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man
주간지 기자인 링(채사패 蔡思贝)은 우연히 팟(장가휘)이 퇴마술을 하는 동영상을 보게된다. 마침 취재거리를 찾던 링은 속는 셈치고, 팟을 만나기로 한다. 팟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귀신의 실체를 묻는 링은 그 자리에서 귀신의 존재를 확인하고 만다. 그렇게 팟의 뒤를 쫓기로 결심한 링은 팟의 조수인 청(장지총)과 함께 영매를 찾아 귀신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한다. 하지만 도리어 귀신에 빙의되고 만 링. 청은 팟을 불러 링의 빙의를 풀어달라부탁하고, 팟은 링에게 빙의된 귀신의 억울함을 알게된다. 그렇게 팟의 일을 돋게 된 링. 팟에 대해 더 알고 싶었던 링은 팟의 집에 몰래들어가게 되지만, 팟과 동거하는 귀신 첸(곽채결 Amber Kuo)의 존재를 발견하고는 까무러치고 마는데...
Drug dealer
호천(유청운), 건추(고천락), 자위(장가휘)는 홍콩 경찰서 마약단속반에서 함께 일하는 죽마고우. 정의의 수호자인 세 터프가이는 서로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도 내줄 만큼 진한 의리를 자랑하지만 태국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그들의 형제애는 시험대에 놓인다. 그들의 임무는 ‘여덟 얼굴의 부처’라는 별명을 가진 악명 높은 동남아시아 최고 마약거래 조직의 우두머리를 잡는 것. 자위는 기꺼이 호천의 작전을 돕고 수사팀장이 된 호천은 이번 임무를 완수할 야망을 품고 있다. 건추는 국제 임무에 완강히 반대의사를 표명하지만 임무를 성공시키면 잠입 수사를 접고 복귀해 임신한 아내와 함께 평범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갖는다. 하지만 이들의 비밀 작전이 발각되고, 세 친구는 비극적인 딜레마에 직면하고 만다. 선과 악을 놓고 벌이는 생사의 대결 앞에 물러설 곳은 없다!
Policeman in Shopping Mall
터키의 외곽, 세계 각국의 엘리트과학자들이 극비리에 집결된다. 터키 전역을 강타한 폐암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때문. 과학자들은 가장 근원적인 바이러스를 추출해내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이 바이러스의 결과를 발표하려는 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테러 집단의 습격을 받는다. 삽시간에 몰살당하는 연구진들. 그러나 한 동양남자가 그곳을 도망쳐 한국 대사관으로 몸을 피한다. 몇 개월 후, 고아로 자라 헬스 기구 판매원이 된 벅(성룡 분)은 우연히 은행 강도 일당을 체포하는 데 결정적 수훈을 세운다. 쇄도하는 언론의 인터뷰 중 벅은 자신의 꿈이 비밀 스파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며칠 후, 리우(증지위 분)라는 개인 탐정이 벅을 찾아와 그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한 한국인 남자가 죽음에 임박해 벅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실날같은 희망을 가지고 한국으로 향하는 벅. 벅은 한국에 도착해 그를 찾았던 익명의 동양 남자 'Mr. 박'이 자신이 꿈 속에서 보았던 부모의 목걸이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가 자신의 아버지라는 확신을 가진 벅. 그러나 'Mr. 박'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그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만일 벅이 자신의 친아들이라면 숨겨둔 재산을 찾아보라는...
Policeman
미국 무기 제조업체가 파워와 분석 능력을 겸비한 지능형 로봇 RS1 개발에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누군가 로봇을 해킹해 원격 조종하기 시작하고 순식간에 연구소를 초토화시키고 만다.
Traffic policeman
한 쌍의 청춘남녀가 만나 사랑하고 헤어지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사랑 이야기로 열두 밤동안 변해 가는 감정을 다채롭게 보여주고 있다. 은행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한 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해 왔던 림위화의 감독 데뷔작이다. 성탄절 밤, 친구들과 파티를 하던 지니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매우 우울해한다. 마침 그녀의 친구가 남자친구인 알란으로 하여금 그녀를 집으로 데려다 주게 한다. 서로를 위로해 주던 두 사람은 상대와의 만남이 '운명'이라 믿으며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12번의 밤이 지난 뒤 그들은 또다시 변화해간다. 그들은 서로가 믿었던 사랑에 대해 회의를 하게 되고, 더 나아가 진실에 대해서까지 의문을 갖게 된다.
