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el Monier

참여 작품

코스모폴리스
Dolby Consultant
천문학적인 돈을 주무르는 뉴욕의 최연소 거물 투자가 에릭 패커. 그의 하루는 뉴욕 도심의 초호화 리무진에서 시작 된다. 때는 뉴욕 세계 공황이 극에 달하는 시점, 에릭 패커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며 위안화에 배팅한다. 성공 강박증에 시달리는 그는 절대 사무실로 들어가지 않고, 리무진에서만 관계자들을 만난다. 하루 동안 리무진을 찾아오는 회계전문가, 투자전문가, 경제전문가, 큐레이터, 보디가드, 그리고 그의 부인까지 에릭 패커가 가진 고민의 어떤 것도 해결해 주지 못한다. 결국 위안화 폭락으로 인해 그는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혼까지 당한다. 이미 세계 공황 속에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뉴욕. 시민들은 쥐를 잡아서 화폐와 비교하는 시위를 하고, 에릭 패커를 문제의 근원이라 지목하는데…
언터처블: 1%의 우정
Dolby Consultant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이 만났다. 2주간의 내기로 시작된 상상초월 특별한 동거 스토리 하루 24시간 내내 돌봐주는 손길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전신불구의 상위 1% 백만장자 필립(프랑수아 클루제). 어느 날 우연히, 가진 것이라곤 건강한 신체가 전부인 하위 1% 무일푼 백수 드리스(오마 사이)를 만나게 된 그는 거침없이 자유로운 성격의 드리스에게 호기심을 느껴 특별한 내기를 제안한다. 바로 2주 동안 필립의 손발이 되어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자신을 간호하며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해보겠다는 것. 참을성이라곤 눈꼽 만큼도 찾아 볼 수 없던 드리스는 오기가 발동해 엉겁결에 내기를 수락한다. 이렇게,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극과 극, 두 남자의 예측불허 기막힌 동거가 시작 되는데…
미랄
Dolby Consultant
A drama centered on an orphaned Palestinian girl growing up in the wake of the first Arab-Israeli war who finds herself drawn into the conflict.
스플라이스
Dolby Consultant
전도 유명한 과학자 커플 ‘클라이브’(애드리안 브로디)와 ‘엘사’(사라 폴리)는 난치병 치료용 단백질을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던 중, 조류, 어류, 파충류, 갑각류 등의 다종(多種) DNA 결합체인 ‘프레드’ 와 ‘진저’를 탄생시켜 동물용 의약 단백질 생산을 가능케 한다.실험을 거듭하면서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발전하고, 다종 DNA 결합체와 인간 유전자의 결합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자 과학계와 의학계에 놀라움을 선사하고 싶었던 두 커플은 위험한 실험을 시도한다. 제약회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다종의 결합체와 인간 여성의 DNA를 결합시키는 금기의 실험을 강행하여 인간도, 동물도 아닌 전혀 새로운 생명체인 ‘드렌’을 탄생시킨다. 단순한 생명체의 형태에서 빠른 세포분열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한 드렌은 각 종(種)들의 특징을 드러내며 기이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마침내 인간의 ‘감정’까지 갖추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이성인 클라이브와의 교감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녀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性)의 전환을 이루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의 변이는 치명적인 결말을 예고하는데…… 줄거리 2. 새로운 종을 탄생시켜 의학계와 과학계는 물론, 세상을 놀라게 만들 경이로움을 선사하고 싶었던 과학자 부부 ‘클리브’(애드리안 브로디)와 ‘엘사’(사라 폴리). 제약회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인간 여성의 DNA와 조류, 어류, 파충류, 갑각류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금기의 실험을 강행해 신 생명체인 ‘드렌’을 탄생시킨다. 빠른 세포분열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한 드렌은 각 종(種)들의 특징을 드러내며 기이한 아름다움을 내뿜고, 마침내 인간의 ‘감정’까지 갖추게 되면서 본능적으로 이성인 클리브와의 교감을 시도한다. 그러나 그녀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성(性)의 전환을 이루는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녀의 변이는 치명적인 결말을 예고하는데…
예언자
Dolby Consultant
6년 형을 선고 받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19살의 말리크.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던 그에게 감옥은 선생님이 되고, 집이 되고, 친구가 된다. 감옥을 지배하던 코르시카 계 갱 두목 루치아니의 강요로 어쩔 수 없이 같은 아랍인 레예브를 살해하게 된다. 이후 레예브의 유령은 말리크의 곁을 떠나지 않고 남아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예언해준다. 살인이라는 첫 임무를 완수하면서 보스의 신임을 얻은 말리크는 빠르게 냉혹한 감옥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보스는 수감 생활 3년만에 외출을 나가게 된 말리크에게 특별한 임무를 맡기게 되고 이를 수행하면서 그는 남몰래 마약 거래를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조직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다. 감옥 안팎에서 서서히 거물로 성장해가기 시작한 그는 자신이 현재 몸담고 있는 코르시카 갱 조직과 같은 아랍계 조직 사이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기점에 다다르게 된다. 이윽고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바꿀 엄청난 계획을 비밀리에 세우게 되는데...
페르세폴리스
Dolby Consultant
테헤란, 펑크록에 심취한 차도르 소녀 '마르잔'. 마이클 잭슨과 아바를 좋아하는 마르잔은 정의감에 불타는 용감한 소녀다. 하지만 보수적인 이란 사회에서 마르잔의 대담함은 종종 그녀를 곤경에 처하게 하고 고민 끝에 마르잔의 부모는 그녀의 안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보내기로 결심한다. 비엔나, 청춘을 즐기는 자유 소녀 '마르잔'. 고국을 떠나 낯선 땅에서 살게 된 마르잔은 술, 담배, 쇼핑과 함께 자유를 만끽한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첫사랑도 경험하며 꿈같은 하루 하루를 보내는 마르잔. 하지만 달콤한 행복도 잠시, 가족의 사랑이 그리운 마르잔은 지독한 향수병을 앓게 되는데... 과연, 비범한 소녀 마르잔의 평범한 어른되기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더 로드
Dolby Consultant
출구 없는 죽음의 미로에 들어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브라스카주 친척집으로 향하던 해링턴 가족은 지름길을 찾다 낯선 길에 들어선다. 하지만,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일생일대의 실수였다. 지름길이라 생각했던 길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끝없이 이어지고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헤매던 해링턴 가족 앞에 아기를 품에 안은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벗어날 수 없는… 끝 없이 펼쳐진 공포를 만난다! 죽음에서 금방 깨어난 듯 음산한 분위기의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후, 실체를 알 수 없는 공포가 서서히 헤링턴 가족을 위협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차와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가족의 죽음!! 출구 없는 공포 앞에 가족간의 몰랐던 비밀이 들어나게 되는데… 죽지 않고 살아 나갈 순 없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