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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10th year since King Yeon-San came to the throne, Suwon magistrate Yun Dong-Kyun dies a mysterious death. Lee Won-Seok leaves for Suwon as the next magistrate and his wife Kim remains at the home. Man-Dol, who has been admired her, tells a lie to her that her husband indulges himself in woman and it make her blind with avarice. Unreliable incidents continuously happen and one day, Lee Won-Seok is murdered. Man-Dol is turned out to be the murderer and on the day when a prize gate for exemplary woman is bestowed on Kim, a thunder falls on the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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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어머니 병환의 휴양을 위해 외삼촌 친구 김박사의 별장이 있는 을포로 내려온 윤시내는 을포여고로 전학한다. 시내의 긴머리와 의상은 생활지도부 선생과 급우들의 멸시의 대상이 되나 담임 현기목 선생의 배려로 학교 생활에 전념하고 사모의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급우들에 의한 질투와 항의는 현 선생이 사표를 쓰고 시내가 다시 서울로 전학하려는 상황에 이른다. 그러나 현 서너생의 순수한 사제간의 사랑과 어머니의 가발을 만들기 위해 머리를 길었던 시내의 효심을 안 급우들은 현 선생의 사직과 시내의 전학을 만류, 감동의 화합을 한다. 날이 갈수록 시내의 감정이 스승이상의 것임을 안 현선생은 동료교사와 약혼을 한다. 현선생은 시내에게 자신은 젊음의 뿌리를 내릴때까지의 바람막이의 가한 사람이라고 하며 젊음 속에서 밝게 성장할 미래를 위해 노력하라고 격려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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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친구 주리와 공주는 각각 깨소금과 옥떨메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재치있는 장난으로 선생님들을 골탕먹이고 마음에 드는 미술선생님에게는 자신의 친언니를 소개시켜주는 등 귀여운 장난을 함께 펼치는 둘은 학교의 명물로 소문이 난다. 그러다가 깨소금과 옥떨메는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되고 서먹서먹하게 된다. 개학식 날 옥떨메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깨소금은 걱정이 되기 시작하고, 친구들과 함께 옥떨메를 찾기에 나선다. 알고보니 가정형편이 어려워진 옥떨메는 학교를 그만두고 계란장사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었다. 친구들은 옥떨메 돕기운동에 나서 학교에 온통 계란소동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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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성장한 나영은 대학생이 되어 한국의 고모집을 장기간 방문한다. 나영이 머무는 동안 고모는 한국 무용, 창, 바느질을 억지로 가르치려 해서 그녀와 갈등을 빚는다. 이를 견디지 못한 나영은 집을 나오고 우연히 음악싸롱에 들리게 된다. 그곳에서 대학생 가수 형록이 이끄는 밴드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폐업을 하게 된 싸롱의 재건을 위해 대학가요제 출전 준비를 하던 중이었다. 나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을 통해 고국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된다. 나영은 삼촌에게 부탁하여 형록 밴드의 음악싸롱 재건을 돕게 하고 미국으로 떠난다. (임재원) 미국에서 성장한 나영은 대학생이 되어 한국의 고모집을 장기간 방문한다. 나영이 머무는 동안 고모는 한국 무용, 창, 바느질을 억지로 가르치려 해서 그녀와 갈등을 빚는다. 이를 견디지 못한 나영은 집을 나오고 우연히 음악싸롱에 들리게 된다. 그곳에서 대학생 가수 형록이 이끄는 밴드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폐업을 하게 된 싸롱의 재건을 위해 대학가요제 출전 준비를 하던 중이었다. 나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우정으로 똘똘 뭉친 그들을 통해 고국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된다. 나영은 삼촌에게 부탁하여 형록 밴드의 음악싸롱 재건을 돕게 하고 미국으로 떠난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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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하고 영리한 여고 3학년 마야는 동급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친구의 소개로 대학 야구스타인 헌수를 만난 마야는 대학생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헌수는 마야의 입시를 위해 잠시 만나지 말자고 제의한다. 대학에 간 후 떳떳하게 데이트할 것을 약속한 마야는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합격하고 헌수와 약속대로 야구연습장에 달려간다. 그러나 헌수는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최고 야구선수가 되어 있었고,마야에 대한 감정도 예전과는 달랐다. 마야는 헌수가 자신만의 연인이 아니었음을 판단하고 눈물을 삼키며 돌아선다. (임재원) 명랑하고 영리한 여고 3학년 마야는 동급생들에게 인기가 있다. 친구의 소개로 대학 야구스타인 헌수를 만난 마야는 대학생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헌수는 마야의 입시를 위해 잠시 만나지 말자고 제의한다. 대학에 간 후 떳떳하게 데이트할 것을 약속한 마야는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에 합격하고 헌수와 약속대로 야구연습장에 달려간다. 그러나 헌수는 여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최고 야구선수가 되어 있었고,마야에 대한 감정도 예전과는 달랐다. 마야는 헌수가 자신만의 연인이 아니었음을 판단하고 눈물을 삼키며 돌아선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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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와 단둘이 사는 혁수는 국내기능올림픽 용접부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제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한편 2등으로 은메달을 딴 재수는 국제대회에 출전할 수 없음을 비탄해 한다. 기능올림픽위원회에서 서류작성중 혁수가 전과자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2등인 재수에게 출전권이 넘어간다. 혁수의 좌절은 자기혐오 드디어는 한없이 깊은 탈선의 늪으로 기어간다. 그러던 중 혁수는 재수 부모님이 벙어리란 것을 알고 자기보다 더 큰 불행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을 발견하고 성숙한 한 인간이 되어 자기의 일등기술을 재수에게 수련시킨다. 재수는 금메달을 안고 조선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혁수를 찾아가 그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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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과 영수는 모두 고교 3년생이다. 그들은 대학입시라는 관문을 기필코 넘어서야 한다. 둘은 나란히 대학에 진학해서 그들의 젊은 꿈을 키우고자 약속하고 공부에 전념한다. 그런데 예원은 무난히 목적했던 일류대학에 합격해 대학생이 되었지만 영수는 떨어지고 만다. 어느날 우연히 알게 된 덕진과 예원의 사이가 가까워지자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영수는 심한 자학에 빠져 집을 뛰쳐나오고,예원은 영수의 재기를 위해 그의 편에 서기로 결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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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upon a time, since a head of a village is killed mysteriously, nobody wants to take that post. At that time Won-Seok whose wife is so beautiful voluntarily takes the post and makes efforts to solve the case. Since he doesn't believe in superstition, he firmly believes that the murder is committed by somebody not by an evil spirit. However outline of the murderer is not cleared while mysterious things happen one after an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