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 Carlos Copes

참여 작품

라스트 탱고
Himself
탱고 역사를 바꾼 전설적인 커플 ‘마리아 니브 리고’와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 50년간의 무대를 통해 그려진 그들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에 대한 메시지 ‘마리아 니브 리고’(이하 마리아)와 ‘후안 카를로스 코페스’(이하 후안)는 탱고 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이었다. 14살, 17살 때 만나 오랜 세월 동안 함께 춤을 췄고, 뒷골목 클럽에서나 추던 탱고는 두 사람에 의해 최고의 예술 공연이 되었고, 그들이 함께한 70년은 탱고의 역사를 바꾼다. 완벽한 탱고 무대와는 달리 사랑과 다툼, 이별, 재결합 그리고 다시 결별이 반복된 삶을 살던 ‘마리아’와 ‘후안’은 언제나 재결합했다. 그 어떤 남자도 ‘후안’같이 춤추지 못했고, 그 어떤 여자도 ‘마리아’만큼 춤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서로를 사랑하고 미워하며 몇 번의 고통스런 헤어짐을 겪었지만, 삶 막바지에 이르러 서로의 존재감과 인생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 느낀 두 남녀가 들려주는 탱고에 대한 열정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탱고
Carlos Nebbia
마리오 수아레즈(미구엘 앙헬 솔라)는 성공한 중견 감독이지만 아내에게 버림받았다. 탱고 무용수인 아내 라우라(세실리아 나로바)를 잊지 못하던 마리오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탱고'에 관한 뮤지컬 영화를 만들기로 한다. 제작 준비를 하던 중 그에게 제작자 중 한 명인 마피아 두목 안젤로(후안 루이스 갈리아르도)가 찾아와 자신의 애인 엘레나(미아 마에스트로)에게 오디션을 받을 기회를 주라고 부탁한다. 오디션 날 마리오는 엘레나를 주연으로 결정하고 연습에 들어간다. 마리오는 탱고를 추는 엘레나의 모습에 빠져들고, 그녀에게 구애한다. 어느 날 엘레나는 마리오를 찾아와 사랑을 고백하고 함께 밤을 보낸다. 이 사실을 눈치챈 안젤로는 부하를 시켜 엘레나를 미행하고, 두사람을 위협한다.
해피 투게더
Choreographer
홍콩 출신의 두 남자 보영과 요휘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홍콩의 지구 반대편인 아르헨티나로 온다. 우연히 사게 된 등 속에 그려진 폭포의 광경에 매료된 둘은 함께 이과수 폭포를 찾기로 한다. 폭포를 찾던 중 두 사람은 다투게 되고 보영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남긴 채 요휘를 떠난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요휘는 집으로 돌아갈 여비를 벌기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탱고바에서 호객 일을 한다. 그리고 거기서 우연히 다시 보영을 만난다. 보영은 요휘를 찾아와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지만 요휘는 상처받는 게 두려워 거절한다. 그러나 보영이 손을 다친 것을 보자 집으로 데려와 보영을 돌봐주게 되는데...
Tango: Our Dance
Entrevistado / Clase de tango argentino
Documentary filmed in Buenos Aires that shows the importance of tango for Argentines, with dance scenes, voiceovers and interviews with professionals but also with other anonymous characters who find their form of expression in this music. The film was shot at a time of tango revival around the world.
Solamente Ella
Esta es mi Argentina
A geographical-musical walk through Argentina. Beautiful landscapes and the popular festivals of each region.
Carlos Gardel, Historia de un Ídolo
Juan Carlos Co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