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i Kwong-Lam

거리의 고양이들을 돌보느라 빚까지 지게 된 마음 약한 ‘람형사’. 살인사건에 투입된 그는 결정적인 증거로 제출된 말하는 앵무새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촉에 의지한 채 상사인 ‘입사오칭’ 반장을 의심하게 된다.

개심귀는 강심귀로 환생해 한 여자 중학교에 부임한다. 말썽을 피우는 아이들과 돈밖에 모르는 학교 사이에서 자신의 초능력을 발휘해 학교생활을 이어가지만 예기치 못한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는데…

Ah Wei used to be a policeman but his many battle scars and bullet wounds have demoted him to the daily grind of a sercurity guard. His existence is anything but boring, however, as this Hong Kong film like all the others, thrives on shoot-outs, chases, and enough violence to keep an audience aw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