람은 난민 수용소를 찾아다니며 카림과 마하를 찾는다. 하지만 수용소와 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이 들려주는 증언은 제니아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간신히 언니의 집에 도착한 제니아는 언니는 폭격으로 죽었지만 카림은 프랑스인 기자가 데려갔다는 말을 듣고 아들을 찾기 위해 티레로 향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폐허가 된 레바논에서는 차에 기름 넣는 것도 쉽지 않고 두 사람의 여정은 고난이 계속 된다. 온갖 우역곡절을 넘어 카림이 있다는 수도원으로 향하는 두 사람. 과연 이들은 제니아의 아들 카림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성지 이스라엘을 여행하던 고대 언어학 교수 하셀(Harvey/Herschel: 더들리 무어 분)은 우연히 바람에 이끌려 동굴 속으로 들어가 무려 3000년 전에 만들어진 파피루스 두루마리를 발견한다. 300년전 파라오의 명령으로 아기들이 사라질 무렵 두명의 아기가 나일강에 버려진다. 그래서 하나는 모세로 또 하나는 몰락한 가문의 아들 하세로 자라게 되는데, 신은 두 사람에게 각기 다른 삶을 살도록 예언하고 있다. 불쌍한 조각가 하셀. 정처없는 여행길에서 강도에게 뜯기고 여자드르에게 곤욕을 치루면서 신의 뜻을 쫓지만.
Before the war, in Berlin, Adam was an entertainer- cabaret impresario, magician, musician-loved by all until he finds himself in a concentration camp, confronted by Commandant Klein. Adam survives the camp by becoming the Klein's "dog", entertaining him while his wife and daughter are sent off to die. "Adam Resurrected" is the story of a man who once was a dog who meets a dog who once was a boy.
A political drama centered around Israel's pullout from the occupied Gaza strip, in which a French woman of Israeli origin comes to the Gaza Strip to find her long ago abandoned daughter.
Mivtza Savta ("Operation Grandma") is a satirical Israeli comedy about three very different brothers trying to get around many obstacles to bury their grandmother on her kibbutz. The story takes place in Israel, in the fictional kibbutz "Asisim".
어느 날, 옛 친구와 함께 술집에 들른 영화감독 아리는 계속 반복되는 친구의 악몽에 관해 듣게 된다. 매일 밤 꿈에 어김없이 등장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26마리의 사나운 개들에 관한 이야기. 두 남자는 이 악몽이 80년대 초 레바논 전쟁 당시 그들이 수행했던 이스라엘 군에서의 임무와 어떠한 연관이 있다고 결론 내린다. 오랜 시간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아리는 자신이 당시의 일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서 전세계를 돌며 자신의 옛 친구들과 동료들을 찾아 나선다. 아리가 과거의 비밀을 더 깊이 파헤쳐갈수록 때로는 선명하게, 때로는 초현실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그의 기억들도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며칠전, 실직 당한 아빠, 언제나, 외로운 엄마, 갑자기, 미군에 지원한 형, 남몰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나, 우리 가족은 모두 거짓말쟁이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켄지에겐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아무도 모르게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것… 켄지의 천재적인 재능을 발견한 선생님은 음악 학교 오디션을 권유하지만 아빠의 반대 때문에 몰래 피아노 학원을 다니던 켄지는 계속 그 사실을 숨기기로 한다. 그런데 비밀이 있는 건 켄지뿐만이 아니었다! 회사에서 해고된 아빠, 어느 날 사라진 엄마, 미군에 지원한 형까지 모두들 숨겨둔 비밀이 있었는데... 과연, 켄지는 아름다운 꿈의 연주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거짓말쟁이 켄지네 가족의 불협화음 조율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