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trengthen family ties, to free his teenagers from their digital addiction, to reconnect with his roots in the region of his childhood; this is why Régis decides to take his wife and children on a surprise vacation in the Vercors. An old ruined house lost in the forest. No water, no electricity, even less network or wifi. Nothing is going to happen as planned
Joël, a small town journalist, goes to cover a case in the French countryside. When he stops after running over a dog on the road, he finds himself trapped in the stories he usually writes.
고생 끝에 20세기에서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은 고드프와 자꾸이!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운 마법의 물약을 한숨에 들이키지만, 그들이 도착한 곳은 1123년이 아닌 1793년 프랑스 공포정치 시대! 자꾸이의 먼 자손 앙트완 자꾸이에게 체포된 그들은 스파이로 몰려 재판을 기다린다. 시민들이 귀족들을 기요틴에서 처형하며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사회에서 절대 왕정의 상징 루이 16세가 처형당하자, 고드프는 왕자를 찾아 왕정을 되살리기 위해 감옥을 탈출한다. 군대를 소집하기 위해 자신의 성 ‘몽미라일 성’에 찾아간 고드프는 자신의 먼 자손들을 만나게 되고, 얼떨결에 그들과 함께 공포정치를 피해 프랑스를 탈출하기 위한 모험에 빠져들고 마는데... 과연 고드프는 이 위험한 여행에서 살아남아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바캉스를 떠난 니콜라! 여친 마리와의 이별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니콜라는 바닷가 여행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귄다. 호텔 주인 아들이라 바캉스가 따로 없는 ‘블레즈’, 뭐든지 주워먹는 땅그지 ‘프뤽튀에’, 영국식 영어 액센트 불어를 작렬하는 ‘드조드조’, 하루 종일 징징대는 울보 ‘크레팽’, 완전 짜증나는 우기기 대장 ‘꼼므’까지! 그런데 이게 웬 날벼락? 아빠 친구의 딸인 부릅뜬 눈의 수상한 그녀 ‘이자벨’과 결혼시켜야겠다는 것이 아닌가! 마리와의 결혼을 꿈꾸던 니콜라는 억지로 생긴 이 ‘썸녀’를 제거하기 위해 친구들과 작전에 나선다. 그런데 허걱~ 자꾸만 이자벨에게 눈길이 가는데… 니콜라의 잊지 못할 여름방학은 지금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