Policeman
택시 운전을 하며 살아가는 진견명은 성매매 여성 사금애아를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사금애아는 점점 그에게 집착을 보이고, 결국 진견명을 집에 가둬두기 위해 집에 접근하는 사람을 죽이기 시작한다.
Director
A father and daughter struggle with relationships as China regains control of Hong Kong.
Policeman
홍콩 출신의 두 남자 보영과 요휘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홍콩의 지구 반대편인 아르헨티나로 온다. 우연히 사게 된 등 속에 그려진 폭포의 광경에 매료된 둘은 함께 이과수 폭포를 찾기로 한다. 폭포를 찾던 중 두 사람은 다투게 되고 보영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남긴 채 요휘를 떠난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요휘는 집으로 돌아갈 여비를 벌기 위해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한 탱고바에서 호객 일을 한다. 그리고 거기서 우연히 다시 보영을 만난다. 보영은 요휘를 찾아와 다시 시작하자고 말하지만 요휘는 상처받는 게 두려워 거절한다. 그러나 보영이 손을 다친 것을 보자 집으로 데려와 보영을 돌봐주게 되는데...
Policeman
The "walk in" of the title refers to one person allowing another's soul to take possession of his body at the time of death.
Policeman
Hong Kong's most famous cop actor, Danny Lee (The Killer), directs and stars in Twist, an offbeat crime film that shows the stunning extremes that cops employ in order to catch the bad guys. When a clever thief (Simon Yam at his overacting best) gets away with a huge heist, he greets the investigating cops with buckets of know-it-all smarm and "yes, I did it" charm. He knows he's guilty, and the cops know he's guilty, but how can they prove it? Simon and his buxom girlfriend (Suki Kwan) aren't about to make it easy for the cops, and throw red tape, bureaucratic police procedure, and slimy lawyers in their way. It isn't until the cops devise new and sneakier methods to get the goods that they find a chance to put Simon away. But with only 48 hours in which to interrogate him, do they have enough time? The ethics of cops, as well as Hong Kong's bloated legal system, get a subversive skewering in Twist, an entertaining, slightly twisted cop thriller.
중국 공안인 양건화와 월남 군인인 정봉은 서로의 의견이 달라 헤어지고 만다. 홍콩으로 건너간 정봉은 옛 월남군인이었던 부하들과 강도짓을 한다. 한편, 홍콩 경찰은 연속적으로 강도사건이 발생해 어쩔수 없이 중국 공안국에 도움을 요청하자 중국 공안국에서 양건화를 보내 자료협조를 하기로 약속한다. 홍콩에 온 양건화는 명경관과 아룡과 함께 수사하던 중 정봉의 아지트에서 포왕이라는 폭탄전문가를 체포하게 된다. 정봉은 포왕을 구출하기 위해 일부러 양건화에게 접근, 포왕을 구해내게 된다. 결국 양건화는 정봉을 의심하게 되고 조사끝에 그가 중앙은행 설계사와 은행을 털 계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끝내 양건화와 아룡은 은행에 들어가 정봉일당과 혈투를 벌여 범인들을 모두 처치하다 정봉과 격투중 지하터널의 폭발로 지하문이 닫히자 정봉은 자기를 희생하여 양건화를 구해준다. 이에 양건화는 정봉을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
캐나다에서 차이나타운 갱단의 중간 보스인 아룡은 갱단 사이의 세력 싸움에 살인을 하고 교도소에 투옥된다. 10년후 석방되서 홍콩에 온 아룡은 오로지 딸 가가를 찾는다. 암흑가의 대부 홍숙은 예의를 다해 그를 돕는다. 홍숙의 오른팔 아방은 아룡을 못마당하게 여긴다. 아룡은 가가와 함께 있었다는 소룡을 알게 되고,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돕는다. 아룡에게 감화된 소룡은 가가가 실연당해 투신자살했으니 찾지 말라고 한다. 절망한 아룡은 소룡의 곁을 떠난다. 한편 아방은 암거래를 방해하던 소룡과 홍숙 아룡을 한꺼번에 죽이고 암흑가를 장악하려 한다. 혼자서는 그에게 당할 수 없음을 깨달은 아룡은 캐나다의 옛조직에 도움을 청해 아방일당을 제거 한다. 다시 감옥에 간 아룡에게 소식이 끊겼던 소룡이 찾아와 자신이 바로 가가였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