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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burban couple decide to spice up their lives by swinging with another 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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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이야기. 조이(토니 콜렛)와 알렉(요안 그리피스)은 16살에 만나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한 사랑하는 부부이다. 하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아이를 잃은 후 둘 사이의 관계는 예전 같지 않다. 게다가 알렉이 운영하는 장난감 회사는 빚에 허덕이고 있는데다 다시 아이를 갖으려 하는 것도 쉽지가 않다. 결국 조이의 제안으로 아이를 입양 하는 것을 알아보기로 한다. 입양원에서 신청을 하고 허가를 기다리던 부부에게 어느 날 입양원에서 보냈다며 일라이(모리스 콜)라는 7살 아이가 집으로 찾아온다. 아이가 택시를 타고 혼자 그들의 집으로 찾아와 이상하게 생각한 부부는 입양원에 확인을 해보지만 입양원 원장의 사고로 당장은 확인이 어려우나 서류를 보니 원장님의 서명이 맞다며 그들을 돌려보낸다. 알렉은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조이가 일라이를 맘에 들어 하여 일단 그들은 일라이를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의 장난감 회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빚으로 인해 도산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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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학도 스테판(잭슨 래스본)은 우연히 미스터리한 인물 퀘이드(숀 에반스)를 만나게 된다.
학기말 과제로 `두려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한 두 사람은
미모의 동료 셰릴 프롬(핸느 스틴)까지 합류시키며 본격적인 프로젝트로 착수한다.
취재가 계속될수록 다른 이들의 공포에 대한 집착이 커져가는 세 사람.
급기야 더 큰 공포심을 자극하기 위해 상상할 수 없는 끔찍하고 위험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 속에서 드러나는 세 사람의 비밀, 동료 조차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취재는 통제불능의 상태에 빠져버리고 마는데...