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u Nomaguchi
출생 : 1973-10-11, Fukuoka Prefecture, Japan
Movie based on the Emergency Interrogation Room series.
Set in an actual forest said to be rife with supernatural phenomena, this next-gen horror film is based on witness accounts of people who saw "It" and the protagonists’ encounter with the mysterious "It".
Ryopapa
Twenty-five-year-old Momo has friends. Her parents live some distance away, but they sometimes get together to dine out. She dates an acceptable guy, and they share drinks at home. She apologizes to unreasonable clients over the phone at work and hones her ability to keep things civil with coworkers at drinks after work. This perfectly ordinary life means Momo doesn't immediately notice a nagging feeling: "I want to die." For her, it's a phrase she must never say aloud. One summer, unable to bear the thought of the coming Monday, Momo takes a day off from work. She begins to visit other people who struggle with thoughts of suicide, but have discovered alternatives and choose to live instead. She connects with these "Papagenos" through social media. Over the course of her difficult journey, Momo herself begins to discover other choices beyond death.
Tamio Akanishi works at a public office in Yokohama. He is going through one of the worst periods of his life, having been left by his fiancée. One day, his boss tells him to take care of a big, white dog, abandoned by its previous owner. Tamio begins to live with the dog, who doesn't bark and only makes a sound that sounds like "haw", and thus he names it Haw. While living together, the connection between the two deepens.
Koji Hino
"카미야 토루에 대해 잊지 말 것”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 ‘마오리’ “내일의 마오리도 내가 즐겁게 해줄 거야”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색무취의 평범한 소년 ‘토루’ 매일 밤 사랑이 사라지는 세계.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 날 서로를 향한 애틋한 고백을 반복하는 두 소년, 소녀의 가장 슬픈 청춘담
Kie's loud crying, echoes throughout the small coffee shop. Yumi gently watches over her. The manager of the coffee shop thinks he knows the reason for Kie's crying and tells her but... A girl power comedy!
"Non-rem sleep" means deep sleep. Are the three mysterious short stories that we broadcast this time a dream? Or is it real? Dreams and reality, reality and unreality ... The mysterious bakarhythm world that goes back and forth between them is the "non-rem window."
Asao Hosokawa
맨션에 이사 온 부부가 주민회에서 벌어진 교환 살인 게임에 말려들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의 극장판화
Doctor
A pioneering roboticist awakens in 2025 after decades in cryosleep. To change the past and reunite with his adopted sister, he seeks a way back to 1995.
In a studio at the foot of Mt. Fuji, Gaku Hamada is struggling to shoot a movie with a dog in the lead role. Enter a huge cast of veteran actors who get involved in misadventures while on set.
후카미 아키라는 어린 시절 아버지 미쓰오가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이후 일본 지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마지마 그룹의 요시키 회장에 의해 길러졌다. 그는 조직의 특급 암살자로 활동하면서 평소에는 회장의 딸 유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청소부로 일하며 비밀리에 그녀를 경호하고 있다. 어느날 조직 내 반란이 일어나고 회장은 후카미에게 숨겼던 과거를 알려준다. 그리고 유이를 지켜달라는 최후의 업무를 맡긴다.
Reta XV (voice)
새까만 연기로 뒤덮인 굴뚝마을에서는 1. 하늘을 올려다보지 말 것 2. 아무것도 궁금해하지 말 것 3. 함부로 믿지 말 것 별의 존재를 믿고 있는 외톨이 ‘루비치'와 쓰레기에서 태어난 ‘푸펠' 친구가 된 두 사람이 세상의 진실을 찾는 거대한 모험을 시작한다!
Tamotsu Tokunaga
15살 코우키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뮤지션 아빠 카즈키와 단둘이 함께 살게 된다. 아빠는 고등학교 3년 동안 매일 도시락을 싸 줄 것을 약속하고, 대신 코우키는 학교에 빠지지 않고 등교하기로 약속한다. 아빠의 도시락이 때로는 시한폭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절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1년을 유급하여 한 살 어린 친구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것도, 부모님의 이혼도 적응이 안 되는 코우키는 방황을 하기 시작한다.
Takafumi Ozaki
과거의 기억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남자 '루이'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 '아카리' 운명적으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한다. 눈을 감으면 더욱 선명해지는 얼굴, 너의 눈이 말하고 있어.
Bakery's Owner
모두가 행복한 사랑을 바라는 ‘아카리’(하마베 미나미)와 한 발 뒤에서 사랑을 기다리는 ‘유나’(후쿠모토 리코). 서로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우연한 계기로 친구가 된 둘. 고등학교 첫 학기가 시작되고 ‘아카리’와 ‘유나’에게도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대가 생겼다. “너도 내 마음과 같을까…?”
