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a Perales Marhuenda

참여 작품

슬픔의 삼각형
Co-Producer
부유한 패션 모델과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커플 등이 호화 유람선에 올라탄 뒤 이 배가 좌초되면서 유일하게 낚시를 할 줄 아는 청소부를 중심으로 계급관계가 반전되는 이야기
일 부코
Executive Producer
감독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깊은 동굴을 탐험한다. 이 신비로운 탐험은 마을의 양치기 노인과도 연결되고, 한편 60년대 당시 산업화의 기억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2010)을 연출했던 미칼란젤로 프라마르티노 감독이 십 년 만에 발표한 신작. 2021년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The Trouble With Nature
Producer
The philosopher Edmund Burke has fled London, debt collectors and a ramping midlife crisis to go on a grand tour of the Alps to rewrite his book on the Sublime in this 18th-century road movie.
리틀 조
Executive Producer
어느 날 앨리스는 아름다운데다 테라피 효능까지 있는 식물을 고안해낸다. 회사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앨리스는 이 진홍색 꽃을 피우는 이종 식물을 아들 조에게 선물한다, 아들은 식물에게 ‘리틀 조’ 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극진히 돌보는데…
고아원
Co-Producer
이 이야기는 1989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시작된다. 1979년부터 시작되었던 소련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막바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소련이 철수하던 시기가 배경이다. 카불의 한 극장 앞에서 암표를 팔며, 버려진 자동차에 살던 15세 소년 쿠다트는 경찰에 잡혀 고아원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쿠다트는 친구들을 만나 우정을 나누고, 동급생 소녀와 사랑에 빠진다. 물론 고아원에도 서열과 괴롭힘이 있고 패거리들끼리의 반목이 있으며 소련군이 버리고 떠난 탄약들을 모으던 친구는 탄약 폭발로 사망하는 등 소소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평화롭던 고아원의 일상은, 소련이 떠난 자리에 등장한 무자헤딘의 공격으로 완전히 무너진다.
The Golden Legend
Producer
The swimming pool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throughout film history – most often as a romping ground for the sophisticated and hedonistic Dolce Vita. But it can be so much more, even sinister, as in Sunset Boulevard. In Leyenda dorada a rather unglamorous swimming pool of diminished charm forms the focal point of the story. A lazy summer’s day in the Spanish village of Montánchez, and people of all ages enjoy themselves at the outdoor pool. It is an almost utopian depiction of community, under the lofty, watchful gaze of Our Lady of Consolation. While conflicts, aggression, rivalries and animosities have a siesta, the villagers take a well-deserved break. Formally, the film draws on the tradition of New Objectivity. But unlike Robert Siodmak’s Menschen am Sonntag (1930) and its lido sequence, this is a wee summer fairy tale.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Co-Producer
늘 일에 쫓기는 남편 토마스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아내 에바, 딸 베라, 아들 해리와 함께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둘째 날, 그림같이 눈 덮인 야외 리조트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산꼭대기에서 엄청난 양의 눈덩이가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눈사태인지 아닌지 모두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식당으로 돌진하는 눈에 에바와 아이들은 공포에 휩싸여 토마스를 찾는다. 찰나의 순간 토마스는 본능적인 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정은 한 가정의 가장인 그를 예상치 못한 위기로 몰고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