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ise Charvein

출생 : , Paris, France

사망 : 2007-08-06

참여 작품

우리 둘
Editor
끌로드 베리 감독의 유년시절 경험이 반영된 작품. 2차 대전 막바지의 프랑스, 반복되는 독일의 공습을 피해 유대인 부부는 자신의 아들을 전쟁 기간 동안 프랑스의 시골 마을로 피신을 보낸다. 소년은 자신이 유대인임을 숨기고 노부부 밑에서 전쟁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지낸다. 이렇게 반유대주의자 할아버지(미셸 시몽)와 유대인 소년의 따뜻한 동거 일기가 시작된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Sound Editor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을 저지하는 데에 실패한 나치로서, 이제 파리의 함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이에 히틀러는 파리를 불태워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 명령을 받은 파리 점령군 사령관은 고민한다. 그 자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던 그는 군인으로서 명령에 복종할 것인가, 아니면 예술의 도시 파리를 보호함으로써 역사의 죄인이 되지는 말아야 할 것인가를 두고 진퇴양난에 빠진다. 연합군의 입성을 앞두고 치열한 활동을 벌이던 레지스탕스들도 이 소식을 듣고는 파리를 지키기위한 숨막히는 사투를 시작한다. 사령관이 파리의 소각 명령을 차마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이에 연합군 선봉이 파리에 입성하고, 점령군 사령부는 레지스탕스들의 공격을 받는다. 사령관은 히틀러의 전화를 미처 받지못하고 항복한다. 이때 놓여진 수화기에서 히틀러의 절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Les Seigneurs de la forêt
Sound Editor
Documentary about the inhabitants, both human and animal, of the Belgian Congo. Released in 1958.
애련의 장미
Editor
타락한 군부와 반란군이 대치하고 있으며 죄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누명을 씌워 처단하는 일이 빈번한 혼란이 마을에 사는 캐스탄은 다이아몬드를 발견. 벙어리인 딸 마리아와 불란서로 떠나려하는데 술집작부인 지나를 좋아하게 되어 함께 가려한다. 마을의 유일한 신부인 로사라신부는 사실은 속이 검은 악당으로 한몫잡을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는데 그러던중 캐스탄이 반란군에 의한 폭발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쓰고체포의 위기에 몰리자 지나와 마리아와 함께 첸코의 배로 마을을 탈출하 하는데 이 낌새를 눈치챈 로사라 신부도 숨어든다. 군부에 의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시작되고 일행은 배를 버리고 정글로 탈출하기 시작하는데.
현금에 손대지 마라
Assistant Editor
막스(Max: 쟝 가방 분)와 리톤(Riton: 르네 다리 분)은 범죄세계에서는 거물인사들 이다. 그들은 은퇴할 시기가 가까워진 것을 느끼고 노후의 안정을 위해 마지막 사업을 벌인다. 예전의 실력대로 금괴를 훔친 그들은 사건의 파장이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마약업자인 안젤로(Angelo: 리노 벤츄라 분)는 이 일이 막스외에는 할 만한 인물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들을 추적하게 된다. 안젤로는 리톤의 여자인 조지를 이용해 모든 일이 막스가 꾸민대로 벌어졌음을 확인하고 금괴를 빼앗기 위해 리톤을 납치한다. 우정과 돈은 교환의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 막스는 안젤로의 계략에 휘말려 모든 것을 포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