Sawaki Tatsuya is a fledgling photographer. He returns to his hometown Fukuoka to take care of his sick father Hideo, but is rejected by his father. Tatsuya meets Jinbo and Yui, who work as mediators between Japan and Nepal. He joins the Nepalese community through them, and while his world expands through these encounters, he also learns of the difficulties of foreigners living in Japan. Shot in the town where many Nepalese actually live, this drama casted authentic epalese as actors. The title “Masala” refers to a mixed spice, and is also used as a metaphor here for the diverse society.
Kengo Maekawa
In 2030, AI is everywhere including the medical field, finance and security. Artificial intelligence has become essential in people's lives. They have come to completely trust AI, but artificial intelligence becomes out of control and it causes disaster.
[Ramen shop owner]
The series follow the story of a high school boy who lives in Tokyo, and his childhood friend, Hakatano Donko-chan, who is from Hakata and really talks in Hakata dialect! People around her sometimes get confused because of it, but her dialect makes them smile!
Koichi Soejima
그 노래는 우리의 운명으로부터 쏟아져 나왔다 ー ー "내 손, 잡아 줘서 고마워요" 바로 "지금"을 앞질러가는 사랑의 청춘 이야기. 사랑하는 용기를 갖지 못한 채 어른이 되어 버린 토오루에게 일어난 2개의 만남. 전 밴드맨인 오랜 친구 · 류야와의 재회, 그리고 운명을 바꿀 가사(시)와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사랑이라는 것에 평생을 걸고 전력으로 달리기로 한다. 지금까지 손을 잡는 것 조차 해오지 않았지만, 류야의 목소리에 사랑하는 용기를 얻고 그 가사(시)로 부터 사랑으로 살아가는 힘을 받은 토오루. 가사(시)와 닿는 계기를 준 히로노와의 만남을 거쳐 드디어 돌아 만난 운명의 소녀 나기. 가사(시)를 쓰는 것을 그만둔 그 소녀는 토오루에게 삶의 의미를 가르쳐 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비밀이 있었다 ...
Hiroaki Yano
출판 불황을 외치는 문예계. 문예잡지 "목련" 편집부에 신인 상 응모작 한 편이 보내진다. 응모 요강을 모두 무시한 작품이라는 이유로 버려질 뻔한 그 작품을 편집자 하나이 후미가 주목하고부터 상황이 크게 변하기 시작한다. "전설의 정원"이라는 제목의 그 소설을 쓴 것은 15살 여고생 아쿠이 히비키였다.
Manabu Kimura
The film follows the relationship between a mother and her son. In 1945, the mother played by Sayuri Yoshinaga fled with her two sons from the Russians to Hokkaido. In 1972, her son played by Masato Sakai returns to Japan after finding success in the U.S.
Sentaro's Father
피아노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카오루’(치넨 유리)는 사세보로 이사 오게 된 전학 첫날, 학교 최고의 불량아 ‘센타로’(나카가와 타이시)와 그의 소꿉친구 ‘리츠코’(고마츠 나나)를 만난다. 리츠코네 레코드 가게 지하에 있는 조그만 합주실을 무대 삼아 재즈 음악을 공유하며 세 사람은 우정을 키워가고, 그렇게 카오루에게도 평생을 함께할 친구와 잊지 못할 첫사랑이 함께 찾아온다. 하지만 서로의 첫사랑은 엇갈리기만 하고, 계속될 것만 같았던 우정에도 위기가 찾아오는데… 8월, 나와 그녀석과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종된 여대생(마에다 아츠코)에 대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탐정과 타카다는 모델 사무소의 미인 오너 마리(키타가와 케이코)를 만난다. 수수께끼에 싸인 마리에 흔들리는 두 사람은 점점 더 큰 사건에 연루되어간다. 사건뒤에 숨겨진 마리의 슬픈 진실은... 그리고 다가오는 탐정과 타카다의 이별...
머릿속에 박힌 총알 때문에 망자를 볼 수 있게 된 형사 이시카와 안고. 그 능력으로 많은 사건을 해결했지만 끝내 잡지 못한 사이코패스 안도 치카오를 결국 건물 옥상에서 떠밀어버리고 만다.
