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츠와 그의 팀은 귀신이 나온다는 악명 높은 폐쇄 교도소에 가서 생존자를 확인하고 건물을 폭파하라는 명령을 받고 출동한다. 기술 담당자인 후퍼가 개발한 특수 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쓰고 교도소 안으로 침투한다. 그 안에서 1992년에 실종된 엠마를 발견하게 된다. 그녀는 616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모든 사건과 연관되어 있으며 아직까지 풀지 못한 미제사건의 용의자 이다. 초심리학자인 테커 박사는 그녀를 감방에 가두어 놓는다. 그 이후 교도소 안을 조사하던 대원들은 알 수 없는 공포의 환상에 빠져 차례대로 죽어나가고.. 이런 상황을 더는 지켜볼 수 없던 왓츠는 바로 건물에 폭탄을 설치하려고 한다. 하지만 감방에 있던 엠마로 인해 또 다른 충격적인 살인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 현상들이 뉴욕의 곳곳에서 발생되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태가 벌어진다. 이러한 엄청난 사태가 속출되자 모든 학교들이 임시 휴교에 돌입하고 뉴욕에는 대피령이 내려진다. 고등학교 과학 선생님인 엘리엇(마크 윌버그)은 정체 불명의 미스터리 현상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부인 알마(주이 디샤넬)와 수학 선생님 줄리앙(존 레귀자모), 그리고 그의 8살난 딸 제스(에슐린 산체스)와 함께 기차를 타고 펜실베니아의 시골로 향한다. 그러나 이 끔찍한 사건들은 뉴욕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뉴잉글랜드, 메사추세츠, 메릴란드를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산되고, 기차 안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감 또한 극도로 커져만 간다. 그러던 중 갑자기 기차의 모든 시스템이 중단되고, 세상 모두와 연락이 끊긴 것을 알아챈 엘리엇은 어느 누구도, 어느 곳도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과연 이들이 두려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류는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Evil voodoo-practicing serial killer Shadow gets executed for murdering pregnant women. Twenty years later the prison Shadow was put to death at has been turned into an experimental women's penitentiary. Tough and fiercely autonomous new inmate Solitaire has some kind of link with Shadow. When Shadow and his lethal shambling zombie minions are resurrected, it's up to Solitaire to stop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