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rge Gómez

참여 작품

더 팩트 2
Gaffer
애보트는 만화와 살인현장 청소를 하며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해 나가는 여자이다. 그녀는 어느날인가부터 악몽을 꾸고 환영을 보기 시작한다. 애보트의 지인들이 살인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하고 FBI는 이를 과거의 살인사건과 연결된 사건이라 보고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애보트는 살인사건들이 종교적인 힘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셀 211
Funcionario Vigilancia 2
교도관으로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 후안은 임신 중인 사랑스런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첫 출근 전 교도소에 들러 업무와 근무수칙 등을 선배 교도관에게 듣던 중 건물 천장 벽돌이 무너져 내려 후안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후안은 머리를 다쳐 기절하게 된다. 이에 당황한 선배 교도관들은 후안을 비어 있는 독방 침대에 눕히고 의료진을 부르려 하지만 갑작스레 발생한 죄수들의 폭동으로 인해 선배 교도관들은 후안만을 독방에 남겨둔 채 황급히 그 곳을 도망쳐 나오게 된다. 게다가 죄수들의 폭동은 유혈사태로 이어져 쉽게 진압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죄수들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말라마드레를 중심으로 죄수들이 더욱 단결하게 되면서 사태는 점점 심각한 분위기로 흐른다. 이 때, 머리 부상으로 잠시 정신을 잃었던 후안이 깨어나게 되고 자신이 감옥에 갇힌 사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새로 들어온 죄수처럼 행동하며 그 곳을 탈출할 방법을 모색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