Masao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자란 ‘진’과 ‘히데’ 형제. 의사로 평생을 살아오고 있는 아버지는 두 아들도 자신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길 바라지만, 메탈 밴드의 보컬인 형 ‘진’은 음악을 계속하고자 집을 나온다. 한편, 아버지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던 동생 ‘히데’는 치과대학에 들어가고, 학과생들끼리 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두 개의 꿈을 꾸었던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그린 기적 같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Koichi Kashiwai
In a time when the main source of energy was still coal, there was a man who saw the future in oil. Young Tetsuzo Kunioka who hails from Moji, Kitakyushu, rides out into the oil business, but is faced with numerous challenges and competitors who stand in his way, including domestic suppliers and major western oil companies, or the "oil majors". But Tetsuzo never gave up, however despairing the situation was. He always found a way and paved a new road with his unconventional ideas, eccentric actions, and most of all, his caring heart toward his own men. That style of Tetsuzo's was not something that would ever change, even when the tides were against him in a war-lost Japan.
receptionist
스노보드에 한창 빠져있는 중학생 아들을 둔 카즈유키는 저명한 의과대학의 연구원이다. 그 연구소에서 극비리에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학 무기 K-55를 완성시킨다. 그러나 개발을 마친 연구원이 부당 해고를 당하자 탄저균을 훔쳐내 스키장에 묻어버리고 협박을 한다. 그리고 나서 범인은 다음날 교통사고로 죽어버리는데…
Roidmude 005 / Revenger Roidmude
체이스가 소멸하고 나서부터 수년 후…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로이뮤드들의 위협이 잊혀져 갈 무렵, 로이뮤드의 리더였던 하트가 되살아난다. 더구나 하트의 체내엔 브렌과 메딕의 코어가 담겨있었다.
같은 시각 로이뮤드와 매우 흡사한 괴물이 출몰해 시민을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제 와서 미련에 사로잡혀 배회하며 인간을 해하는 로이뮤드는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 하트는 직접 옷타 경부의 수사에 협력한다. 그리고 로이뮤드로 추정되는 괴물에게 습격당한 시민들이 모두 수년 전 로이뮤드에게 카피당했던 사람들임이 판명, 메딕이 카피하였던 하토리 미스즈도 수수께끼의 괴물에게 위협당한다.
마치 로이뮤드들의 집합체 같은 모습을 한 괴물의 넘버는 무려 '5886'...?[4] 하트는 괴물의 넘버와 모습에서 괴물이 가진 무서운 목적과 정체를 알아채지만, 로이뮤드로서의 진정한 힘을 되찾지 못하여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런 하트의 앞에 토마리 신노스케가 나타나는데.....
Tachikawa : Agency for Natural Resources and Energy / Electricity and Gas Industry Department Director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의 출현으로 초토화된 일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재앙을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블록버스터
A comedy about a couple who are about to open a curry shop and the turmoil caused by their guests.
Kōya Nishihori / Roidmude 005
Justice Hunter and Massive Monster quarrel all over the Drive Pit, and it is not the first time it happened. Mr Belt, however, notes that despite this, or because of this, they form a formidable due when it really counts. It seems that our heroes will soon see it first-hand, as a Roidmude with personal grudge with the Kamen Rider AND Shinnosuke comes back to enact his revenge! This is a special DVD packaged with the January 2015 issue of the Televi-Kun magazine.
Doctor
어릴 때 돌아가셔서 아빠의 얼굴을 모르는 카즈키(여주인공)
카즈키의 엄마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사랑하는 남자(스즈키)가 있었지만
원하지 않는 남자와 결혼을 하여 카즈키를 가지게 된다.
엄마의 사정을 아는 딸..카즈키는 유년 시절부터 외로웠다.
그런 성장기를 거쳐온 카즈키는 점점 마음이 삐뚫어지던 중..
전학 온 에리(카즈키의 친구)의 소개로
타마니 토오루(폭주족 리더)와 하루다 마 히로시(남자 주인공)을 소개받게 되는데..
Crown Prince of Empire Mantan
‘39.62초 경과 전에 상대방에게 사과할 것’ 사과의 달인 구로시마, 그는 어떻게 ‘도쿄 사죄센터’ 소장이 되었을까? 구제불능 톱스타부터 외무부장관까지! 각양각색 의뢰인들의 요구에도 그의 프로젝트 성공률 100% 신화는 계속된다. 그러던 그가 최고난이도의 사죄프로젝트를 만나게 되는데...
Matsuoi and his wife Tsuya moved to Oshima City because of her unpredictable character. Even though Tsuya continues to have affairs, Matsuoi loves her and is a devoted husband. Tsuya is then diagnosed with a cancer and later goes into a coma. Matsuoi then thinks of his wife's lovers. Matsui goes to those men and informs them of Tatsuya's condition. The other women in the lives of those men are shocked and begin to re-examine their views of their men.
Chiaki's boss
시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 여자 줄다리기 팀의 결성을 명령받은 오이타 시청의 여직원들의 분투를 그린 하트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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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hiko Takemoto
A series of suspicious deaths, starting with that of her boyfriend Kawazu Masayuki, prompts mystery novelist Yuki Rikako to investigate. She discovers that all the victims were once passengers on the same cruise ship a year ago and involved in an accident that left one man dead. Rikako must find out what really happened during that outing before more casualties result.
Yu Irie (8000 MILES 1 & 2) returns with this ambitious flick about an upcoming concert by a reclusive rock group and the managers, obsessed fans, shut-ins, single moms and kindergarten teachers who are affected by it. A true tribute to the healing power of rock and roll.
After the attack on the Chief Cabinet Secretary, the next duty of the fourth office will be to guard the National Assembly building. In the midst of security, Ogata keeps Inoue away from the main conference hall and puts his well-thought-out plan into action, and the parliament building is controlled by SPs and terrorists who support the revolution. Inoue notices something strange and starts to fight against the terrorists to stop Ogata.
Ichiro Tanaka
At an event hall in Roppongi Hills, there is a charity event for landmine eradication. Kaoru does security with Security Police officers Soichiro Ogata, Eri Sasamoto, Takahumi Yamamoto and Mitsuo Ishida. Kaoru Inoue senses a threatening existence and starts to suffer a severe headache and becomes dizzy. When Kaoru was young, his parents were killed by terrorists and that incident has had an traumatic effect on Kaoru since.
Meiko's Boss
사랑을 이어주는 노래
적성에 맞지 않는 직장에 다니는 메이코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밴드활동에 열심인 타네다. 둘은 대학 동아리에서 만나 6년째 연애중인 이십대 동거커플이다. 하루하루가 지겹기만 한 메이코는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를 만끽한다.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하는 타네다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소라닌’ 녹음을 준비한다. 그러나 메이코의 자유로운 날들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키워가고, 타네다는 쉽지 않은 현실의 가혹함에 꿈을 접은 채 다시 느슨한 일상으로 돌아온다. 서로에 대한 불만으로 크게 다툰 어느 날, 산책을 하겠다며 나간 타네다는 돌아오지 않고 며칠 뒤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는데….
Yoshio Honda
데이코(히로스에 료코)는 맞선으로 만난 겐이치(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침착하고 정중한 모습에 단번에 호감을 느끼고 서둘러 결혼식을 올리지만 남편 겐이치는 신혼 생활을 만끽할 새도 없이 이전 근무지인 가나자와로 출장을 떠난다. 일주일 후 돌아오기로 한 남편이 끝내 돌아오지 않자 남편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던 데이코는 무작정 그를 찾아 가나자와로 향한다. 남편의 직장 동료와 거래처 사장 부인인 사치코(나카타니 미키)의 도움을 받으며 남편 행방을 수소문 해보지만 연이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희생자는 모두 남편과 관련된 인물들로 밝혀지면서 파고들수록 점점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1959년 봄, 도쿄 올림픽 개최가 결정되고, 일본은 고도의 경제 성장기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차가와는 평소 좋아하던 히로미가 말없이 사라지자, 그녀를 그리워하며 준노스케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준노스케의 친아버지가 다시 찾아와서 준노스케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사이간 료헤이의 국민만화 <3번가의 석양>을 영화화한 작품. 일본 국민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개봉 당시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 뿐만 아니라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을 석권한 감동 대작 (2005)의 속편이다. 전편의 극중 시간에서 4개월이 흐른 뒤인 1959년 봄을 배경으로 3번가의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완성된 로케이션 세트, 그리고 최신 특수효과를 이용해 생생하게 재현한 시대의 거리를 배경을 개성 있는 인물들이 엮어내는 감동과 희망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마음’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드라마다. -
Shigeru Kogura
직업을 구하는 중인 가네코 텟페이는 회사 면접을 보러 만원 전철을 탔다가 치한으로 몰려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텟페이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억울함을 호소하지만 담당 형사는 자백하라는 추궁 뿐, 결국 구치소에 갇히고 만다. 구치소에서 생활하며 고독감과 초조함에 시달리는 텟페이. 검찰로 넘어간 텟페이는 담당 검사의 취조에서도 역시 무죄를 주장하지만 인정 받지 못해 결국 기소되고 만다. 형사 사건으로 기소되는 경우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을 확률은 99.9%라고 한다. 그런 텟페이를 변호하기 위해 나선 것이 베테랑 변호사인 아라카와 마사요시와 신참 여변호사인 스도 리코였다. 피해자와 같은 여성의 입장에서 치한범으로 고발된 용의자를 변호한다는 것을 꺼려하는 스도. 그러나 아라카와는 무고하게 치한범으로 재판에 회부된 사건이야말로 일본 형사재판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내는 지점이라면서 사건에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재촉한다. 그리고 텟페이의 어머니 토요코와 친구 사이토 타츠오도 텟페이의 무고함을 믿고 행동을 시작한다. 얼마 후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재판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